하나님은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
(시 46:1, 시 146:3-5, 삼상 7:12, 렘 33:3, 살후 3:16)
(시 46:1)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우리 인간은 도움이 필요한 인생이다.
도움 없이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 수 없다.
2022년 월드컵 축구 경기를 하는데 혼자의 힘으로 승리할 수 없다.
한국이 포르투칼과의 경기에서 황희찬선수가 한 골을 넣어 역전승했다.
그것은 손흥민이 공을 몰고 가다가 어시스트(Assist)해 주어서 넣은 골이다.
아르헨티나의 축구스타 [메시]라도 혼자서는 골을 넣지 못하고, 승리할 수도 없다.
도우미(Assister)의 도움 없이 골을 넣을 수 없다.
어떤 장군이라도 누군가, 주변의 도움없이 홀로 승리할 수 없다
독불장군(獨不將軍) 혼자서 장군은 될 수 없다.
자수성가(自手成家) 라는 말은 사실상 말이 안 된다.
어릴 때는 부모의 도움이 있었고, 학창 시절에는 선생님의 도움을 받았고,
책을 보더라도 작가의 도움을 받은 것이고, 음식도 농부와 상인의 도움이 있어서 먹는 것이다.
또한, 국가의 도움도 크다.
전혀 다른 사람의 도움없이 자기 혼자의 힘으로 성공한 사람은 없다.
★그런데, [최고의 도움은 하나님의 도움이다]
특별히, 환난 날에는 큰 도움이 필요하다.
(시 46:1)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시 146:5) 야곱의 하나님으로 자기 도움을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그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나님은 인생들을 돕고, 어시스트 하기를 기뻐하신다.
왜 야곱의 하나님이라고 했는가?
야곱은 의롭고, 경건한 사람이 아니라, 흠과 결점이 많은 인간이다.
속이는 자이고, 허물된 인간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은혜로 도와주셔서 믿음의 3대 족장 중 한 사람이 되었다.
그래서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허물과 흠이 많은 야곱을 도와주셨다면, 야곱처럼 허물과 흠이 많은 [나]도
하나님이 불쌍히 여겨서 도와주실 것이라는 믿음이 생긴다.
그래서, "야곱의 하나님으로 자기 도움을 삼으라" 는 말이 은혜 된다.
하나님은 에벤에셀의 하나님이시다. (삼상 7:12)
에벤에셀 = 에벤(돌) + 에셀(도움) 이라는 말다.
하나님께서 장소적으로 여기까지, 시간적으로 지금까지 도와주셨다는 뜻이다.
만일, 하나님이 도와주시지 않으셨다면 여기까지 올 수 없었을 것이다.
우리 인생의 과거를 돌이켜 보면, 정말 어려웠던 그 때,
하나님이 도와주셨던 에벤에셀의 은혜가 있었다.
인생은 예기치 못한 환난을 당할 때가 있다.
그 때마다 하나님을 찾으면 도와주신다.
(렘 3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환난 많은 세상에서 어찌할 줄 모르는 나를 도우시는 하나님이시다.
어렵고, 힘들 때, 혼자서 전전긍긍, 노심초사하지 말고, 하나님을 찾으라.
(시 42:5)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그 얼굴의 도우심을 인하여 내가 오히려 찬송하리로다
언제 하나님을 찾고, 부르짖을 때인가?
(사 55:6)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환난 날에 하나님을 찾고, 부르짖으면 하나님이 도와 주신다.
(시 50:15)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 그러니까 :
① 지금까지는 에벤에셀의 은혜로 도움을 주셨고, (과거)
② 현재는 임마누엘의 은혜로 함께 해 주시고, (현재)
③ 미래에는 여호와이레의 은혜로 도와주신다. (미래)
이것을 잊지 말고, 믿어야 한다.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며, 의지하는 자들의 장래에 대하여 이렇게 약속해 주셨다.
(사 58:11) 나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케 하며
네 뼈를 견고케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
(시 48:14) 이 하나님은 영영히 우리 하나님이시니 우리를 죽을 때까지 인도하시리로다.
(살후 3:16) 평강의 주께서 친히 때마다 일마다 너희에게 평강을 주시기를 원하노라
이 말씀에서 평강 대신에 [도움]이라는 말로 대신해서 읽어도 은혜가 된다.
평강의 주께서 친히 때마다 일마다 너희에게 도움 주시기를 원하노라
(사 41:10)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결 론)
사람을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을 내 인생의 도움으로 삼으라고 하셨다.
그런 사람이 복이 있다고 했다.
(3절)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말찌니...
(5절) 야곱의 하나님으로 자기 도움을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그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
창조주 하나님, 섭리주 하나님, 심판주 하나님, 구원주 하나님이시다.
이런 하나님을 나의 큰 도움으로 삼고,하나님만 의지하며 살기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를 죽을 때까지 인도해 주시며, 평강의 주께서 때마다, 일마다
도와주셔서 우리 인생이 견고하게 되고, 물 댄 동산 같이 될 것이다. (사 58:11)
그렇게 살다가 어느 좋은 그 날 아침에 주님이 부르시면, 주님이 예비하신 천국에
들어가서 주님과 함께 영생복락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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