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세상의 빛, 생명의 빛이시다.
(요 8:12, 행 16:31, 요일 1:5, 고후 4:6, 시 119:105)
사람에게 정말 필요(必要)한 것은 빛이다.
사람이 어두움 속에 있으면, 아무 것도 볼 수 없고,
구덩이에 빠지고, 낭떨어지에 떨어져 죽게 된다.
★ 어두움에는 3종류의 어두움이 있다.
1) 육신의 어두움 :
문자 그대로 시각 장애이다. 소경이고, Blind person이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아름다운 세상을 볼 수 없다.
2) 지식의 어두움 :
이것도 문자 그대로 문맹(文盲)자(ignorant person)를 말한다.
요즈음에는 컴맹도 있다.
미개한 나라일수록 문맹자들이 많다.
3) 영적인 어두움 :
영적(靈的)인 세계를 전혀 알지도 못하고, 볼 수도 없다.
말씀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못한 사람들은 영적인 어두움 가운데서
살다가, 내세도 준비하지 못하고, 죽는다. 정말, 안타까운 인생이다.
그렇게, 어둠 속에서 살다가 죽어 사망에 이르면, 그 곳도 어두움 뿐이다.
성경에서는 사망을 [스올]이라고 했는데, 우리 성경 번역은 [음부]라고 했다.
[음부] = 어두울 음(陰), 고을 부(府)이다.
그러니까, [스올]은 어두움의 고을이다. 빛이 없다.
신기한 것은 지옥에 뜨거운 불이 있는데, 어둡다.
불신자는 어두움 속에서 살다가, 캄캄하고 어두운 [스올]에 떨어진다.
이 세상에서 아무리 권력자로 살았고, 부요하게 살았다 할 찌라도,
어두운 지옥에 떨어지면, 얼마나 불쌍한 인생인가?
그런데, 이렇게 불쌍한 인생에게 들려줄 정말 [기쁜 소식]이 있다.
(행 16:31)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요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것이 인생에게 들려 줄 가장 기쁜 소식이다.
또한 이 세상에 살 때에도 주님을 믿고, 따르면 빛 가운데서 살 수 있다.
(12절) 예수께서 또 일러 가라사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 예수님은 누구신가?
예수님은 어두운 세상의 빛이시고, 생명의 빛이시다.
[빛]이신 예수님을 모시고 따르면 어떻게 되는가?
주님을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는다.(12절)
(요일 1:5)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두움이 조금도 없으시니라.
하나님은 빛이시라고 했는데, 그가 육신을 입고 세상에 오셨으니,
예수님이 세상의 빛이시다.
(고후 4:6) 어두운데서 빛이 비취리라 하시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취셨느니라
우리가 [빛]하면 태양, 해를 생각하게 된다.
그러나, 태양, 해가 빛의 근원도 아니고, 시작도 아니다.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실 때, 해는 4째날 창조하셨다.
그러나, [빛]은 첫째 날, 가장 먼저 창조(創造)하셨다.
(창 1:3-5)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중략) 이는 첫째 날이니라.
태양 빛이 있어서 눈으로 천지 만물의 아름다움도 볼 수 있고,
열기도 전달되어 만물이 소생(甦生)하게 된다.
이와같이, 주님이 주시는 생명의 빛을 받고, 그 빛이 임할 때,
그 빛으로 인하여, 어두움에 살지 않고, 광명(光明)중에 살게 된다.
(시 36:9) 대저 생명의 원천이 주께 있사오니,
주의 광명중에 우리가 광명을 보리이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했다.
(시 27:1)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 어두움에서 주님의 빛 가운데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2가지가 필요하다.
(1) 회개하고 돌이키라.
(2) 자기를 부인하고, 주님을 따르라.
그래야, 주님과 사귐이 있고, 빛 가운데서 행할 수 있다.
(요일 1:7) 저가 빛 가운데 계신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내 죄는 예수님의 피가 깨끗하게 되고, 하나님과 화목할 수 있다.
또한, 주님을 따르는 삶이 필요하다.
주님을 따르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부인(否認)해야 한다.
(마 16:24)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그러면,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 안에서 살 수 있다.(12절)
(시 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어두운 세상의 등이고, 빛이다.
말씀 따라 사는 것이 주님의 빛을 따라 사는 것이다.
(결 론)
★ 예수님은 누구신가?
예수님은 이 어두운 세상의 빛이요, 생명의 빛이시다.
(12절) 예수께서 또 일러 가라사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주님을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서 빛으로, 사망에서 생명으로 들어간다.
이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마음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해서 주님을 따름으로 생명의 빛 가운데
살다가, 어느 좋은 그 날 아침에 주님이 부르시면, 주님이 예비하신 저 좋은
천국에 들어가서 주님과 함께 영생복락 누리시기를 축원드립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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