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15일 수요일

Encounter : 하나님과의 만남 (제 10 과) 어떻게 성령 충만을 유지하고 악을 이길 것인가?

 Encounter : 하나님과의 만남 (제 10 과)

제 10 과 : 어떻게 성령 충만유지하고 악을 이길 것인가?

본문 말씀 : 엡 5:18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본문 말씀 : 창 4:7

“네가 을 행하면 어찌 을 들지 못하겠느냐? 을 행치 아니하면

가 문에 엎드리느니라. 죄의 소원은 네게 있으나 너는 다스릴지라.”

사랑하는 새 가족 여러분!

우리는 모두 성령 세례를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을 감사하시고 기뻐하시기 바랍니다.

이제부터 여러분에게 중요한 것은 바로 성령 충만유지하는 것입니 ㅕ다.

전에도 말씀드린대로 육체를 가진 우리 인간이 성령님의 도우심을 받지 아니하고

올바른 신앙생활을 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성령 받은 성도님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성령 충만유지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성령 세례성령 충만은 어떻게 다를까요?

성령 세례는 원래 순간적으로 임하고 또한 일생에 한 번 임하시는 것입니다.

그 반면에 성령 충만성령 세례를 받은 다음 지속적이면서 또한 반복적으로 임하는 것입니다.

성령 세례가 기독교 신앙생활의 출발점으로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 위하여

필요한 것이라면, 성령 충만은 우리가 기독교 신앙생활을 성공적으로 유지하기 위하여

필수적인 것입니다.

왜냐하면 성령 충만해야만 성령님의 도우심을 충분하게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오늘은 그토록 중요한 성령 충만유지하는 비결이 무엇인지,

그리고 또한 우리들이 신앙생활 하면서 을 어떻게 이길 수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먼저 알아야 되는 사실은 성령 충만에는 두 가지 성령 충만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① 첫째는 : 성령님사역적 역사로 말미암은 성령 충만이라고 부르고

② 둘째는 : 성령님인격적인 역사로 말미암은 성령 충만이라고 부릅니다.

성령님의 사역적인 역사로 말미암은 성령 충만은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에게

맡겨 주신 하나님의 일감당케 하기 위하여 주시는 성령 충만입니다.

베드로와 요한이 기도 시간에 성전에 올라가는데 미문이라는 성전의 문 밖에는

날 때부터 앉은뱅이 된 사람이 구걸을 하고 있었습니다.

베드로가 예수의 이름으로 명할 때 앉은뱅이가 벌떡 일어나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기적을 보고 예수를 믿게 되었습니다.

이 때 베드로가 성령 충만했지만, 이 성령 충만인격과는 전혀 무관했고

예수증거하기 위하여 성령 충만을 입은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 담대한 믿음도 생기고, 능력이 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성령 충만일시적인 것으로서 그 사역이 끝나면 대개 사라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성령님의 사역적인 역사로 말미암은 성령 충만은 구약시대에도 얼마든지 일어났습니다. 구약에 나오는 사사선지자나 혹은 들도 그들이 그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이러한 성령 충만을 받았던 것입니다.

그래서 사사기 3장 10절 상반절에는 다음과 같이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여호와이 그에게 하셨으므로 그가 이스라엘 사사가 되어”

이 말씀은 사사 옷니엘에 관한 말씀인데 옷니엘은 이스라엘의 사사들 중의 첫 사사였습니다.

한 가지 기억할 것은 구약시대에도 이러한 성령님사역적인 역사는 있었습니다.

그러나 성령님인격적인 역사는 없었습니다.

성령님인격적인 역사란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 신분이 변화하는 것인데,

성령님인격적 역사오순절 다락방에서 처음 일어난 것입니다.

그런데 성령님의 인격적인 역사로 말미암은 성령 충만은 우리가 주님의 성품

닮아가기 위하여 필요한 성령 충만입니다.

다시 말하면, 이 성령 충만이 지속적으로 유지됨으로 말미암아 주님의 성품과

반대되는 우리들의 성품이 주님의 성품닮아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성령님의 사역적인 역사로 말미암은 성령 충만일시적인데 반하여

성령님인격적인 역사로 말미암은 성령 충만지속적인 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읽어드린 본문 엡 5장 18절에서 주님은 우리가 이 성령 충만을 유지하기를

바라시는데 이때의 성령 충만은 바로 성령님의 인격적인 사역으로 말미암은 성령 충만입니다.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 충만을 받으라

본문에서 성령 충만을 받으라”는 말은 원문에서 보면,

성령 충만을 계속하여 유지하라는 말과 같은 것입니다.

사랑하는 우리 새 가족 여러분!

사실 우리들에게는 성령님의 사역적인 역사로 말미암은 성령 충만

성령님의 인격적인 역사로 말미암은 성령 충만모두 필요한 것입니다.

그러면 이렇게 중요한 성령 충만유지하는 길이 무엇일까요?

먼저 여러분이 성령 충만을 유지하기 위하여 꼭 기억해야 할 사실이 두 가지 있습니다.

(1) 첫째는 : 성령님인격체라는 사실입니다.

성령님은 어떤 무 인격적인 감화력이나 능력이 아니라 그 분은 엄연히 인격체이심을 기억해야합니다.

인격체란 원래 자신의 지식감정의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성령님도 자신의 지식감정의지를 가지신 인격체이심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2) 둘째로는 : 인격체는 원래 자신을 환영하는 곳에 가기를 기뻐하고

또한 그 곳에 머물기 기뻐한다는 사실입니다.

바로 성령님은 성령님환영하는 사람의 심령 가운데 충만하게 거하시게 되는 것입니다.

요 10:10절에 보면 예수님께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고 계십니다.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이 말씀은 사탄 마귀예수님 성품차이점을 극명하게 나타내고 있습니다.

사탄, 마귀는 원래 도적과 같습니다.

도적은 반드시 자신을 환영하는 곳에만 가는 것이 아닙니다.

도적을 막기 위하여 담장을 높이 쌓고 가시 철조망을 치고 그것도 모자라서

유리 조각을 담장 위에 꽂아 놓아도, 을 들고 담을 뛰어 넘어오는 것이 도적입니다.

이처럼 사탄, 마귀는 우리가 환영하지 않더라도 억지로 우리의 삶 속에 들어오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성령님거룩하신 인격체이시기 때문에 환영하지 않는 심령 가운데는 절대로

들어오지 않으시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령님인정하고, 환영해야 합니다.

그러면 성령님환영하는 길이 무엇이겠습니까?

크게 세 가지만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1) 첫째로 : 성령님음성를 기울이셔야 합니다.

모든 인격체는 자기의 말에 를 기울여줄 때 환영을 받는다고 느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이 하나님의 음성를 기울이기를 바라시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성경을 보시면 구약 성경에 “성막”이라는 것이 나옵니다.

성막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을 탈출하여 40년 동안 광야 길을 갈 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과 동행하시기 위하여 모세에게 짓도록 명하신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께서 임시로 거하실 장막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장막은 설계를 하나님께서 친히 하셔서 모세에게 명하셨습니다.

성막은 굉장히 깊은 영적인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A) 첫째 :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구원계획이 나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막에는 예수님께서 우리들을 위하여 행하신 사역들이

구체적으로 예시되어 있습니다.

(B) 둘째 : 예수님의 신성 인성입니다.

무한하신 하나님이시면서 동시에 참 인간이신 예수님의 모습이 잘 나와 있습니다.

(C) 셋째 : 성도의 삶모형이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성막가로 22.5m, 세로 45m의 장방형 세마포 울타리로 쌓여 있습니다.

울타리의 높이는 2.25m입니다. 그런데 그 세마포 울타리 안에는 성소가 있는데

성소가로 4.5m, 세로 13.5m, 높이 4.5m로 되어 있습니다.

안 쪽의 1/3 지성소라고 부르고, 바깥쪽에 있는 2/3성소라고 부릅니다.

지성소언약궤를 모신 곳으로서 하나님의 임재를 나타내고,

성소는 바로 제사장들이 하나님을 섬기는 곳입니다.

바로 성도의 삶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성소에 들어가면 오른 쪽에 떡 상이 있고, 왼쪽에는 금 촛대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맞은 편에는 향단이 놓여 있습니다.

성도의 입장에서 보면 떡 상이란 감사와 성도의 교제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금 촛대 하나님의 말씀을 나타내고, 향단성도의 기도 생활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성소에는 전혀 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설계를 하시면서 내는 것을 잊어버리셨겠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 성도의 삶에는 자연적인 햇빛이 필요 없다는 뜻입니다.

금 촛대에서 나오는 불빛으로 하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금 촛대는 하나님의 말씀을 뜻한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새 가족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의 음성에만 기울이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그러면 여기서 자연적인 햇빛이란?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그것의 하나로, 예를들면 세상 상식(常識) 같은 것입니다.

우리는 신앙생활열심히 하다가 상식(常識) 때문에 신앙생활이 주춤하게 될 때가 많습니다.

“너희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을 다하여 하나님사랑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은혜를 받은 후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다가 상식적인 을 듣게 됩니다.

상식은 우리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무엇이든지 지나친 것은 좋지 않다.” 과유불급(過猶不及)이 아닌가?

그래서 신앙생활적당히 하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문제는 그 때 성령 충만을 놓치게 되는 것입니다.

그 이외에도 자신의 이성의 소리, 세상 철학, 불신자의 소리, 믿음 없는 말,

성령 받지 못한 교인의 소리성령 충만을 가로막는 원인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성령 충만 유지하기를 원하신다면 :

오직, 성령님의 음성에만 를 기울이시기 바랍니다.

2) 둘째로 성령님을 환영하는 길은,

성령님의 사역동참하는 것입니다.

모든 인격체는 자신이 하는 일에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 주면 환영받는다고 느낍니다.

우리 성령님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분이 하시는 사역에 우리가 관심을 보이고, 동참할 때 그 분은 환영을 느끼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성령님의 사역이 무엇일까요? 바로 예수님증거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 15:26절에는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그렇기 때문에 성령 충만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성령님의 사역동참하여,

전도에 발을 떼시고, 선교동참하시기 바랍니다.

3) 크게 셋째는 성령님 소욕을 따라 사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령을 받고 나면 우리 마음 속에는 두 가지, 정 반대되는 소욕이 생깁니다.

즉, 육체의 소욕성령님의 소욕인 것입니다.

성령받기 전까지는 육체의 소욕 밖에 없었기 때문에 오히려 갈등은 없을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성령을 받고 나면 새벽 일찍 일어나서 기도하고자 하는 소욕이 생깁니다.

그것은 바로 성령님의 소욕인 것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좀 더 자고자 하는 육신의 소욕은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여러분이 성령님의 소욕을 따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새벽기도를 하거나

교회의 새벽기도회에 참석하려면 자연히 육체고달프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고 하여 새벽에 기도하고자 하는 성령님의 소욕무시하고 잠을 자게 되면

육체는 편안할지 모르지만, 성령님을 거스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령 충만이 사라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갈 5:17절에는 다음과 같이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육체의 소욕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육체를 거스리나니”

사랑하는 새 가족 여러분!

우리가 진정으로 바라는 것은 마음 속의 참 기쁨평강인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그토록 바라는 마음의 참 기쁨평안은 우리가 성령 충만할 때만 가능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계속 성령 충만하고, 충만을 유지하기 위하여

지금까지 말씀드린 이 3가지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1) 첫째, 성령님음성에만 를 기울이시기고

2) 둘째, 성령님사역동참하시기 위하여 전도선교에 힘쓰시고

3) 셋째, 성령님소욕을 따라 살기로 결단을 내리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번에는 신앙생활을 할 때 찾아오는 :

[()을 어떻게 이길 것인가?] 살펴보기 원합니다.

우리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사탄, 마귀의 존재를 인정하고 사탄, 마귀하는 일을 잘 알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 우리 예수님은 사탄, 마귀를 이 세상 임금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16:11절 말씀을 읽어보겠습니다.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심판을 받았음이니라”

원래, 사탄마귀는 같은 존재를 가르키는 말입니다.

“사탄”이라는 말은 히브리어로 원수, 반역자, 배반자 등의 뜻을 나타내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일컫는 단어입니다.

그 반면에 “마귀”라는 말은 희랍어로 “Diabolos"라고 하는데 이 단어의 원뜻은

분리자, 참소자, 이간자라는 뜻입니다. 다시 말하면 인간과의 관계를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마귀야말로 애초에 하나님인간 사이의 불화가 생기게 한 원흉(元兇)입니다.

우리의 조상 아담하와가 하나님이 금하신 선악과를 따먹으므로

하나님으로부터 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창세기 3장에 보면 아담, 하와로 하여금 그 선악과를 따먹도록 유혹한 존재가

바로 사탄, 마귀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마귀는 인간으로 하여금 하나님등지게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지금도 인간 사회에서 질시다툼야기(惹起)시키는 원흉임을 알아야 합니다.

사랑하는 두 남녀가 서로 사랑하기 때문에 결혼까지 했는데, 왜 부부지간에 이 생기고

심지어 이혼까지 하게 될까요? 사랑하는 부모자식 간에 불화가 일어나고,

또 사랑하는 동기간 가운데 반목질시가 생길까요?

같은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의 모임인 교회 안에 분쟁다툼이 생길까요?

이 모두가 우리의 배후에 있는 마귀로 말미암았음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엡 6:12절)에는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씨름에 대한 것이 아니오. 정사권세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우리가 성령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말은 모든 것의 주권자가 되시고,

모든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 사이에 수도관개설되었다는 과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성령을 받을 때 마음속에 참다운 평강기쁨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우리가 를 짓는다면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개설된 수도관

막아버리는 장애물이 되고 맙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다음과 같이 한탄하고 계십니다.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치 못하심도 아니오 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가 그 얼굴을 가리워서

너희를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 (이사야 59장 1-2절)

야말로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교통을 가로막는 장애물이 된다는 뜻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지을 때, 성령을 받았을 때의 기쁨평강이 사라지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우리가 범죄 할 때 더 이상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 없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우리가 범죄 할 때 우리의 기도가 응답되지 않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를 이길 수 있는 방법을 안다는 것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며 ()을 이길 수 있는 길이 무엇이겠습니까?

오늘은 세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1) 첫째 :짓고자 하는 마음다스려야 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를 짓고자 하는 소원은 우리 속에 있지만

우리가 그 죄성다스려야 한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네가 을 행하면 어찌 을 들지 못하겠느냐? 을 행치 아니하면

가 문에 엎드리느니라. 죄의 소원은 네게 있으나 너는 다스릴지라.”(창 4:7)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가인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아담, 하와에게 두 아들이 있었는데 큰 아들의 이름이 가인이었고,

둘째 아들의 이름이 아벨이었습니다.

두 사람이 똑같이 하나님께 제물을 드렸는데 하나님께서 아벨의 제물을 받으셨지만,

가인의 제물은 받지 않으셨습니다.

왜냐하면 아벨은 제물을 믿음으로 드렸지만, 가인믿음 없이 드렸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가인은 자신의 잘못을 깨닫지 못하고 동생을 미워하며 죽이고자 하는 생각까지 했습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 가인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의 소원은 네게 있으나 너는 다스릴지어다

이것이 를 지을 수밖에 없는 인간에게 하나님이 하시는 말씀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일방적으로 우리들로 하여금 를 짓지 않게 하지는 안 하십니다.

하나님전능하시지마는 결코 우리의 의지를 마음대로 좌우하지는 않습니다.

우리의 의지는 우리가 관리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신명기 30:19-20) 말씀을 읽어보겠습니다.

“내가 오늘날 천지를 불러서 너희에게 증거를 삼노라. 내가 생명사망저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말씀순종하며 또 그에게 부종하라”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을 사랑하십니다.

그러나 그 분께서 우리들에게 일방적으로 생명을 주실 수가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분께서 우리의 의지를 주관하기를 원치 않으시고, 로보트가 아닌 인격체

인간을 창조하셔서 내 인격의 자율성을 가지고 자발적으로 하나님 섬기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것을 하십니다. 이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가 생명을 받아 누리도록 우리가 의지를 다스려서,

하나님 말씀에 따라서 내 의지를 관리하고 순종하기를 바라신다는 말입니다.

()을 이기고, 사탄, 마귀궤계를 이기기 위하여 :

2) 둘째로 철저한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여호수아서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나안 복지를 점령하기 위하여 철저한 전략

세우고 전투를 수행해 나갑니다. 그들은 먼저 가나안의 중간 동쪽 끝에 있는 여리고성

점령하고 곧장 서쪽으로 진격해 나갑니다.

가나안의 남부북부가 서로 연합하지 못하도록 고립시키기 위함이었습니다.

그 후에 그들은 남부를 점령하고 마지막으로 북부를 점령하므로 말미암아 약속의 땅

가나안 복지를 완전히 점령하고 소유했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복지를 약속한 것 같이,

우리에게도 영육 간에 풍요로운 삶약속해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십자가를 지셨고 죽으신지 3일만에 부활하심으로

이미 사탄, 마귀의 권세를 깨뜨려 주셨습니다.

그러나 그 권세를 사용하여 을 이기는 것은 우리들에게 달려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복지를 점령하기 위하여 철저한 전략을 세운 것처럼

우리들도 를 이길 수 있는 철저한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우리가 이기기 위하여 계획을 세울 때 세 가지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1) 첫째, 에 대한 계획

(2) 둘째, 환경에 대한 계획

(3) 셋째, 선한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한가지씩 생각해 보겠습니다.

(1) 첫째는 “나”에 대한 철저한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내가 를 짓지 않기 위하여 내 자신을 위한 계획철저하게 세우는 것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 그러면 나 자신을 위하여 어떤 계획을 세워야 할까요?

네 가지를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① 첫째, 결단을 내리시고,

② 둘째, 나쁜 습관을 고치시고,

③ 셋째, 나쁜 성격을 고치시고,

④ 넷째, 자아상을 올바르게 가져야 합니다.

여기서도 한 가지씩 생각해 보겠습니다.

① 첫째 : 결단을 내리셔야 합니다.

우리가 이기기 위하여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바로 죄를 짓지 않겠다

결단을 내리는 것입니다. 이때 성령님께서 도와주십니다.

신앙결정하는 것입니다. 예수 믿기로 결정하고, 안짓기로 결단하고,

말씀대로 살겠다고 결단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신앙이고 믿음입니다.

결정결단내가 하는 것이지, 하나님이 대신해 주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게 내가 결단을 내려야 성령님께서 도와주시고, 역사해 주십니다.

이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성령님능력내 의지관계는 마치 코끼리를 죽이기 위하여 포수가 쏘는 총알

포수의 손가락의 관계와 같습니다. 코끼리를 죽이는 것은 총알입니다.

그러나 포수의 손가락방아쇠를 잡아 당겨주지 아니하면 총알이 나갈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성령님의 능력이 아무리 강하다 할지라도 우리 의지결단 내리지 아니하면 성령님의 능력이 결코 우리를 통하여 역사하지 못하시는 것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인간이 스스로 를 이길 수 있는 능력은 전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죄를 이기겠다고 철저하게 결단을 내릴 때 성령님께서 역사해 주시고

그 때야말로 우리가 을 이길 수 있는 것입니다.

② 둘째 : 자신의 나쁜 습관을 고칠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예를 들면 어떤 사람은 습관적으로 게으른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게으른 습관을 그대로 가지고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 수 있겠습니까?

또한 를 짓지 않을 수 가 있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자신을 위하여 자신의 나쁜 습관을 고칠 수 있는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잠을 자기 전에 약 10분만 책상에 앉아서 내일 해야 할 일을 열 가지만

적어 놓으시고 그 다음날 그 일을 한 가지씩 처리하는 습관을 가져보십시오.

월요일에는 오전에 30분 정도 시간을 내셔서 그 주간에 해야 할 일을 적어 놓으시고

한 번에 한 가지씩 해보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을 이기기 위해서는 반드시 자기의

옳지 않은 습관을 고칠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③ 셋째 : 자신의 나쁜 성격고칠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성격이 좋지 아니하면 우리는 를 이길 수가 없습니다.

어줍잖은 일에도 를 잘 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입만 열면 남의 험담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말을 할 때 쓸데없이 과장하는 성격을 가지신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구체적으로 그런 성격을 고칠 계획을 세우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성격도 역시 여러분이 고치기 위하여 계획을 세우시고 노력할 때

성령님께서 역사하셔서 여러분의 나쁜 성격을 고쳐 주시는 것입니다.

④ 넷째 : 자아상올바르게 갖기 위하여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건강한 자아상을 갖고 하는 것은 정말 중요합니다.

세상 일을 하거나 신앙생활을 하거니 자아상나쁜 사람은 결코 성공할 수 없습니다.

자아상이 나쁜 성도는 하나님께서 살아 계시고 그분께서 우리들의 기도를 들어 주신다는

것을 믿으면서고 정작 자기의 기도를 들어주시는 것을 믿지 못하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자아상안 좋은 성도자신을 사랑하거나 귀하게 여길 줄을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의 말이나 주변 환경 때문에 곧잘 쓰러져버리고 맙니다.

그렇기 때문에 를 이기기 위하여 자아상을 개선하는 계획이 얼마나 필요한지 모릅니다.

그런데 “나”를 보는 눈이 세 가지가 있습니다.

남들이 보는 내가 있고,

내가 생각하는 내가 있고,

하나님이 보시는 내가 있습니다.

나를 보는 이 세 가지 눈 가운데 어느 이 가장 정확하겠습니까?

물론 하나님의 눈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보실까요?

성부 하나님께서 그 분의 기쁘신 뜻을 따라 창세 전에 나를 택정해 주셨기 때문에

오늘 우리가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며, 영생의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고 말씀해 주십니다. (엡 1:4)

성자 하나님은 나를 얼마나 값지게 여기시면 나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하늘 영광의 보좌를 버리시고 이 땅까지 오셔서 살을 찢고 흘려 주셨겠습니까?

(마 13:45-46)값진 진주를 구하는 진주 장사의 비유가 나옵니다.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만나매 가서 자기의 소유다 팔아진주를 샀느니라”

이 비유에서 진주 장사는 누구이며, 진주는 누구를 가르키는 것일까요?

진주 장사는 바로 주님 자신을 나타내고, 값진 진주는 바로 당신을 나타내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주님께서 하늘 보좌에 앉으셔서 이 세상을 둘러보시다가 당신 한 사람을 발견하고

그 분은 하늘 보좌를 다 버리셨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자라오면서 부모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셨든지, 친구들이 나를 어떻게 보았든지

상관이 없습니다. 남편이 나를 어떻게 보든지, 아내가 나를 어떻게 보든지 상관이 없습니다.

언제나 하나님께서 나를 보시는 눈을 되새겨 보며 자신의 자아상을 높여 나가야 합니다.

왜냐하면 자아상이 좋은 사람일수록 를 이기고자 하는 결단이 강해지며,

또한 를 이길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되기 때문입니다.

(악을 이기기 위해서는, 크게 첫 번째로 를 짓고자 하는 마음다스려야 한다)고 말씀드렸고,

2) 크게 두 번째로 : 이기기 위하여 철저한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했는데,

철저한 계획세 가지 가운데 :

① 첫째로 [나에 대한 철저한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죄를 이기기 위하여 철저한 계획은)

② 두 번째는 [환경에 대한 계획]을 세우셔야 합니다.

지금 제가 말씀드리는 환경이란 자연 환경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바로 우리의 생활 환경인간 환경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자연 환경도 우리들에게 영향을 미치지마는 우리들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바로 생활 환경인간 환경인 것입니다.

(가) 우선 생활 환경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보는 것에 마음이 가게 되어 있습니다.

하와도 선악과를 보고 있을 때 사탄, 마귀가 다가와서 하와를 유혹했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그 무엇을 보고 있으면 그것에 대한 애착이 생기며

마음이 끌리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를 이기기 위한 필요 불가결한 조건 중의 한 가지가 우리의

생활 환경 속에서 나로 하여금 를 짓게 할 만한 사물제거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술병을 매일 보면서 을 안 마실 재간은 전혀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을 이기기 위하여 여러분들의 생활 환경 속에서

술, 담배뿐만 아니라, 좋지 않은 잡지비디오도 모두 없애지 아니하면 안 됩니다.

(나) 그 다음에는 인간 환경입니다.

우리 크리스천들은 마땅히 다른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을 끼치도록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우리들에게 소금이 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마 5:13-16)

그러나 우리의 믿음이 연약할 때는 우리들이 남에게 영향끼치기보다는

영향받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의 신앙 초기에 어떤 친구를 만나면 꼭 을 마시게 되거나 마약을 하거나

도박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여러분들이 그들에게 영향을 끼칠 정도로

믿음이 자랄 때까지 그들을 만나는 것을 그만두셔야 합니다.

전도해야 된다는 핑계로도 찾아가면 안 됩니다.

여러분의 믿음이 그에게 영향을 줄 수 있을 만큼 자란 후에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그렇다고 하여 같은 교회에 있는 어떤 성도 때문에 마음이 시험이 든다고 하여

교회를 옮겨 다니면 안 됩니다. 그런 경우에는 주님께서는 당신이 그 성도로 말미암아

시험에 들지 않을 정도로 당신이 성숙해 지기를 바라심을 깨닫고 마음에 안 드는 친구가

마음에 들기까지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죄이기기 위한 철저한 계획) :

3) 세 번째로는 : 선한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우리 성도님 한 분은 알콜 중독마약 중독으로 거의 폐인이 되다시피 하다가

Tres Dias에서 은혜를 받고 일단 담배를 끊었습니다.

그 후로 그 분은 시간만 있으면 교회에 와서 기도하거나 봉사를 했습니다.

그 분이 하신 말씀입니다.

“내가 주님의 은혜마약을 끊었지마는 지금이라도 술 한 잔만 마시면,

옛날 생활로 돌아갈 줄을 알기 때문에 그 을 주지 않기 위하여 부지런히

교회에 나옵니다”

그 분은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기 위하여 선한 일에 힘썼던 것입니다.

그 분은 드디어 승리하고 지금은 저희 교회 시무장로로 주님을 섬기시며

많은 알콜, 마약 중독자들을 위하여 봉사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이 를 짓지 아니하고 하나님과 교통유지하며 풍요로운 삶을 살기 위하여

선한 일분주하시기 바랍니다.

예배에도 부지런히 참여하셔야 합니다. 기도도 열심히 하셔야 합니다.

찬양도 열심히 하시며 성경도 열심히 읽으셔야 합니다.

전도도 열심히 하시고 봉사도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사랑친절도 열심히 베푸셔야 합니다.

가정교회G-12 모임에도 열심히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선교에도 열심히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예배, 기도, 성경 읽기, 전도, 가정교회 활동, 선교 등등에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시기 바랍니다.

(잠깐, 정리합니다)

이상으로 크게 두 번째, 를 이기기 위하여 철저한 계획을 세워야 하는데,

그것을 위한 세 가지는 :

①나에 대한 계획,

②환경에 대한 계획,

③선한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이제 크게 세 번째로 ()과 사탄, 마귀를 이기기 위하여

3) “예수의 이름”사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

악한 영이나 귀신을 제어할 수 있는 능력은 바로 “예수의 이름”에 있습니다.

그래서 빌 2:9-10절에는 다음과 같이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이러므로 하나님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사도행전 3장에 보면 베드로가 미문 앞에 앉은뱅이를 일으키는 사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때 베드로가 앉은뱅이를 보고 한 말을 귀담아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베드로가 가로되 은 네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 하고...”

즉 베드로는 자신이 모시고 있는 “예수의 이름으로” 명령했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 귀하신 “예수의 이름”을 비단 베드로에게만 주신 것이 아니라,

예수 믿는 모든 사람들에게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마가복음 16:17-18)에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을 집으며 무슨 을 마실지라도 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영적 싸움이 그렇게 쉬운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과의 교제를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흘리기까지(히 12:4) 우리들은 “예수의 이름”으로 싸워야 하는 것입니다.

()과 사탄, 마귀를 이기기 위하여 (크게 네 번째로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

4) 그렇게 애를 쓰면서도 어쩔 수 없이 를 지었을 때는

곧 바로 철저하게 회개하셔야 합니다.

(요1서 1:9절)에 다음과 같이 기록이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만일 우리가 우리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우리가 어떤 를 지었다 할지라도 우리가 진심으로 회개하면

하나님은 그 용서해 주십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실 때 그 분은 나의 과거의 위하여

십자가를 지신 것이 아니라, 우리가 미래에 지을 를 위해서도

십자가를 져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아무리 엄청난 죄를 지었다 할지라도 우리가 철저하게

회개만 하면 하나님께서는 그 죄를 용서해 주실 뿐만 아니라 잊어버리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용서하신다는 말씀은 그 가 더 이상 하나님과 나 사이의

교통을 막을 수 없다는 뜻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의 눈 앞에도 약속의 , 가나안 복지가 놓여 있습니다.

우리가 이김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의 교통유지되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강기쁨이 우리의 심령 가운데 충만하며,

우리가 기도하는 것뿐만 아니라 생각만 해도 하나님께서 그대로

이루어 주시는 삶이 약속되어 있는 것입니다.

가나안 복지내 것으로 만들 것인지 아니면, 계속하여 광야 생활

만족 할 것인지는 순전히 우리 손에 달려 있습니다.

우리가 를 짓고 사탄, 마귀에게 굴복할 때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교통은 끊어지고 우리가 받을 때 느꼈던 기쁨평강이 사라집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의 기도응답이 없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성도의 삶거룩한 전투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7족을 몰아내기 위하여 7년이라는

긴 세월의 처절한 전투필요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함께해 주셔서 드디어 승리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들에게는 이 영적 싸움어려운지 쉬운지가 문제 아니라,

승리하는 것만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우리 성도 여러분!

우리 한 분, 한 분이 성령 충만을 유지하며 거룩한 싸움에서 승리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아 멘)

감 사 합 니 다.

다음 시간 (제 11 강)에는 예배란 무엇인며, 교회는 어떻게 섬겨야 하는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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