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7일 수요일

하나님을 갈망하라 / 시 42:1-2, 63:1, 84:1-2, 130:5-6.

하나님갈망하라.

(시편 42:1-2, 63:1, 84:1-2, 130:5-6)

사람마다 갈망(渴望)하고, 사모(思慕)하는 것이 있다.

우리가 정말 가장 갈망하고 사모해야 할 것이 무엇이고, 누구인가?

[하나님]을 향한 갈망(渴望)의 시시편 안에 4개 있다.

1) 시편 42:1-2 :

2) 시편 63:1 :

3) 시편 84:1-2 :

4) 시편 130:5-6 :

하나씩 상고해 보며 은혜받고자 한다.

1) 시편 42:1-2 :

(시 42:1-2) 하나님이여 사슴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생존하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내가 어느 때에 나아가서 하나님 앞에 뵈올꼬?

사슴이 많은 동물이다.

그래서 목이 자주 마르고, 목이 마르면 목이 타 들어가면, 참기 어렵다.

그래서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渴急) 해 진다.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해 하는 목마른 사슴처럼,

나도 하나님을 찾기에 갈급한가?

이 시대에 정말 필요한 것은 하나님을 향한 갈망이다.

세상 낙(樂)을 즐기고, 쾌락이나, 흥분을 위해서 헤메이며 살면,

하나님을 향한 갈망은 사라진다.

이 세상이 주는 물로는 목마른 내 영혼을 만족시킬 수 없다.

(요 4:13-14) 을 먹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그렇습니다.

성령의 단비를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는 샘물을 얻게 된다.

시편의 기자가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 찾기를 갈급 해 하듯이,

우리도 하나님을 향한 갈망이 있기를 축원합니다.

2) 시편 63:1

(시 63:1)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간절히 주를 찾되

물이 없어 마르고 황폐한 땅에서 내 영혼이 주를 갈망하며

내 육체가 주를 앙모하나이다.

가뭄이 심해서 물이 없고, 땅이 말라 갈라지고 있다.

그러한 땅은 무엇을 갈망할까요?

단비를 기다린다. 소나기를 갈망한다.

♬ 빈들에 마른풀같이 시들은 나의 영혼

주님의 허락한 성령 간절히 기다리네.

가물어 메마른 땅단비를 내리시듯

성령의 단비를 부어 새 생명 주옵소서


이와 같이, 우리도 를 간절히 찾되, 갈망하며, 앙모하기를 바랍니다.

3) 시편 84:1-2

(시 84:1-2)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장막이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지요

내 영혼이 여호와의 궁정을 사모하여 쇠약함이여

내 마음과 육체가 생존하시는 하나님께 부르짖나이다

이 말씀은 마치 사랑하는 두 연인이 너무 너무 보고 싶고,

사모해서 상사(相思)병이 들어, 내 몸에 쇠약해질 정도이다.

하나님과 나 사이에 사랑의 관계와 사모함도 그 정도로 갈망하기 바랍니다.

4) 시편 130:5-6

(시 130:5-6) 나 곧 내 영혼이 여호와를 기다리며 내가 그 말씀을 바라는도다

파숫군아침을 기다림보다 내 영혼이 주를 더 기다리나니

참으로 파숫군아침을 기다림보다 더하도다.

파숫군은 현대 군대의 보초와 같다.

한순간도 눈을 붙이지 못하고 을 지새우는 파숫군은 얼마나 간절히

아침기다릴까요? 언제 동이 트고, 언제 교대 시간이 올 것인가?

파숫군의 아침을 향한 간절함은 이루 말로 다 할 수 없다.

이와같이 내 영혼이 여호와를 기다리며 내가 그 말씀을 바란다는 말이다.

(결 론)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갈망함을 4가지 비유로 말씀하고 있다.

① 목마른 사슴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처럼,

② 마른 단비기다리듯이,

사랑하는 연인이 서로 그리워하듯이,

파숫군아침기다림처럼,

하나님을 갈망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시 17:15) 나는 의로운 중에 주의 얼굴을 보리니,

깰 때에 주의 형상으로 만족하리이다

세상이 주는 물질, 명예, 인기, 쾌락, 권력은 또 다시 목마르게 한다.

그러나, 하나님으로 만족하는 인생은 부족함이 없고, 내 잔이 넘치고,

의로운 중주의 형상으로 만족한 인생이 된다.

날마다 하나님을 갈망하는 가운데, 사랑하는 주님을 뵈옵고, 주님으로

만족함을 누리다가, 어느 좋은 그 날 아침에, 주님이 부르시면, 저 좋은

천국에서 주님과 함께 영생복락 누리시기를 축원드립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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