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앙망하는 자가 받는 복, 3가지
(사 45:22, 40:31, 시편 17:15)
앙망(仰望)은 : 우러를 앙(仰), 바라볼 망(望)이다.
하나님을 앙망한다는 말은 하나님을 우러러 바라본다는 말이다.
★ 하나님을 앙망하면 받게 되는 3가지 복이 있다.
1) [구원]의 은혜.
(사 45:22) 땅 끝의 모든 백성아 나를 앙망하라.
그리하면 구원을 얻으리라 나는 하나님이라 다른 이가 없음이니라
이 말씀은 스펄천목사님이 은혜받고 거듭나게 된 말씀이다.
창조주, 전능하신 하나님을 앙망하면 어떤 곤경에 처해 있든지,
구원의 은혜를 경험하게 된다.
(시 25:15) 내 눈이 항상 여호와를 앙망함은
내 발을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실 것임이로다.
하나님을 앙망하는 사람은 그 영혼이 구원 받을 뿐만 아니라,
현실에서 곤경에 처해 있는 자리에서도 구원받게 된다.
2) [새 힘]을 얻는다.
(사 40: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흘러간 물로는 물레방아를 돌릴 수 없다.
우리는 날마다, 새 힘이 필요하다.
어제 힘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다.
날마다 하나님이 공급해 주시는 새로운 힘을 받아 살아가고 있다.
세상을 바라보면 있는 힘도 빠져나간다.
나 자신을 바라보면, 낙심된다.
그러나 하나님을 바라보면 새 힘을 받게 된다.
(시 42:5)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그 얼굴의 도우심을 인하여 내가 오히려 찬송하리로다
3) [만족함]을 얻게 된다.
(시편 17:15) 나는 의로운 중에 주의 얼굴을 보리니,
깰 때에 주의 형상으로 만족하리이다.
세상의 시험과 유혹과 죄악 중에 머물러 있으면 주의 얼굴을 볼 수 없다.
그러나, 내가 의로운 중에 즉, 예배드리는 중에, 기도 중에, 말씀 가운데,
성도의 교제 가운데 있으면 주님의 얼굴을 보게 된다.
그러면 주님으로 인하여 만족하게 된다.
(결 론)
우리의 시선을 어디에 두느냐? 여기에 승패가 달려 있다.
세상을 바라보면, 시험에 들고, 낙심된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을 바라보고 앙망하면 3가지 은혜를 받게 된다.
① 구원의 은혜
② 새 힘
③ 만족한 은혜를 받는다.
구약 성경은 [하나님을 앙망하라]고 했는데,
신약 성경에서는 같은 의미로 [예수를 바라보라]고 했다. (히 12:2)
같은 의미이다.
아침마다 하나님을 앙망하고, 구원자 예수님을 바라보는 가운데,
약속하신 3가지 은혜를 받아 누리며 살다가, 어느 좋은 그 날 아침에,
주님이 부르시면 저 좋은 천국에 들어가서 주님과 함께 영생복락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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