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가까이하라.
(시 73:28, 신 10:20, 약 4:8, 시 145:18, 시 1:2)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것이 최상의 복이다.
(시 73:28)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것이 그에게 친근히 하는 것이다.
(신 10:20)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를 섬기며 그에게 친근히 하라.
그러면,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의 은혜와 복을 받게 될 것이다.
★ 어떻게 하나님을 가까이 할 수 있는가?
1) 회개함으로
(약 4:8)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케 하라
하나님을 가까이 하려면, 먼저 회개해야 한다.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는 말은 회개하라는 말이다.
우리는 손으로 일을 하지만, 손으로 죄도 짓는다.
조직 폭력배 한 사람이 어느 날 예수 믿고 하는 말이 :
“나 손 씻었어...” 라고 말한다.
이 말은 다시는 그런 폭력배 같은 일 안 한다는 말이다.
더 이상, 죄악된 일을 하지 않고, 돌이키는 것이 회개이다.
그리고, 두 마음을 품는 것이 죄요, 악이다.
마음은 사람의 중심이고, 인격의 중심이다.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케 하라는 말씀도 회개를 말한다.
오로지 하나님을 신뢰하는 단 마음을 가져야 순결한 마음이다.
한 여자가 두 남자를 사랑한다면 이것은 불순한 마음인 것처럼,
하나님과 세상을 동시에 사랑한다면 이것이 두 마음을 품는 것이다.
(마 6:2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그래서 두 마음을 품은 자는 회개하고 마음을 성결케 하라고 하셨다.
(잠 4:23)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그래서, 마음 속에 죄악된 생각이 들어오면 이것을 떨쳐 버려야 한다.
하나님을 떠나려고 하는 악한 생각이 있다.
이것을 그대로 버려두면 하나님과 멀어지게 된다.
하나님 없이도 잘 살 것 같고, 하나님이 없으면 자유로울 것 같은
사탄적인 생각이 들어올 때, 이것을 방치(放置)해 두면,
그 생각이 자리잡고, 기숙하여 나의 인생을 불신앙으로 떨어지게 한다.
(렘 4:14) 예루살렘아 네 마음의 악을 씻어 버리라 그리하면 구원을 얻으리라.
네 악한 생각이 네 속에 얼마나 오래 머물겠느냐?
악한 생각이 오래 머물지 못하도록 예수님의 이름으로 떨쳐 버려야 한다.
(호 6:1)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여호와께로 돌아가는 것이 회개이다.
그러면 가까이 해 주시고, 치유해 주신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려면, 먼저 손을 씻고(회개), 마음을 성결케 해야 한다.
2) 기도함으로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께 가까이하게 된다.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과 친근해 질 수 있다.
기도는 내 소원을 구하기 이전에, 하나님과의 교제 시간이다.
이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시 145:18) 여호와께서는 자기에게 간구하는 모든 자
곧 진실하게 간구하는 모든 자에게 가까이 하시는도다
우리가 하나님 은혜의 보좌 앞에 나오려 할 때 사탄의 공격이 있다.
사탄은 우리가 지은 죄를 기억나게 해서, 죄책감, 정죄감을 가지고
공격하여 하나님 앞에 나가지 못하게 한다.
그러나, 우리가 당당하게 하나님 앞에 나올 수 있다.
(엡 3:12) 우리가 그 안에서 그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담대함과 하나님께 당당히 나아감을 얻느니라
♬ 433장/(구)490장
봉헌할 물건 나 없어도 날마다 주께로 더 가까이
내 죄를 주께 다 고하니 주님의 보혈로 날 씻으사
눈보다 더 희게 하옵소서
그렇습니다.
아무리 사탄, 마귀가 우리를 정죄하고, 송사하여도,
우리를 변호해 주시는 대언자, 예수님이 계십니다.
(요일 2:1) 만일 누가 죄를 범하면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롬 8:33-34) 누가 능히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송사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의 보혈의 공로를 힘입어서
담대하고 당당함으로 하나님께 나아와 예배도 드리고, 찬양도 하고,
기도도 할 수 있다.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복을 받는 것이다.
3) 말씀을 통해서
기록된 말씀은 하나님이 자기 자신을 계시해 주신 말씀이다.
그러므로, 말씀을 가까이하는 것이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것이다.
누가 복 있는 사람인가?
(시 1:2) 복 있는 사람은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시 73:24-25) 주의 교훈으로 나를 인도하시고, 후에는 영광으로
나를 영접하시리니, 하늘에서는 주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에서는 주 밖에 나의 사모할 자 없나이다.
(시 119:147-148) 내가 새벽 전에 부르짖으며 주의 말씀을 바랐사오며,
주의 말씀을 묵상하려고 내 눈이 야경이 깊기 전에 깨었나이다
말씀을 가까이하는 것이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하나님 말씀을 펼쳐 놓고, 읽고, 묵상하는 것이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복을 누리는 것이다.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을 가까이하고, 하나님과 깊은 사귐이 이루어진다.
(결 론)
(시 73:28)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사를 전파하리이다.
★ 어떻게 하나님과 가까이 할 수 있는가?
1) 회개함으로 (약 4:8)
2) 기도함으로 (시 145:18)
3) 말씀을 통해서 (시 1:2)
날마다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복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살다가 어느 좋은 그 날 아침에, 주님이 부르시면
주님이 예비하신 천국에 들어가 주님과 함께 영생복락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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