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28일 수요일

이악치악(以惡治惡) / 신 22:22, 대하 7:14, 눅 13:3)

 이악치악(以惡治惡) (신 22:22, 대하 7:14, 눅 13:3)

이열치열(以熱治熱)이란 말이 있다.

다스린다는 뜻이다.

강(强)한 것은 강(强)한 것으로 상대한다고 해석하기도 한다.

'강대강(强對强)'이다. ‘이에는 , 에는 눈’ 이다.

같은 의미이지만, 으로 말해서, 이한치한(以寒治寒)이 있다.

추위추위로써 다스린다는 말이다.

이냉치냉(以冷治冷)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런 말을 아는가?

이악치악(以惡治惡) :악으로 다스린다.

이악제악(以惡制惡) :악으로 제압한다.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분명히 우리 인류의 악(惡)이다.

그런데, 우리 인간들의 죄악을 하나님이 [코로나]라는 악(惡)으로

다스리시고, 심판하시는 것 같다.

(신 22:22) 어떤 남자가 유부녀와 동침(간통)한 것이 발각되면 그 동침한

남자와 그 여자를 둘 다 죽여 여러분 가운데서 이런 제(制)할지니라

이것이 이악제악(以惡制惡) 이다.

인류가 지금, 대재앙(大災殃) 가운데 살아가고 있다.

바이러스 뿐만 아니라, 물 바다, 불 바다의 재앙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 이런 가운데,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

(1) 회개의 삶을 살아야 한다.

회개사는 길이다.

악한 길에서 떠나,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면 그 땅을 고쳐주신다고 하셨다.

(대하 7:14)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사하고 그 땅을 고칠찌라.

(눅 13:3) 너희도 만일 회개하지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하리라

그러므로, 회개의 삶을 살아야 한다.

(2) 절제의 삶을 살아야 한다.

절제(節制)성령의 열매 가운데 하나이다.

절제가치가 매우 크다.

절제는 지나치지 않고, 자신의 욕심제어하는 것이다.

절제를 통해서 자신을 관리할 수 있다.

욕심을 제어해서 하나님의 뜻에 맞게 살아갈 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한다.

지나치지도 말고, 모자라지도 않게 균형을 이루어가야 한다.

시간, 건강, 취미 생활, 물질, 감정, 언어생활까지도 절제의 삶을 살아야 한다.

언어 생활절제가 필요하다.

(약 1:19)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성내기도 더디 하라

말이 많아서 실수한다.

말을 하려면, 세워주는 말, 위로의 말, 긍정적인 말, 칭찬하는 말을 하자.

물질 사용에 있어서도 절제가 필요하다.

먹고, 쓰고, 가난한 이웃을 배려하는 나눔의 삶이 필요하다.

음식 과다 섭취하면 당뇨병과 고혈압 등등 비만의 문제를 일으킨다.

(딤전 6:8) 먹을 것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절제의 삶은 우리의 인생을 가치있게 만들어 줄 것이다.

(고전 9:25)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저희는

썩을 면류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잠 25:28) 자기의 마음제어하지 아니하는 자

성읍이 무너지고 성벽이 없는 것과 같으니라

(잠 16:32)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

(결 론)

하나님이 우리 인류를 향하여,

이열치열(以熱治熱)이 아니라, 이악치악(以惡治惡)을 행하시는 것 같다.

[코로나 19]와 같은 악(惡)으로 인간의 죄악심판하시는 것 같다는 말이다.

(동성애, 낙태, 비성경적인 죄악들...)

이런 종말과 같은 시대에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해야 할 일은 두 가지 :

회개절제을 살아야 할 것이다.

여기에 하나님의 긍휼구원이 임하게 되는 것이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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