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29일 금요일

예수님을 영접하라 / 요 1:12, 행 16:31, 계 3:20, 히 9:27, 계 21:8, 잠 27:1,엡 2:8

      예수님영접하라.

(요 1:12, 행 16:31, 계 3:20, 히 9:27, 계 21:8, 잠 27:1, 엡 2:8)

사람구원받기 위해서는 예수님믿어야 한다.

(행 16:31) 주 예수믿으라. 그리하면 네 집구원을 받으리라

어떻게 하는 것이 예수 믿는 것인가?

예수님 영접하는 것이 곧, 그를 믿는 것이다.

(요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느니라.

그러면, 영접어떻게 하는 것인가?

우리 에 누가 와서 을 두드린다.

그러면 [3가지 반응]이 있다.

1) Yes (예, 들어오세요)

누구세요? 나 김목사입니다. 교회에서 심방왔습니다.

아, 그래요? 문 열고, [어서 들어오세요.] 영접이다.

2) No (아니요, 돌아가세요. 필요없습니다.)

누구세요? 나 엿장수입니다. 엿 팔러 왔습니다.

아, 그래요? 돌아가세요. 필요 없다고 하면서 문 안 열어 준다.

3) 무반응(無反應) (아무 반응이 없다.)

(낮잠 자고 있든지, 바쁘든지 하여서 전혀 대답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지금 예수님께서 우리 마음의 문두드리신다.

(계 3: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이 때에도, 반응은 이 [3가지] 뿐이다.

1) Yes (예, 들어오세요)

누구세요?

나는 너를 구원하기 위하여 온,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이니라.

나는 성육신하여 이 세상에 왔고, 너의 대신해서 십자가에서 흘려

죽었다가, 3일 만에 다시 살아 부활예수 그리스도이니라. (롬 10:9-10)

지금, 네 마음의 문을 열고, 나를 영접하여라.

그리하면, 내 안에 영생이 있기때문에, 나를 받아들이면,

영생을 얻고, 구원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2) No (아니요, 돌아가세요. 필요없습니다.)

누구세요?

나는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이니라.

그래요? 저는 괜찮습니다. 필요 없습니다. 그냥 돌아가세요.

이렇게 하면, 주님이 들어오실 수 없다.

주님과 상관없는 사람이 되어, 이 세상을 마치는 날 어떻게 될까?

육신으로 돌아가고, 그 사람의 영혼어디로 갈 것인가?

이 질문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지 말고,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히 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라.

(계 21:8)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일반적으로 사람은 두 번 죽는다.

처음에는 육신이 죽고, 두 번째 죽음은 유황으로 타는 못(지옥)

떨어지는 것이 둘째 사망이다.

그래서, 한 번만 태어난 사람은 두 번 죽고,

두 번 태어난 사람은 한 번만 죽는다.

[두 번 태어난다]는 말은 : 어머니 태(胎)에서 육신이 처음 태어나고,

두 번째는 예수 믿고 다시 태어나, 거듭나는 것(Born again)을 말한다.

3) 무반응(無反應) (아무 반응이 없다.)

예수님께서 복음 전도자를 보내고, 가족이나 가까운 누군가를 통하여

계속해서 마음의 문을 두드리신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Yes아니고, No 아니고, 전혀 대답하지 않는다.

믿겠다는 것도 아니고, 안 믿겠다는 것도 아니다.

사실상 무반응도, No에 해당 된다. 결국 거절하는 것이다.

행여라도, 조금만 기다려 달라(Wait)는 사람이 있다면,

그래도 약간의 희망은 있을 수 있으나,

문제는 인간이 내일 일모른다는 것이다.

5분 후(後)의 일도 모른다.

(잠 27:1) 너는 내일 일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무슨 일이 일어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

그러므로, 미루지 말고, 지금 예수님영접해야 한다.

박정희대통령 시절에 지미 카터 미국 대통령이 한국을 방문한 적이 있었다.

카터 대통령이, 내가 지금부터 말씀드리는 것은 :

“미국 대통령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친구로 말하는 것” 이라고 하면서

카터 대통령박대통령에게 복음을 전했다고 한다.

그 때, 박대통령은 국가의 원수가 어느 한 종교에 속해 있으면,

불평등하다고 하면서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한다.

그런데 몇 개월 후에 박대통령 시해(弑害)사건이 터져서 돌아가셨다.

아마도, 카터 대통령복음 전한 것이 마지막 기회였는지도 모른다.

(약 4:14)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결 론)

사람이 구원받는 길은 어려운 길아니다.

내가 쓰고, 노력해서 구원을 이루어 내는 것이 아니다.

구원하나님의 선물이다. (엡 2:8-9)

하나님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십자가부활

이루어 놓으신 구원믿음으로 받아들이기만 하면 된다.

다른 말로 말하면, 구원자, 예수님내 인생영접하기만 하면 된다.

(요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느니라.

그렇습니다.

예수님을 내 마음에 영접하는 것이 곧, 그를 믿는 것이다.

주님 찾아 오셨네 모시어 들이세 가시관을 쓰셨네

모시어 들이세 우리 를 속하러 십자가를 지셨네

받은 고난 크셔라 모시어 들이세 [534장 (구)324장]

그러면, 어떻게 예수님영접하는가?

이렇게 기도드리면 된다.

[영접 기도문]

주 예수님, 저는 죄인입니다.

로 말미암아 심판받을 수 밖에 없는 저에게

복음의 소식듣게 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이 시간, 마음의 문열고,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救主)영접합니다.

마음 속에 오셔서

지금, 이 시간부터 영원토록 저와 함께하여 주옵소서.

또한, 지금까지 살아오는 동안 지은 모든 죄

주님께서 흘리신 보혈로 깨끗이 씻어 주옵소서

앞으로 어떠한 환란(患亂)역경(逆境)에서도

예수님나의 구주로 고백하는 하나님의 자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 멘)


혹시라도, 영접 기도를 못하신 분이 계시다면,

기도문을 가지고, 진실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된 기쁨과 마음의 평안이 깃들게 될 것입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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