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책감이 나를 괴롭힐 때
(사 44:22, 마 11:28, 사 55:6-7, 엡 1:7, 요일 1:9, 롬 8:1, 벧전 5:10, 시 73:24)
죄는 우리의 육신과 영혼을 병들게 한다.
생생하던 사람이 죄의 타격을 받으면 쓰러진다.
죄책감이 나를 괴롭히고, 지난 날에 지은 죄가 생각나면,
후회(後悔)와 한탄(恨歎)이 나온다.
감사한 것은 이러한 죄의 문제를 해결 받고, 벗어날 수 있는 길이 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마 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인생의 수고하고 가장 무거운 짐은 바로 [죄]의 짐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 인생의 무거운 죄 짐을 해결해 주고,
참 안식을 주고자 오신 하나님의 독생자이시다.
이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사 44:22) 내가 네 허물을 빽빽한 구름의 사라짐 같이,
네 죄를 안개의 사라짐 같이 도말(塗抹)하였으니
너는 내게로 돌아오라. 내가 너를 구속(救贖)하였음이니라
죄가 생각나서 자신을 괴롭히면, 하나님께로 돌아와 회개하면 된다.
그러면, 허물이 빽빽한 구름이 사라짐같이 없애 주신다는 것이다.
도말(塗抹)이란? [Swept away] : 완전하게 없애준다는 말이다.
아침 안개의 사라짐 같이 회개한 자의 죄를 깨끗이 없애 준다는 말이다.
그렇습니다.
과거에 지은 죄이든지, 최근에 지은 죄로 인하여
후회가 막급하고, 죄책감과 정죄감이 나를 괴롭힐 때,
그것은 하나님께로 돌아오라는 Signal(시그럴)이고,
하나님이 부르시는 음성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너는 내게로 돌아오라 내가 너를 구속(救贖)하였음이니라.”
(사 55:6-7)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악인(惡人)은 그 길을,
불의(不義)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
언제, 여호와를 만날만한 때이고,
언제, 여호와께서 가까이 계실 때인가?
죄가 생각나고, 죄책감, 정죄감이 나를 무기력하게 만들 때가
하나님을 만날 때이고, 가까이 계실 때이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
지난 날의 죄가 생각나면, 오늘의 말씀을 기억하고, 하나님을 찾고, 부르며,
죄를 자복(自服)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사랑의 하나님께서 긍휼히 여겨주시고, 널리 용서해 주실 것이다.
우리의 죄를 용서하고 구원해 주기 위해서, 독생자를 성육신시켜서
이 세상에 보내 주셨고, 십자가에서 대속적 죽음을 받게 하신 것이다.
(엡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救贖)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요일 1:7)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요일 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골 1:14)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구속(救贖)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우리를 구속(救贖) 곧 죄 사함을 위하여
십자가에서 피 흘려 돌아가신 것이다.
(롬 8:1)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느니라.
♬ 날 구원하신 예수를 영원히 찬송 하겠네
저 죄인 어서 주께 와 죄 사유하심 받아라.
죄인은 천국(天國)에 들어갈 수 없다.
문제는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하나님의 영광에 이를 수 없다. (롬 3:23)
그러나,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롬 3:24)
그리하여, 결국 우리는 하나님의 영원한 나라, 천국(天國)에 들어가게 된다.
(벧전 5:10)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시리라.
(시 73:24) 주의 교훈으로 나를 인도하시고 후에는 영광으로 나를 영접하시리라.
우리가 숨 쉬며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는 예수님을 잘 믿고,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다가, 어느 좋은 그 날 아침에,
주님이 부르시면, 천국에 들어가서, 주님과 함께 영생복락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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