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치의 3요소 (히 13:15, 시 135:1, 42:6-8)
★ 음치의 3요소가 있다.
1) 음정과 박자에 구애(拘礙)받지 않고 자유롭게 노래 부른다.
2) 노래 분위기에 상관없이 큰 소리로 노래 부른다.
3) 시키지 않았는데도, 한 곡 더 부른다.
역설적으로 우리 성도들이 늘 노래하고, 찬송부르며 살아가려면,
이와같은 음치의 3요소가 필요하다.
너무 음정과 박자에 신경 쓰지 말고, 마음에 은혜되게 부르면 된다.
너무 분위기에 따라서 좌우되지 말고, 소리내서 부르면 된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찬송 한 곡 더 부를 수 있어야 한다.
(시 42:6-8) 낮에는 여호와께서 그 인자함을 베푸시고
밤에는 그 찬송이 내게 있어 생명의 하나님께 기도하리로다
찬송이 기도가 된다. 찬송 속에 기도가 들어 있다.
찬송이 간구가 된다. 찬송 속에 간증이 들어 있다.
찬송 속에 신앙고백이 들어 있다.
♬ 그 두려움이 변하여 내 기도되었고
전날의 한숨 변하여 내 노래 되었네
주님을 찬송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 앞길 멀고 험해도 나 주님 만 따라가리 (새 370장/ 구 455장)
♬ 내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십자가 짐같은 고생이나
내 일생 소원은 늘 찬송 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새 338장/ 구 464장)
그렇습니다.
우리의 소원은 늘 찬송하면서 주님께 가까이 나가는 것이다.
★ 항상 찬송할 수 있는 이유, 근거, 제목이 무엇인가?
무엇 때문에, 누구 때문에 항상 찬송을 부를 수 있다는 말인가?
(히 13:15) 우리가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미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거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그렇습니다.
예수님 때문에, 항상 찬송을 부를 수 있다.
날 구원해 주신 예수님을 생각하면, 항상 찬송이 나온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생각하면, 찬송이 저절로 나온다.
지금도 나와 동행하시는 예수님을 생각하면, 찬송이 나온다.
어느 좋은 그 날 아침에 나를 영생의 나라로 인도해 주실 주님을 생각하면
항상 찬미의 제사를 드리고, 찬송하며 살 수 있는 것이다.
(시 135:1) 할렐루야,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하라 여호와의 종들아 찬송하라
(시 22:3) 이스라엘의 찬송 중에 거하시는 주여, 주는 거룩하시니이다
인생의 조건은 항상 변하지만,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항상 동일하시니,
항상 찬미의 제사를 드릴 수 있다.
(히 13:8)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 찬송 생활을 하게 되면, 어떤 유익이 있는가?
생활에 힘이 솟아난다.
(느 8:10) 여호와를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니라.
하나님을 기뻐하고, 항상 찬송하며 살면,
세상이 알지 못하는 놀랍고 신비로운 힘이 임한다. 할렐루야 !
우리가 천국에 가면, 성경 공부 하지 않을 것이다.
전도도 하지 않을 것이다. 교회 봉사도 하지 않을 것이다.
오직, 영원토록 성삼위 하나님께 찬송하게 될 것이다.
여호와를 기뻐하며 항상 찬송 하는 것이 저와 여러분의 힘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 멘)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