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19일 화요일

부활의 신비 / 요 11:25-27, 고전 15:56-58

       부활신비 (요 11:25-27, 고전 15:56-58)

오늘은 부활주일 입니다.

다같이 옆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예수님의 부활을 축하합니다.” (Happy Easter!)

인간의 생명신비(神祕) Mystery 이다.

생명신비이고, 죽음신비이다.

부활신비이고, 영생신비이다.

이런 것들은 인간의 지성이성으로 알 수 없다.

사람이 죽으면, 그것으로 모든 것이 이고 없어지는 것인가?

그렇지 않다.

(히 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라.

그렇습니다.

죽음 그 후에 심판이 있다고 했으니, 죽음으로 아니다.

(요일 2:17)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영원히 거하는 내세가 있다고 성경은 계시한다.

(요일 5:13)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쓴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그러니까, 영생의 삶이 있다는 말이다.

예수님께서 자기 자신에 대하여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 (요 11:25)

예수님의 부활역사적 사건이다.

실제적으로 있었던 사건이다. 지어낸 이야기가 아니라는 말이다.

그가 죽음에서 다시 살아 부활하신 것은 그분 자체생명이시기 때문이다.

(행 2:24) 하나님께서 사망의 고통을 풀어 살리셨으니

이는 그가 사망에게 매여 있을 수 없었음이라

(요 11:25-2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무슨 말인가?

(25절) 죽어도 살겠고라는 말씀의 죽음육신의 죽음이고,

(26절) 영원히 죽지 않는다죽음영적인 죽음을 말한다.

[영적인 죽음]이란? 하나님으로부터의 분리이다.

그러니까, 살아 있을 때, 예수님을 믿는 자영적인 죽음죽지 않는다.

그런 사람은 비록 육신은 죽어도, 하나님과의 관계회복되고,

하나님이 주시는 새 생명을 얻어 영생을 얻게 된다.

그래서, 성경은 성도들의 죽음잔다고 표현하고 있다.

(고전 15:20)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살전 4:13) 형제들아 자는 자들에 관하여는 너희가 알지 못함을 우리가

원치 아니하노니, 이는 소망 없는 다른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스데반집사님이 전도하다가 에 맞아 순교할 때, 그 마지막을 죽었다고 하지 않고 잔다고 했다.

(행 7:60) 주여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

죽은 자자는 자차이점이 무엇인가?

죽은 자는 다시 깨어나지 못하고, 자는 자는 언젠가는 깨어난다.

우리 성도들의 죽음은 죽은 것이 아니라, 자는 것이다.

우리 주님이 재림하여 다시 올 때, 무덤에서 깨어날 것이다.

(고전 15:51-53)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변화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누가 이렇게 영광스런 부활입게 될 것인가?

예수믿음으로 죄 사함 받고, 하나님의 의(義)를 받은 자이다.

(롬 8:10)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나,

의(義)를 인하여 산 것이니라

이것은 예수님 십자가의 로 말미암아 나타난 하나님의 의(義)이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가 나타났다고 했다. (롬 1:17)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공로로 우리 이 살게 된 것이다.

부활어떻게 나에게도 이루어지게 되는가?

(롬 8:11) 예수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살리시리라

그러니까, 예수님을 죽음에서 살리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우리 죽을 몸살리신다는 말이다.

예수께서 마르다에게 물으셨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마르다가 대답했다.

주여 그렇습니다. 제가 믿습니다.

그리스도시요 세상에 오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줄 내가 믿나이다. (27절)

그렇습니다.

마르다처럼, 그리스도시요, 하나님의 아들이라믿고, 고백하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않고, 천사장의 나팔 소리와 함께 주님이 재림하여 오시는 날,

주님의 영광스런 부활의 몸처럼 우리도 홀연히 변화받게 될 것이다. (고전 15:51-52)

우리도 마르다처럼, 예수님에 대한 정확한 신앙 고백해서 구원영생을 얻고,

주님 오시는 날 부활의 몸을 덧입게 되시기 주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고전 15:56-57) 사망의 쏘는 것은 요, 권능율법이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고전 15:58)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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