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20일 월요일

예수님 무덤은 빈무덤 / 마 27:62-28:6

 예수님 무덤은 빈무덤 (마 27:62-28:6)

기독교다른 종교와 다른 것은 부활이 있기 때문이다.

다른 종교에는 부활이 없다.

다른 종교 창시자들은 모두 다 무덤이 있으나, 예수님무덤없다.

아니, 무덤은 있었으나 빈 무덤이다.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장사지내신, 예수님시신사라졌던 것이다.

예수님부활하심으로 그는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셨다고 했다.

(롬 1:4)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우리가 지키고 있는 부활절A.D. 325년 니케아회의에서 결정한 것으로

"매년 춘분지나 만월 지난 첫 주일"로 하자는 결의에 따라 지키는 기독교의

역사적 전통으로 매해 이 날을 지키고 있다. 그래서 해마다 부활 주일이 다르다.

신학자 칼 바르트는 말하기를 "부활절성탄절의 설교는 짧으면 짧을수록 좋다.

왜냐하면 너무나도 확실한 역사적 사실이기 때문이다."고 했다.

이와같이 예수님의 부활은 부정할 수 없는 진리요. 사실인 것을 믿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의 부활은 기독교인들을 위로해 주기 위해 만든 어떤 종교적 사상이 아니다.

어떤 종교적 개념이나, 신화(神話)(Mythological story)가 아니다.

이것은 역사적 사실이다. Fact이다.

기독교에서 예수님부활을 증거할 때 :

1) 예수님의 부활부정하는 주장들이 있다.

기절설 : 예수는 죽었던 것이 아니라, 기절했거나, 졸도한 것이다고 하는 주장이다.

조작설 : 제자들이 거짓으로 부활하지도 않으신 예수가 부활했다고 조작한 것이다는 주장

환상설 : 예수님의 제자들이나, 성도들이 예수님을 너무 그리워한 나머지,

이나 환상에서 본것을 가지고 예수님이 부활했다고 말한다는 것이다.

도난설 : 제자들이 예수님의 시체훔쳐 가 놓고 예수님이 부활하셨다고 거짓말한다는 주장

그래서 우선 생각해야 할 것은 "부활"이란? 죽음을 전제로 한다.

죽지 않은 사람을 부활했다고 말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2) 예수님죽음에 대한 3대 증언 :

가) 군병들의 확인 (요 19:30-34)

예수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다 이루었다'고 말씀하신 후에 머리를 숙이고 운명하셨다.

그런데 군병들이 와서 두 강도에게 와서는 죽은 것을 확인하고자 두 강도의 다리는 꺾었으나, 예수님에게 이르러서는 죽은 것을 보고(확인) 예수님의 다리는 꺾지 아니하고 그 중에 한 군병이 창으로 예수님옆구리를 찌르니이 나오더라고 했다.

즉, 백부장이 인솔하는 100명의 군인들이 예수님의 죽은 것확인하고 다리를 꺾을 필요가

없기 때문에 심장을 찔러서 재확인한 사실이 예수님의 죽음에 대한 첫째 증거이다.

예수님을 못 박을 때 있었던 군병이 그의 죽음을 확인 했다.

나) 사형 집행의 총책임자 빌라도확증. (요 19:38-42)

아리마대 요셉과 산헤드린 공회원(지금의 국회의원)인 니고데모가 예수님의 시신을 달라고

빌라도에게 요청했다. 이 때 빌라도는 그 예수님의 죽음을 재 확인하고 내 주었다.

만일 당시에 사형수가 다시 살아나면 반 로마 정치범이 될 위험성이 있음으로 로마제국은

사형수를 완전히 죽이지 않은 일에 대해서는 그 처형 책임자를 사형하는 극형까지 처했다.

그러므로, 빌라도책임감을 가지고 예수님의 시신을 확인하고 아리마대 요셉

니고데모에게 내 주었다. (요 19:38 빌라도가 허락하는 지라)

그리고 니고데모요셉은 자기들의 종들을 데리고, 예수님이 확실히 죽은 것을

확인하고 새로 만든 돌 무덤에 장사했던 것이다.

그러니까 사형 집행의 총 책임자인 빌라도그의 죽음 확인했다.

다) 예수님은 장사지낸 지 그의 몸은 3일 동안 무덤 속에 있었다.

인간은 죽은 지 3일이 되면 완전히 썩는다.

처음에는 뻣뻣해지고, 다음에는 이목구비에서 물이 나온다.

그 후에 썩은 냄새가 난다.

죽은 지 3일이 됐다는 것은 완전히 죽었음을 의미한다.

장사지냈다는 말은 죽음의 공식적인 표현이다.

이상 3가지가 예수님이 분명하게 죽으신 3대 증언이다.

그런데, 만든 무덤 속에 장사지내었는데, 시체가 없어졌다.

3) 예수님의 시체가 없어진 3가지 가능성을 살펴봅시다.

가) 예수님의 제자들이 훔쳐 갔다는 가능성 (마27:62-66, 28:11-15)

그러나 이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실망공포에 싸여 도망갔고, 또한 훔치려 해도 무덤 주위에

무장한 군병들이 삼엄한 경비를 했기 때문에 제자들이 훔쳐가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나) 예수님의 부활을 부정하는 반대파들이 시신을 없애 버렸을 가능성.

이것도 불가능한 일이다.

예수님의 부활을 반대하는 자들의 최대 고민은 예수님부활 신앙을 전파하는 일이다.

그렇다면, 예수님부활을 전파 하지 못하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예수님의 시신

제시하여 보여주면 된다. 반대파들이 예수님의 시신을 없애 버렸을 리가 만무하다.

반대파들이 예수님의 시신을 마차에 실고 예루살렘 성을 한 바퀴만 돌면 끝이다.

그러나 그들은 끝내 주님의 시신을 제시하지 못했다.

다) 그렇다면, 예수님의 시신이 없어지고, 빈 무덤이 된 것은 :

[예수님 자신의 부활] 밖에는 설명할 길이 없다.

예수 그리스도죽음부활 이것이 기독교의 핵심이고, 복음이다.

부활 신앙 전파가 초대교회 선교의 중심이었다.

이 부활 사건은 사사로이 시골 구석에서 일어난 사건이 아니다.

로마제국이 주시하는 가운데 일어났다.

전 유대민족이 보는 가운데 예루살렘 한 복판에서 공공연하게 일어나 사건이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시신 없어진 빈무덤은 오직 예수님의 부활만이 설명된다.

예수님의 죽음부활은 오래 전부터 구약의 선지자들의 입을 통해서 예언되었던 것이다.

그렇습니다. 그가 오셔서 고난받으시고, 죽으시고, 3일 만에 다시 살아나실 것이라고

너무도 많은 선지자들이 예언했었다.

(고전 15:3-4)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지낸 바 되었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예수님 자신도 십자가에서 죽고 다시 부활하게 될 것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막 10:33-34) 인자가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넘겨지매 그들이 죽이기로 결의하고

이방인들에게 넘겨주겠고, 그들은 능욕하며 침 뱉으며 채찍질하고 죽일 것이나

그는 삼일 만에 살아나리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기절한 것이 아니고) 분명히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그러나, 3일 만다시 살아나셨습니다. 믿습니까?

(고전 15:20)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님부활은 곧, 내 부활 증표가 되는 것이다.

다같이 따라 합시다.

[예수 죽음죽음], [예수 부활부활]

(롬 6:5)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화) 여기 성경책이 있다. 볼펜도 있다. 이렇게 생각해 봅시다.

성경책은 예수님, 볼펜은 [나] 라고 가정하고, 성경책 속에 볼펜을 넣었다.

내가 주님 안에, 주님이 내 안에 계신 것이다.

주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은 = 나도 죽은 것이고,

주님이 땅 속에 장사지낸 바 된 것은 = 나도 장사지낸 바 된 것이고,

주님이 살아나신 것은 = 나도 함께 살아난 것이다.

(엡 2:5-6)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그래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하늘에 앉아 이 세상을 살아가는 존재들이다.

이 사실은 정말 놀라운 것이다.

(고린도전서 15:13-15) 에 만일 부활이 없다면:

우리의 전파하는 복음헛것이요.

우리의 믿음헛것이며, 우리가 하나님의 거짓증인으로 발견되리라고 했다.

예수님의 부활이 없었다면 사도행전의 기사도 있을 수 없고

우리 기독교는 존재할 수 없었을 것이다.

어떻게 그렇게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순교할 수 있었습니까?

부활을 믿었기 때문이다. 부활 신앙 때문에 기쁘게 순교할 수 있었다.

(고전 15:19)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바라는 것이 다만 이생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리라

그렇습니다. 만일 부활이 없다면 여러분이 여기 앉아 예배드리는 것도

지금 나의 설교도 모두 헛것이요, 헛일이요. 헛수고이다.

모든 사람 가운데서 가장 불쌍한 자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님이 부활하신 것처럼 우리도 그와 같이 부활 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벧전 1:3) 찬송하리로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그렇습니다. 우리는 부활을 믿기 때문에 산 소망이 있고, 영원한 기쁨이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 믿고 부활 신앙을 갖고 살게 되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부활하신 예수님의 몸은 다시 아프거나 드는 일이 없는 신비스럽고 영광스런 몸이다.

그리고 잠긴 문이도 그냥 들어 다닐 수 있는 이다.

시간공간의 제한을 받지 아니하는 신비스런 이다. 그러나 먹을 수도 있다.

부활의 몸만 있는 것이 아니라, 도 동시에 같이 있으나 신비럽고 영광스런 몸이다.

그러면, 우리는 언제 예수님처럼 부활하게 되느냐?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이다.

(고전 15:51-53)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 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변화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고 우리도 변화되리라.

이 썩을 것이 반드시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요 5:28-29) 이를 기이히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마지막으로, 부활의 승리를 노래하며, 내리는 부활장의 결론을 소개합니다.

(고전 15:55-58)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주 안에서 살다가, 다시 재림하여 오시는

영광의 주님을 맞이할 때, 예수님과 같은 부활의 몸으로 변화되고,

주님과 함께 영생 복락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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