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17일 금요일

Encounter : 하나님과의 만남 (제 11 과) 예배란 무엇인며? 교회는 어떻게 섬겨야 하는가?

       Encounter : 하나님과의 만남 (제 11 과)

제 11 과 : 예배란 무엇인며? 교회는 어떻게 섬겨야 하는가?

본문 말씀 : 요 4:23-24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본문 말씀 : 마 16:16-18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그리스도시오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내가 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 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참고로) : 오늘도 또 다시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Encounter 모든 강의는 좀 길지만, 시간을 투자해서 끝까지 잘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신앙 생활큰 도움은혜가 될 것입니다. (두 주제이니, 두번 나누어 보셔도 됩니다)

사랑하는 새 교우성도 여러분!

우리의 신앙생활에서 예배교회는 매우 귀중한 것입니다.

오늘은 크게 [두 가지 주제]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1) 첫번째 주제는 : 예배란 무엇이며, 어떻게 예배를 드려야 하는가?

(2) 두번째 주제는 : 교회란 무엇이며, 어떻게 교회를 섬겨야 하는가?

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그러니까, 오늘은 [예배][교회]에 대한 말씀입니다.

(1) 첫번째 주제 : 예배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예배무엇이며? 예배어떻게 드려야 하는가? 에 대하여 아는 것

매우 중요하고 신앙생활에서 정말 유익한 것입니다.

예배의 중요성 :

예배가 중요한 이유 3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1) 첫째, 예배는 우리 신앙생활처음입니다.

어떤 불신자가 예수를 믿기로 작정했다고 가정해 보십시오.

그가 제일 처음에 하는 일이 무엇이겠습니까?

교회를 찾아가서 예배를 드리는 일입니다.

교회를 다니는 어떤 사람이 시험에 들어서 믿음을 떠날 때

그가 가장 마지막으로 하는 일도 예배에 나오지 않는 일입니다.

그러니까, 예배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인지? 아닌지? 를 가늠하는 것입니다.

2) 둘째, 하나님예배를 통하여 자기 자신을 우리들에게 수여(授與)해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 안에는 모든 은혜축복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예배를 통하여

우리에게 필요한 주시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누구든지 올바르게 예배를 드리기만 하면 하나님 자신예배자에게

주시기를 하시며 그 사람을 만나 주시기를 하십니다.

여러분 가운데 많은 분들이 전혀 예수를 믿지 아니하고 가족이나 친구의 권유로 예배에

참여하셨는데 예배당에 들어오면서 자신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며 회개하신 적이 있을 것입니다.

그것은 여러분들이 예배를 통하여 자기 자신을 내어 주기 원하시는 하나님을 만났기 때문입니다.

3) 셋째,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으시고 만물을 지으궁극적인 목적은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들을 값없이 구속해주심도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통하여 영광 받으시기 위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올바르게 예배를 드릴 때, 우리의 존재 목적이 이루어질 뿐만 아니라, 하나님과의 정상 관계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예배는 이처럼 우리의 신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앙생활에 이렇게도 중요한 예배에 대하여 세 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① 첫째 예배란 무엇인가?

② 둘째 예배어떻게 드려야 하는가? 즉 성공적인 예배조건은 무엇인가?

③ 셋째 예배에 성공했다는 증거는 무엇인가?

한 가지씩 살펴보겠습니다.

(1) 첫째로 : 예배란 무엇인가?

우리 성도님들을 위하여 저는 예배를 간단히 다음과 같이 정의합니다.

예배는 하나님과의 만남이다.”

예배는 인간이 만든 제도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만들어 주신 제도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예배를 통하여 우리들을 만나주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장엄한 Program으로 예배를 드린다고

할지라도 정작 예배를 받으실 하나님이 그 곳에 등장하지 않고, 임재하시지 않으시면

참다운 예배가 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우리 성도 여러분!

(요한계시록 3:20절) 말씀을 읽어보겠습니다.

“볼찌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불신자에게 하신 말씀이 아닙니다.

라오디게아 교회를 향하여 하신 말씀입니다.

그런데 라오디게아 교회무엇을 상징하고 있을까요?

주님이 재림하실 때까지 우리가 살고있는 이 교회 시대를 상징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음과 같은 웃지 못할 이야기가 있습니다.

Boston에 어떤 흑인 사업가가 살고 있었습니다.

그는 독실한 크리스천이었습니다.

한 번은 그가 Georgia 주로 출장을 갔다고 합니다.

마침 주일이 되어서 Hotel 근처에 있는 큰 교회를 찾아갔습니다.

그가 교회에 들어가려고 할 때 문 앞에 서 있던 백인 집사

그를 가로막고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형제여, 이 교회백인들이 모여서 예배를 드리는 곳입니다.

저기 보이는 산모퉁이를 돌아가면 흑인들이 모여서 예배드리는 교회가 있습니다.

그리고 가 보시기 바랍니다.”

흑인 사업가는 너무도 가 났습니다.

그는 교회 가는 것을 포기하고 호텔 방으로 돌아와서 눈물을 흘리며 기도했답니다.

“주님! 너무나 억울합니다. 흑인으로 태어난 것이 무슨 입니까?

세상에서 괄시를 받고 교회에서까지 괄시를 받다니. 이것은 너무 불공평합니다.

주님! 주님의 능력으로 저 교회에 들어가서 예배를 드리게 해 주세요.”

그 때 주님의 음성이 들리더랍니다.

“얘야! 그 교회에 들어가지 못했다고 너무 슬퍼하지 말아라.

나도 그 교회는 한 번도 들어가지 못했단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배는 바로 하나님과의 만남이기 때문에 예배 가운데 하나님이 등장하셔야 하고

또한, 예배드리는 우리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2) 둘째로 예배어떻게 드려야 하는가?

즉, 성공적인 예배조건은 무엇인가? (3가지)

① 첫째로 : 예배는 믿음으로 드려야 합니다.

(히 11:6절)에는 다음과 같이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믿음으로 드리지 않는 예배는 하나님께서 결코 받으시지 않으십니다.

그런데 이 때의 믿음이란 하나님께서 예배 가운데 임재해 주시고

또한 전심을 다하여 올바르게 예배드릴 때, 하나님이 영광 받으시고,

예배드리는 성도들의 소원도 들어주신다고 믿는 믿음을 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하나님은 반드시 우리 예배 가운데 임재해 주십니다.

왜냐하면 주님께서 마 18:20절에서 다음과 같이 약속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우리는 천지가 변한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은 일점일획도 변하지 아니함을 믿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예수의 이름으로 예배드리기 위하여 모일 때마다

주님은 주님의 약속 때문이라도 반드시 그 곳에 임재하고 계시는이십니다.

문제예배드리는 우리가 우리 가운데 임재하신 주님을 만나느냐?

아니면, 만나지 못하느냐? 에 달려 있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막 5:25-34) 열 두해 열루증을 앓던 여인의 이야기가 나와 있습니다.

그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은 혈루증부정한 병이요 또한 전염병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혈루증을 앓던 여인은 집에서 쫓겨 날 뿐만 아니라 사회에서 격리되어 살아야만 했습니다.

그 여인은 12년 동안이나 여러 의사에게 치료를 받아 보았지마는

돈만 허비하고 병은 점점 더 악화되어 갔습니다.

이제는 더 찾아갈 의원도 없었고 도 다 떨어졌습니다.

그 여인에게는 어떤 소망도 남아 있지 않았습니다.

그 때 그 여인은 바로 예수님이 지나간다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그 여인은 내가 예수님의 옷자락만 만져도 나으리라믿음을 가지고

예수님이 지나갈 때 군중을 헤치고 예수님께 나아가서 그 손으로

예수님의 옷자락을 만졌습니다. 그 때 바로 치유의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예수님으로부터 능력이 나오면서 병의 근원이 다 마르고 자기 몸에서

고침 받은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녀의 믿음역사한 것입니다.

여러분이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믿음을 가지고 있을 때

여러분의 삶 속에 어떤 증거가 나타나겠습니까?

여러분의 삶이 바로 예배 중심의 생활로 변할 것입니다.

예배가 기다려지고 주일이 기다려지고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 아버지를

뵈올 수 있다설레임으로 가슴에 가득해 질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는 참 믿음이 있으시다면

예배를 드리기 위하여 상전으로 나아올 때 여러분의 마음이 감격감동으로

충만해 질 것입니다.

70년 동안의 포로생활을 마치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오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심정을

생각해 보십시오. 디아스포라로 이방 땅에 흩어져 살다가 절기 때 예루살렘으로

향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심정을 생각해 보십시오.

그러한 감격예배드리러 오는 여러분의 마음속에 차고 넘쳐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예배를 드리러 오는 우리의 심정은 어떻습니까?

아무런 감격이나 감동 없이, 주일이 되었기 때문에 습관적으로 혹은 의무적으로

예배에 나아오는 경우가 얼마나 많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귀한 예배낭비하고 있는 것입니다.

주일마다 예배를 드리지만 하나님을 전혀 만나지 못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믿음 없이 드리는 예배를 아주 싫어하십니다.

우리들은 참 믿음으로 예배를 드림으로 하나님을 만나는 예배,

또한 예배 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성공적인 예배를 위한 두 번째 조건은신령입니다.

오늘 본문 (요 4:23-24) 말씀에서 우리 주님은 신령진정으로 드리는

예배를 받으시고, 그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 신령으로 예배 드린다는 이 무엇일까요?

이 때 신령이란 단어는 성경 원문에는 프뉴마티코(Pneumatiko)로서

‘영적인 것’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라고 할 때는 두 가지 특성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하나님께 속한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또 하나는 제한받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공적인 예배를 드리기를 원하여 신령으로 예배를 드리는 사람은

예배 중에 하나님을 향하여 마음을 억제하지 말고 자유 개방해야 된다는 뜻입니다.

즉 하나님을 경배하고자 하는 마음, 하나님께 사랑고백하고 싶은 마음,

그 분 앞으로 가까이 나아가려는 마음, 그 분의 도우심을 받고자 하는 마음을

제한하지 말고 자유 개방(open)해야 된다는 뜻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된 예배를 드릴 줄 아는 성도는 찬양마음껏 드립니다.

목소리를 아끼지 아니하고 소리 높여 찬양을 드립니다.

찬양을 드릴 때 때로는 두 손을 들기도 하고 혹은 두 눈을 감기도 합니다.

때로는 일어나 기뻐 뛰며 찬양을 드리기도 하는 것입니다.

기도도 통성 기도를 할 때는 마음껏 소리 높여 기도도 드리며 열심히 기도하는 것입니다.

성공적인 예배를 위한 세 번째 요소는 진정(진리)입니다.

진정이라는 단어는 헬라어로 알레데이아(Aletheia)인데 진리, 진실, 참 등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즉, 우리가 진정으로 하나님을 뵈러 나왔다면 우리의 생각을 억제할 줄 알아야 된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귀한 손님을 집에 모실 때는 집을 깨끗이 청소하고 모든 것을 잘 정돈하고 모십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진심으로 하나님을 뵈러 나왔다면 우리의 생각이나 마음을 정리 정돈해야

된다는 뜻입니다.

우리는 인간이기 때문에 예배를 드리는 중에도 온갖 생각이 마음에 떠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는 그런 모든 잡생각억제할 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즉, 신령진정으로 예배를 드리라는 주님의 말씀은 예배를 드릴 때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을 향하여 open, 자유 개방이 되고 세상 생각,

사람의 생각에 대하여는 철저하게 억제되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예배를 뜻하는 성경적인 용어가 여러 가지 있지마는 그 중에 가장

대표적인 단어가 프로스쿠네오 (Proskuneo)라는 단어입니다.

이 단어 (프로스쿠네오)세 가지 뜻이 있습니다.

(a) 첫째는 : 하다.

(b) 둘째는 : 맞추다.

(c) 셋째는 : 몸을 완전히 땅에 붙이고 엎드리다.

그런데 이 때 “입 맞추다”라는 뜻은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여러분이 옛날 중종 지역을 무대로 한 영화를 보시면 :

이 왕좌에 앉아 있고 신하나 혹은 외국 사신이 와서 알현(謁見)할 때는

몸을 땅에 완전히 붙이고 맞추는 것을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입 맞추는 것을 프로스쿠네오 (Proskuneo)라고 말했던 것입니다.

무슨 뜻입니까?

예배 가운데는 인간의 뜻은 온전히 낮아지고 하나님의 뜻만이 지배할 수 있도록

해야 된다는 의미입니다.

★ 그러면 예배를 성공적으로 드렸다는 증거는 무엇을 보고 알 수 있을 까요?

그것은 하나님께서 지나가신 흔적을 보고 알 수 있습니다.

우리 인간이 모래 사장 위를 걸어가면 어쩔 수 없이 발자국을 남기는 것처럼

창조주 되신 하나님께서 우리 피조계에 나타나시면 반드시 하나님께서도

지나가신 흔적을 남기시는 것입니다. 그 흔적이 바로 기적표적인 것입니다.

우리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셨을 때 가는 곳곳마다 기적표적을 행하신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참으로 믿음신령진정으로 예배를 드릴 때

반드시 우리의 심령이나 육신이나 가정이나 환경 가운데

놀라운 변화를 체험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소망을 잃었던 심령 가운데 소망이 생기고, 병든 육체나음을 받으며,

화목하지 못한 가정이 화목하게 변화되고, 어려운 환경형통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참다운 예배를 드릴 때, 그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온갖 기적이적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여러분은 예배중요성예배를 통하여 받을 수 있는 축복을 꼭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예배를 통하여 얼마든지 하나님을 만날 수가 있고 그 분이 우리에게 주시기를 원하시는 축복받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예배를 통하여 얼마든지 변화경험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성공적인 예배를 드린다면 예배를 통하여 우리의 심령이 변화하며

우리의 육체가 변화를 경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가정이 변화 받고

또한 우리의 환경이 열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배낭비하면 안 됩니다.

주님께서는 우리 예배 가운데 임재하시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에

성공적인 예배를 드리는 책임이 우리들에게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믿음신령진정으로 예배를 드림으로 말미암아 예배 때마다

주님의 손길체험하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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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는 예배에 대하여 말씀드렸고, 이제부터는)

(2) 둘째 주제로 : 교회에 대해서 :

교회란 무엇이며? 교회어떻게 섬겨야 하는가? 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땅에서 우리 성도님들에게 가장 귀중한 기관이 한 가지 있다면 그것은 바로 교회인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 주님께서 이 땅에 있는 것 중에서 교회를 가장 귀하게 여기시기 때문입니다.

무엇을 보고 알 수 있겠습니까?

주님께서 메시아라는 공적 신분을 가지시고 이 땅에 3년 동안 사역하신 목적이

바로 교회를 세우시는 것이었다는 사실을 보고 알 수 있습니다.

주님은 공생애 기간 동안 12 제자들에게 그 분의 전적인 관심을 쏟으셨던 것입니다.

이 세상을 구원하러 오신 예수님께서 그 분의 관심을 전적으로 12제자들에게 쏟으신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것은 그들을 통하여 그 분의 교회를 이 땅에 세우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요한계시록에 보면 우리 주님께서는 일곱 금 촛대 사이를 다니시는데

그 일곱 금 촛대는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주님께서는 그 분의 몸 된 교회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뜻입니다.

우리 성도님들에게 교회가 중요한 또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이 사실을 알기 위하여 여러분은 “형식주의”“형식”차이를 잘 아셔야만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형식주의”싫어하시지만, “형식”은 대단히 중요하게 여기십니다.

“형식주의”란 무엇입니까?

즉, 속 마음은 어떻든지 상관없이 외형적인 조건만 갖추면 된다는 생각입니다.

“형식주의”의 대표적인 사람들이 바로 바리새인들입니다.

그 반면에 “형식”이란 무엇일까요?

그것은 우리의 속마음표현하는 수단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형식을 굉장히 귀중하게 여기시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를 이르렀을 때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지팡이를 들고 손을 바다 위로 내밀어 그것으로 갈라지게 하라.(출 14:16a)"

지팡이홍해를 가를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형식적인 일을 하라고 요구하실까요?

모세가 그 형식을 행하므로 말미암아 그가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또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 원하는 자신의 속마음나타낼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우리 성도 여러분!

그런데 교회야말로 우리 성도님들이 주님을 섬길 수 있는 형식임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뿐만 아니라 주님께서는 그 분의 교회그 분 자신동일시(同一視)하십니다.

(예를 들어) 사도행전 9장에 보면 교회를 핍박하기 위하여 다메섹으로 가고 있는 사울에게

하늘에 나타나신 예수님께서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핍박하느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주님께서는 교회를 주님 자신과 동일시(同一視)하고 계시다는 증거입니다.

교회주님이고, 주님교회머리가 되십니다.

교회 핍박주님 핍박이라는 말입니다.

반대로, 성도님들이 교회를 사랑하면 곧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고,

교회를 섬기는 것은 곧 주님을 섬기는 것이며,

교회에 충성하는 것이 곧 주님께 충성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성도님들에게는 교회가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그러면 교회란 과연 무엇일까요?

교회가 무엇인지 확실하게 알아야만 교회에 대한 올바른 개념을 갖게 되고

올바른 개념을 가지고 교회를 섬겨야 올바르게 섬기는 일이 되기 때문입니다.

★ 오늘은 교회에 관한 네 가지 사실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교회본질에 대해서,

둘째, 교회특권에 대해서,

셋째, 교회모습에 대해서,

넷째, 교회에 대한 주님의 설계에 대해서 말씀드리기 원합니다.

한 가지씩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1) 첫째로 : 교회본질이 무엇인지 말씀드리겠습니다.

모든 사물에는 그 사물의 본질(本質)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소금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소금의 본질이 무엇입니까? 소금의 본질은 바로 짠 맛입니다.

그런데 만약에 소금짠 맛을 잃는다면 그것은 더 이상 소금이 될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교회를 섬기기 위하여 교회본질무엇인지를 알고

본질을 고수하기 위하여 노력해야 합니다.

그러면 주님이 말씀하시는 참 교회본질이 무엇이겠습니까?

그것은 바로 베드로의 신앙고백입니다.

그리스도시오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주님께서 베드로의 이 신앙고백을 들으시고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교회라는 간판이 있고 또한 목사가 있고 성도들이 모인다 할지라도

그 곳에 그리스도시오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라는

고백이 빠져 있다면 그 모임은 교회가 될 수 없는 것입니다.

교회는 바로 역사적인 인물 예수님의 신분에 대한 신앙고백보전하고

전파하기 위하여 존재해 왔고, 또 존재하며, 또한 존재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회 안에는 바로 우리가 믿고, 우리의 삶을 맡기고 있는,

우리 주님이 바로 그리스도시오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라는 사실에

대한 감격이 차고 넘쳐야 하는 것입니다.

2) 둘째로 : 이러한 교회특권이 무엇일까요?

교회특권은 바로 신령한 것에 있음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교회사명신령한 것입니다.

세상에 아무리 강력한 국가가 있어도 한 영혼천국으로 보낼 수는 없는 것입니다.

NASA와 같은 거대한 과학기구가 있어서 로켓트를 달나라 뿐만 아니라 금성, 목성까지

날려 보낼 수 있어도 한 영혼천국으로 보내는 일은 결코 할 수 없는 것입니다.

한 영혼을 멸망에서 건져 천국으로 보내는 신령한 일은 오직 교회만이 할 수 있는

신령한 특권인 것입니다. 그렇기때문에 교회가 전도하지 않고, 전도에 전념하지 않으면

신령한 특권포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교회가 가진 능력신령한 능력이어야만 합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병 고침 받는 역사가 일어나야 합니다.

교회 속에는 헤어지려고 하던 가정‘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나 되는 역사가 일어나야 합니다.

교회기쁨도 마찬가지입니다.

성도들끼리 교제함으로 기쁨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교회의 기쁨이 그것에서 끝나면 안 됩니다.

교회 속에는 성령님의 역사로 말미암아 신령한 기쁨이 충만해야 하는 것입니다.

신령한 것이야말로 교회의 특권임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3) 셋째로 : 교회모습은 어떠해야 할까요?

교회는 마땅히 주님모습을 그 속에 담고 있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래서 (엡 1:23절)에는 다음과 같이 기록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교회는 그의 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

저는 옛날 어린 시절의 일을 지금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어머니께서 밀가루 속에 효소를 넣고 반죽하여 그릇에 담고 뚜껑을 덮고

무거운 돌 같은 것으로 눌러둡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 속에서 반죽한

밀가루가 덮어놓은 뚜껑 사이를 뚫고 삐어져 나오는 광경을 본적이 있습니다.

이처럼 교회 안에서는 억제하려고 해도 억제할 수 없이, 예수님의 모습이 드러나 보여야 합니다.

그러면 이 땅에 오셨던 예수님께서 우리들에게 보여주신 가장 대표적인 모습이 무엇이겠습니까?

그것은 바로 잃어버린 영혼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십자가에서 고통받으시는 주님의 모습입니다.

그래서 교회도 잃어버린 영혼들을 구원하기 위해 몸부림을 치는 것은 주님의 모습을 따르고자 하는

것이고, 이것이 참 교회모습인 것입니다.

왜 우리 교회는 헌금의 50%를, 어느 때는 75%까지를 선교지로 보내면서 내부적으로

재정적인 어려움을 당하는 때도 있습니까? 왜 우리 성도님들은 쉴 틈이 없이 잠도 제대로

못 자면서 전도하고 또한 새 가족을 붙들어주고 양육하기 위하여 몸부림치고 있습니까?

그것은 바로 이 땅에 오셨던 주님이 우리들에게 보여 주셨던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세계 선교를 위하여 또한 전도를 위하여 우리의 최선을 드릴 때

우리는 주님의 교회로서의 참 모습을 갖추게 되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보여주셨던 두 번째 대표적인 모습은 :

바로 겟세마네 동산에서 땀방울피방울이 되기까지 기도하셨던 주님의 모습입니다.

그래서 주님의 몸 된 교회 안에는 가 되기까지 기도하는 모습이 없으면 안 됩니다.

우리 교회에서는 일천번제 새벽 기도회, 3330시간 릴레이 기도,

52일 특별 새벽기도를 드리며 매일 새벽기도금요 성령 집회를 합니까?

우리는 주일 대 예배 시간 전에 성도들이 모여 힘껏 기도하기를 바라고 있을까요?

그것은 바로 땀방울피방울이 되기까지 기도하는 것이 주님의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기억하실 것이 있습니다.

바로 주님께서 기도하신 궁극적인 목적“어떻든지 십자가를 지게 해 주세요.”라는

목적으로 땀 방울피방울이 되기까지 기도하신 것은 아닙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바로 “나의 원대로 하지 마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시옵소서.”라는

목적을 가지고 기도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된 교회우리의 뜻이 아니라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끊임없는

기도가 있어야 합니다.

주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우리들에게 보여주신 세 번째 모습은 바로 사랑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회 속에는 사랑이라는 주님의 모습이 없으면 안 됩니다.

그러면 주님사랑어떤 사랑이겠습니까?

주님의 사랑에는 네 가지 특성이 있습니다.

① 첫째는 우리의 입장까지 내려오셔서 하신 사랑입니다.

주님께서는 하늘 보좌에 앉으셔서 우리들을 사랑하신 것이 아니라

우리의 입장이 되셔서 우리들을 사랑해 주셨고 또 사랑해 주시고 계신 것입니다.

우리 교회도 참다운 교회가 되기 위하여 우리는 각기 이웃의 입장이 되어서

그 이웃을 사랑해야 합니다.

② 둘째로 우리들을 있는 모습 그대로 인정하시고 우리들을 사랑해 주셨고,

계속적인 사랑 해 주고 계신 것입니다.

우리들이 더 이상 를 짓지 아니하고 흔들림이 없는 믿음 위에 섰기 때문에

주님께서 우리들을 사랑해 주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여전히 죄를 짓고

쓰러지고 넘어지지만, 주님께서는 그러한 우리들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도 이웃을 판단하지 말고 이웃을 있는 모습 그대로 인정하고 사랑해야 하겠습니다.

③ 셋째로 그 분의 사랑자기희생을 동반한 사랑이었습니다.

그 분께서는 우리들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그 험한 십자가를 스스로 지셨던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된 교회 안에는 성도들을 사랑하되 자기희생을 무릎 쓰고 사랑하는

그러한 사랑이 흘러넘쳐야 합니다.

④ 넷째로 주님의 사랑은 끝까지 하는 사랑이었습니다.

이 때 ‘끝까지’라는 단어에는 두 가지 측면이 있습니다.

첫째는 시간적인 측면입니다.

둘째는 정도라는 측면입니다.

사랑하는 우리 성도 여러분!

여러분이 정말 주님을 따르는 제자라면 :

성도님들이웃사랑하되 끝까지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4) 마지막, 네 번째로 교회에 대한 주님의 설계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주님께서는 그 분의 교회를 이 땅에 세우시기를 열망하셨습니다.

그 분께서는 그 분의 교회를 세우시기 위하여 십자가를 지시고 흘려주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님께서 자기의 교회를 세우실 때 아무런 계획이나 없이 세우지

아니하셨을 것입니다.

반드시 그 분께서는 그 분의 교회에 대한 설계도를 가지고 계셨고

그리고 그 설계도가 성경 안에 들어 있는 것입니다.

참 교회는 반드시 주님의 설계도를 따라 세워진 교회이어야 합니다.

★ 성경에는 교회에 대한 많은 말씀들이 나와 있으나, 세 가지만 다루겠습니다.

(1) 첫째, (행 2:46)에는 다음과 같은 말씀이 나옵니다.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모이기를 힘쓰고,

에서 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초대교회는 모든 성도님들이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며

동시에 각 가정에서 가정으로 다니며 예배를 드렸다고 되어 있습니다.

초대교회에서는 바로 가정교회,Cell-Church가 교회의 삶의 형태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간을 지으실 때 우리 인간을 교제하는 영으로 지어주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첫째, 하나님사랑하고 둘째,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셨습니다.

참된 사랑참된 교제가 있을 때 가능한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조상 아담과 화와가 타락할 때 참된 교제하는 법을 잊어버린 것입니다.

어떤 심리학자들은 우리가 서로 마음을 주고 받고, 교제할 수 있는 사람의 수를

약 7명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주님은 주님의 교회를 세우실 때 참다운 교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가정교회의 형태를 세우신 것 같습니다.

가정교회야말로 교회를 향하신 주님의 설계이기 때문에 성도님들은

가정교회에 열심히 참여하셔야 합니다.

(2) 둘째, 엡 4:11-12절에는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교사로 주셨으니

이는 성도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세우려 하심이라”

즉 교회 안에는 두 계층의 성도들이 있도록 설계하셨다는 뜻입니다.

하나는 : 전문적인 훈련을 받은 교역자들이요

또 하나는 : 일반 평신도들입니다.

평신도라는 말은 교회에서 집사, 혹은 장로의 직분을 안 받으신 성도님들을 가르키는

말이 아니라 교역자제외한 모든 성도님들을 평신도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집사, 권사, 장로도 모두 평신도에 포함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교회에 대한 주님의 설계도는 이렇습니다.

사역평신도들이 하고, 교역자는 평신도들이 사역할 수 있도록

훈련시키고, 환경을 만들어 주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 우리 교회에서는 성도님들이 마음껏 사역할 수 있는 길이 두 가지 있습니다.

① 첫째는 : 가정교회입니다.

가정교회에서는 모든 식구들이 일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가정교회에 속한 성도는 가정교회 목자나 혹은 부 목자,

그리고 각자의 은사대로 섬길 수가 있습니다.

② 둘째는 : 각 행정부서입니다.

현재 우리 교회에는 약 80여개의 부서들이 있습니다.

앞으로 여러분들은 꼭 은사 발견 세미나에 참석하셔서 자신의 열정은사

개성을 파악하시고 여러분의 열정이 있는 부서에서 자신의 은사에 맞는 일을

또한 자신의 개성을 따라 주님의 교회를 위해 섬기며 봉사해야 합니다.

먼 훗날, 주님 앞에 섯을 때, 큰 칭찬상급이 있을 줄 믿습니다.

(교회에 대한 주님의 설계)

(3) 셋째는 : 고전 12:12-27절 말씀입니다.

본문이 길기 때문에 다 읽지는 못합니다.

이 부분에서 우리 주님은 자신의 교회하나의 유기체 되기를 원하십니다.

즉, 가족관계가 이루어지기를 하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유기체적인 교회를 유지하기 위하여 :

세 가지 조건이 필요하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ㄱ) 첫째는 단일성입니다.

우리는 모두 한 하나님으로부터 태어나서, 한 성령받고, 같은 주님믿고

있기 때문에 우리 모두가 하나의 몸이 되도록 이미 만들어 주셨습니다.

(ㄴ) 둘째로 몸은 다양성을 지녀야 합니다.

몸이 몸으로서의 기능을 하기 위하여 많은 다른 지체들을 가져야 합니다.

건강한 몸에는 여러 지체가 자기의 역할을 할 때 건강한 몸을 유지 할 수 있습니다.

교회도 건강한 교회가 되기 위해서는 다양한 지체들이 사역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ㄷ) 셋째로 상호 의존성입니다.

우리는 서로 다른 지체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서로가 서로를 필요로 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우리 성도 여러분!

우리가 건강하고 이상적인 참된 교회를 이룩하기 위하여

서로가 서로를 필요로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끝맺겠습니다.

성경에는 교회에 대한 비유가 여러 가지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 가장 아름다운 비유가 바로 [교회는 예수님의 신부] 라는 사실입니다.

신부신랑의 사랑독차지하고 있는 사람을 뜻합니다.

그런데 주님께서는 우리가 사랑받을 만하기 때문에 우리들을 신부로 삼으신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 분께서는 우리를 아름다운 신부만들어 가기 위하여 우리들을 사랑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부로서의 교회는 주님만을 뜨겁게 사랑해야 합니다.

또한 신부로서의 교회는 신랑되신 주님의 뜻에 순복해야 합니다.

또한 신부로서의 교회는 신랑 되신 주님을 정성껏 섬겨야 합니다.

사랑하는 우리 성도 여러분!

오늘 말씀을 통해서 예배가 무엇이며? 또한 교회가 무엇인지? 를 잘 깨닫고 기억함으로

올바르게 주님을 섬기는 우리 모두가 될 수 있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 멘)

감 사 합 니 다.

다음 시간 (제 12 강)에는 Encounter 마지막 시간으로 :

어떻게 우리들의 남은 삶을 하나님의 인도 가운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살아갈 수 있을까?를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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