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27일 토요일

말과 묵상이 열납되게 하소서 / 시 19:14, 잠 18:21, 민 14:28, 시 141:3, 잠 23:7, 롬 8:5-6, 사 26:3, 히 3:1, 롬 10:9-10

 묵상열납되게 하소서

(시 19:14, 잠 18:21, 민 14:28, 시 141:3, 잠 23:7, 롬 8:5-6, 사 26:3, 히 3:1, 롬 10:9-10)

(시 19:14)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

내 입의 마음의 묵상이 주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

사람은 입의 마음의 묵상이 중요하다.

1) 입의

은 내 인생의 바퀴방향으로 굴러가게 한다.

그래서 내가 하는 말이 너무 너무 중요하다.

우리 속담에도 [하는대로 된다]고 하지 않는가?

이 내 인생을 그리로 이끌어가기 때문에, 을 조심해서 잘 해야 한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인간에게는 놀라운 능력이 있다.

말 한마디로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죽일 수도 있다.

[탈무드]에 이런 말이 있다.

"말 보다 더 무섭다."

"칼은 방패로 막을 수 있지만, 은 막을 방패가 없다."

"칼은 앞에 있는 사람만 죽이지만, 은 수 만리 밖에 있는 사람도 죽일 수 있다."

(약 3:6) 혀는 곧, 생(生)바퀴불사르나니...

잘못된 을 하면, 내 인생도 그 방향으로 가게 된다.

부정적인 을 하면, 내 인생도 부정적으로 간다.

그러나 긍정, 믿음, 사랑, 감사을 하면

내 인생도 그 방향으로 이끌려 간다.

이렇게 큰 소리로 외쳐 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니 나는 두렵지 않다. (사 41:10, 시 23:4)

나는 하나님의 기쁨이다. (스바냐 3:17)

내게 능력 주시는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빌 4:13)

하면 된다. 해 보자. 나는 행복하다. 나는 건강하다.

나는 정말 하고 있다. 될 것이다.

나는 복 받은 사람이다. 나는 복덩어리다.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절망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신다.

하나님의 은혜가 내게 하도다. (고후 12:9)

그렇습니다.

(잠 18:21)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나니

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열매를 먹으리라.

(잠 13:2) 사람은 입의 열매로 인하여 되고 영화로운 삶

즉, 복록(福祿)을 누린다.

그러므로, 내 입술의 말 한마디가 얼마나 중요한지 모른다.

내 인생흥(興)하게도 하고, 망(亡)하게도 한다.

(민 14:28)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삶을 가리켜 맹세하노라

너희 내 귀에 들린대로 내가 너희에게 하리라.

그러므로, 우리는 아침에 일어나면 이렇게 기도해야 한다.

내 입의 주님께 열납되기 원하나이다.(시 19:14)

앞에 파숫군을 세우시고 입술의 문을 지키소서 (시 141:3)

성령님, 내 입의 과 내 혀의 주장해 주소서.

아침마다 이렇게 기도하고 하루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2) 마음의 묵상(默想)

내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그 방향으로 내 삶이 진행된다.

생각그 사람이다.

(잠 23:7) 대저 그 마음의 생각이 어떠하면 그 위인도 그러하다.

내가 무엇을 늘 생각하고, 묵상하느냐에 따라서 내 인생의 행동

방향이 그 쪽으로 가게 되어 있고, 그 결과를 좌우한다.

(롬 8:5-6)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을 좇는 자는 의 일을 생각

하나니 (그 결과) 육신생각사망이요. 생각생명평안이니라

(those who are according to the Spirit, the things of the Spirit.)

(현대인의 성경) 성령님을 따라 사는 사람은 성령님의 일을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을 좇는 자, 의 생각은 성령님(the Spirit)의 생각을 말한다.

우리의 생각주님께 고정시키면 평강에 평강으로 지켜 주신다.

(사 26:3) 주께서 심지(心志)가 견고한 자평강에 평강으로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

[심지(心志)가 견고하다]는 말은 의지(意志)나, 정신력이 강하다는 말이 아니다.

그 마음의 생각주님께 고정되었다는 말이다.

마음의 생각세상에 있는 것으로 차 있으면 평강할 수 없다.

세상은 불안하고, 어지러운 세상이다.

세상은 흉한 소식으로 내 마음을 흔들어 놓으니, 평안을 주지 못한다.

(시 112:7) 그는 흉한 소식을 두려워 아니함이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그 마음을 굳게 하였도다.

다윗처럼 마음의 심지를 주님께 고정시키며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주님께서 평강에 평강으로 지켜주실 것이다.

주님은 세상이 주지 못하는 평안을 주신다고 하셨다.

(요 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그리하여 (골 3:15)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주장하게 하라.

또한 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

마음을 예수님께 고정(固定)시키고, 감사하면 주님의 평강이 주장한다.

(히 3:1)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입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의 믿는 도리의 사도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 누가 복 있는 사람인가?

말씀을 즐거워하여 주야로 묵상하는 자이다.

(시 1:2) 있는 사람은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결 론)

사람은 입의 마음의 묵상이 중요하다.

과 마음의 생각대로 우리 인생의 방향이 결정된다.

(롬 10:9-10) 네가 만일 으로 예수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에 이르고 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마음으로 믿을 뿐만 아니라, 입술시인하는 신앙고백이 중요하다.

입으로 예수 시인할 때, 구원받게 되는 것이다.

(시 19:14)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

내 입의 마음의 묵상이 주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

다윗의 기도처럼, 우리도 마음묵상이 주님께 열납되는

복된 인생을 살아갈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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