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목적과 삶의 존재 방식
(마 4:10, 고전 10:31, 전 12:13, 요 12:26)
삶의 의미가 무엇인가? 즉, 인생의 목적이 무엇인가?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인간이 죽음 이후(後)에는 그것으로 destroy, 소멸(消滅)되고, 끝인가?
아니면, 내세(來世)가 있고, 영원한 세계가 있는가?
이런 질문들은 인간의 지성(知性)과 이성(理性)으로는 알 수 없고,
오직, 영원하신 하나님의 계시된 말씀으로만 깨닫게 될 수 있다.
김진홍목사님이 청년 시절에 인생의 이러한 질문을 갖고 방황하며 고민한 적이 있었다.
그 때, 그는 이런 말을 했다.
“내가 왜 사는가? 하는 내 존재의 의미와 목적을 알려 주고,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존재 방식을 가르쳐 주는 분이 있다면,
나는 일평생 그의 머슴으로 살겠노라”고 말했다.
그러던, 청년 김진홍은 예수님을 만난 후에 예수 그리스도로 부터,
내 존재의 의미와 목적도 깨닫고, 어떻게 살아야 할 것도 알게 되어,
예수 그리스도의 종으로 그를 섬기며, 지금도 그를 위하여 살아가고 있다.
★ 인생의 존재 목적과 존재 방식에 대한 해답이 성경 (마 4:10)에 있다.
(마 4:10)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이 말씀이 모든 인류가 물었던 질문에 대한 정답이다.
① 인간 존재의 목적은 :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는 것이고,
② 인간 존재의 방식은 : 다만 그를 섬기라는 것이다.
즉, 인간이 사는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기 위하여 사는 것이고,
삶의 방식은 그를 섬기며, 그를 따르는 삶이다.
★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
[제 1 문]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이 무엇인가?
[답]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과 영원토록 그를 즐거워하는 것이다.
(고전 10:31)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전 12:13)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찌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 (= 이것이 인생의 목적이라는 말이다.)
(요 12:26)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저를 귀히 여기시리라.
그렇습니다.
우리 인생의 길이고, 진리이고, 생명이신 주님을 따르며 사는 것이
우리 삶의 존재 방식이다.(요 14:6)
그렇게 주님을 따르려면 자신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가야 한다.
(마 16:24)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결 론)
인생의 참된 의미와 목적도 모르고, 사는 자들이 많다.
이것이 없으면 방황한다.
인생의 의미와 목적을 알려면 하나님께로 돌아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인생의 올바른 목적과 의미를 알 수 없다.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것이 회개하고, 예수 믿는 것이다.
우리는 날마다 예수님을 믿고, 신뢰하고, 바라보며 사는 것이 신앙생활이다.
(히 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또한, 회개는 일평생 한번만 하는 것이 아니다.
종교개혁가들의 주장대로 “회개는 날마다 하는 것이다.”
(참고 : 회심과 회개는 같은 것이 아니다)
우리는 날마다 하나님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살아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인생을 살다가, 어느 좋은 그 날 아침에,
주님이 부르시면, 주님이 예비하신 천국에 들어가서 주님과 함께
영생복락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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