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1일 금요일

정죄 없다는 확신 / 롬 8:1-2

정죄 없다는 확신 (롬 8:1-2)

그리스도인에게는 확신이 있어야 한다.

확신이란? 확고부동하여 흔들리지 않는 믿음이다.

확신이 있으면 이 솟아난다.

확신이 없으면 하는 일에 을 낼 수 없다.

그리스도인의 확신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한 믿음에서 나온다.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야 하는 가장 중요한 확신, 2가지가 있다.

구원의 확신 승리의 확신

[구원의 확신]은 어떠한 문제가 있어도 마음의 평안을 지켜준다.

[승리의 확신]궁극적으로 반드시 승리한다는 확신이다.

사탄의 세력을 이길 능력을 갖게 한다.

신앙생활에 이 없다면 확고부동(確固不動)한 확신이 없기 때문이다.

본문 말씀은 성도들에게 큰 확신을 주는 말씀이다.

승리자의 개선가와 같은 말씀이다.

오늘 본문은 로마서 8장인데,

(로이드 죤스 목사님)로마서 8장을 강해하면서 :

우리 몸의 지체 중에도 더 위대하고 중요한 지체가 있듯이 성경에서도

가장 빛나는 보석으로 가득 차 있는 성경이 로마서 8장이다 고 말했다.

(신학자 스펜서)는 말하기를 :

성경을 하나의 반지로 본다면 로마서는 반지의 다이아몬드이고,

로마서 8장은 그 다이아몬드 중에서도 가장 반짝이는 부분과 같다.고 했다.

오늘 본문에서는 놀라운 말씀선언(宣言) 해 주고 있다.

이런 사람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는 선언이다.

어떤 사람인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사람이다.

(1절)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는 죄가 없다는 말이 아니라 정죄함이 없다는 말이다.

로부터의 해방이 아니라, 죄의 법으로부터의 해방이다.

[그러므로]라는 말은 1장부터 7장까지의 모든 내용을 결론짓는 [그러므로]이다.

모든 사람은 죄인이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 (롬 3:10, 23)

문제는 예수를 믿어도 죄에 대한 갈등이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사도 바울이 고백했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롬 7:24)

죄의 갈등, 정죄의식, 죄에 대한 패배의식이라는 이 문제는 :

내 방법, 내 노력, 내 의지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라는 것이 (롬 7장)이다.

이제 이러한 정죄 의식, 패배의식으로부터 우리는 어떻게 해방받을 수 있는가?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예수님 안으로 달려 들어가는 길 밖에 없다.

♬ 피난처 있으니 환난을 당한 자 이리 오라

땅들이 변하고 물결이 일어나 산 위에 넘치되 두렵쟎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는 결코 정죄함없다. (할렐루야)

아무리 무서운 죄를 지었더라도 주님의 십자가 앞으로 달려와 회개하며,

용서를 구하면 정죄하지 않겠다는 말씀이다.

만세반석 열리니 내가 들어갑니다.

에 허리 상하여 를 흘린 것

내게 효험(效驗)되어서 정결하게 하소서.

인생 길을 가는 동안 넘어질 수 있다.

예수 믿어도 넘어질 수 있고, 죄 짓고 쓰러질 수 있다.

그 때, 도피성이 되시고, 피난처 되시는 예수님 안으로 들어오십시오.

주님의 십자가 보혈의 피를 의지하십시오.

그 분 안으로 들어오면 결코 정죄함이 없습니다. (롬 8:1)

마귀란 놈은 참 어이가 없는 존재이다.

죄를 짓기까지는 달콤하게 유혹한다.

세상에 죄 짓지 않고 사는 사람이 어디 있어?

다 그렇게 사는 것이 인생이야. 너무 혼자 순결한 척 하지마.

이 정도는 가 아니야. 그렇게 유혹한다.

그러다가 막상 범죄하고 나면 간사한 마귀는 어떻게 하는가?

패배의식, 정죄의식을 심는다.

큰일 났어. 하나님은 너를 떠났어.

그런 죄를 짓다니 하나님은 너를 용서하지 않을 거야.

너는 무서운 형벌을 받게 될 것이다. 너는 지옥 갈 거야.

하나님에게 돌아가도 받아주시지 않을 거야.

무슨 염치로 또 하나님께 용서해 달라고 말할 수 있겠니...?

이것이 마귀의 수작이다. 마귀의 계략(計略)이다.

정말 사탄, 마귀는 인생의 원수이고, 나쁜 놈이다.

두려움에 시달리는 분이 계십니까?

두려워 말고, 지금 당장, 예수님 안으로 들어오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의 놀라운 선언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는 결코 정죄함없느니라] (아 멘)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정죄함이 없는 그 이유가 무엇인가?

(2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기 때문이다.

1절2절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무죄(無罪) 선언” 이다.

하나님이 죄 없다고 선언하셨는데 누가 죄 있다고 정죄할 수 있겠습니까?

재판장이신 하나님이 정죄의식, 패배의식으로부터 [No Guilty]라고

무죄(無罪) 선언(宣言)하고, 공판(公判)하셨는데 누가 정죄한단 말입니까?

(롬 8:33-34)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누가 정죄하리요?

주 안에 있는 자무죄가 선언되었다.

로부터 자유해방이 선언되었다.(1절)

이 사실을 믿고 받아들이기만 하면 된다.

이 오면 어둠은 물러가게 되어 있다.

성령이 오시고, 보혈의 능력이 임했으니, 정죄의식, 죄책감에서 해방된 것이다.

예수를 믿는 자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들어와 있는 자이다.

(결 론)

1절2절에 공통된 단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다” 는 말이다.

그렇습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 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

이 말씀을 믿고 받아들이시기를 바랍니다.

마귀에게 더 이상 속지 마시고, 주님 품 안에서 승리하시고 평안하시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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