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와 긍휼 어떻게 다른가? (히 4:16)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이 필요한 존재들이다.
그래서, 항상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와서 은혜와 긍휼을 구하며 살아야 한다.
(히 4:16)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 은혜와 긍휼은 비슷하지만, 차이가 있고, 좀 다르다.
어떻게 다른가?
① 은혜는 아무런 받을 자격이 없는 자에게 베풀어 주시는 사랑, 호의이다.
② 긍휼은 마땅히 받아야 할 징계와 형벌을 불쌍히 여겨 거두어 주시는 것이다.
이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이 두 가지가 다 필요하다.
우리에게 은혜가 필요한 것은 구원과 죄(罪)와의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해서이다.
인생의 장애물, 어려운 문제를 넘어갈 수 있는 은혜의 강물이 필요하다.
그러면서도, 늘 넘어지고 허물된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시는 [긍휼]도 필요하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을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으로
달려 나아가는 심령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 멘)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