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26일 일요일

성령의 인도를 따라 사는 길(3) 사람


성령의 인도를 따라 사는 길 (3) 사람
잠언 1:20-23 (사람들을 통해서 인도하시는 성령)
 
성령님은 우리의 삶을 인도해 주신다.
(8: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8: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나님의 아들, 딸들은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다고 했다.
 
어떻게 인도하시는가?
(1) 기도를 통해서 인도 해 주신다.
기도할 때 Still Small Voice 세미한 음성을 들려주신다.
기도할 때 내 마음 속에 성령의 적신호, Red Voice(경고음)성령의 청신호(Blue Signal)
가 들려온다. 적신호, 경고음이 들려오면 고집을 버리고, 돌이키고, 성령의 청신호 앞에서는 
순종하면 평안하게 된다.
 
(2) 기록된 말씀(성경 말씀)을 통해서 인도 해 주신다.
말씀을 가르치고, 깨닫게 해 주시며, 생각나고, 기억나게 해 주심으로 우리를 인도해 주신다.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오늘 말씀은 :
(3) 사람을 통해서 인도해 주신다.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서, 믿음의 선배를 통해서, 부모님의 훈계를 통해서, 배우자의 권고를 
통해, 친구들의 조언을 통해서, 자식들의 호소를 통해서... 성령은 우리를 인도하신다.
 
(예화) 인간의 욕망 중에 가장 집요한 악한 욕망이 = 도박이라고 한다 .
도박욕에 빠져서 늘 경마장에 출입하는 아버지가 있었다. 달리는 말에 돈을 걸고 도박을 한다.
갈 때마다 돈을 잃고 가산을 탕진하게 되고, 부부 싸움이 일어나고, 가정에 불화가 계속된다.
그 날도 경마장에 출근하려고 하는데 어린 아들이 아버지 앞에서 눈물을 흘리며, 문을 가로막고 있는데, 눈물 흘리는 아들의 눈동자를 바라보는 순간-- 이 아버지는 정신이 번쩍 든 것이다.
내가 왜 이렇게 사는가? 자식들의 눈물의 호소를 통해서 성령께서는 우리를 인도하기도 한다.
 
성령께서는 사람을 통해서 인도해 주신다는 것이 성경의 원리이다.
(삼하 23:2) 여호와의 신이 나를 빙자하여 말씀하심이여 그 말씀이 내 혀에 있도다.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빙자하여 말씀하시고, 그 말씀을 사람의 혀에 두셔서 그 말씀을 듣고,
깨닫게 하심으로 성령의 인도를 받으며 살아가게 해 주신다는 말이다.
(살전 2:13) 이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쉬지 않고 감사함은 너희가 우리에게 들은 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진실로 그러하다 이 말씀이 또한 너희 믿는 자 속에서 역사하느니라.
그렇습니다. 강단에서 외치는 하나님의 말씀을 그냥 인간의 말로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을 때 그 말씀이 우리 속에서 역사하게 된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말씀에는 3종류의 말씀이 있다.
1) 육화된 말씀 (성육신하신 말씀) , 예수 그리스도
2) 기록된 말씀 (성경 말씀)
3) 선포된 말씀 (케리그마) 설교 말씀.
우리가 드리는 공예배 가운데, 선포되는 하나님의 말씀과 성경공부에서 배우는 말씀들이
나를 향하여 선포되는 하나님의 말씀이다는 말이다.
 
본문 :
(1:20) 지혜가 길거리에서 부르며 광장에서 소리를 높이며
(1:21) 훤화하는 길머리에서 소리를 지르며 성문 어귀와 성중에서 그 소리를 발하여 
가로
(1:22) 너희 어리석은 자들은 어리석음을 좋아하며 거만한 자들은 거만을 기뻐하며
미련한 자들은 지식을 미워하니 어느 때까지 하겠느냐
(1:23) 나의 책망을 듣고 돌이키라 보라 내가 나의 신을 너희에게 부어 주며 나의 말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설명) 지혜자가 길거리에서 부른다. 광장(사람들이 많이 모인 곳)에서 지혜가 소리를 높인다.
훤화(많은 사람들이 떠드는 시끄러운 소리)하는 길머리에서 지혜가 소리 지른다.
성문 어귀와 성중에서 소리를 발한다.
여기에 나오는 의인화된 지혜(소피아)는 바로 지혜의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말한다.
이 지혜가 우리를 향하여 소리를 높이고, 소리를 지르며, 소리를 발하며 외쳐 부르고 있다.
그 지혜가 소리를 높이며 외치며 들으라는 대상은 누구인가?(22
어리석은 자, 거만한 자들이.
(22) 너희 어리석은 자들은 어리석음을 좋아하며 거만한 자들은 거만을 기뻐하며
미련한 자들은 지식을 미워하니 어느 때까지 하겠느냐?
참으로 어리석은 자들이 누구인가? 어리석은 자들은 인간들이고, 거만한 자들이 인간들이다.
 
그리고 지혜가 던져 주시는 멧세지가 무엇인가? (23)
(23) 나의 책망을 듣고 돌이키라 보라 내가 나의 신을 너희에게 부어 주며,
나의 말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성령께서 권고하시는 음성과 세상에서 들려오는 소리가 분명하게 다른 특징이 있다.
지혜의 멧세지는 : 돌이키라 고 한다. 나의 책망을 듣고 돌이키라.
우리가 잘못 된 일을 하고 있는데, 잘하고 있다는 말은 좋은 소리가 아니다.
어리석은 짓을 하고 있는데, 계속하라는 말은 망하라는 말과 같다.
지금 멸망의 길로 달려가고 있으니, 지혜의 주님이 외쳐 부르시는 멧세지는 돌이키라는 말이.
, 회개의 경종이다.
(33:11) 돌이키고 돌이키라 너희 악한 길에서 떠나라 어찌 죽고자 하느냐?
돌이키지 않으면 죽는다는 말이다.
(3:7) 그런즉 내게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나도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이 말은 구약의 모든 선지자들의 멧세지의 총 요약이라 말할 수 있다.
나의 책망을 듣고 돌이키라
성경을 읽을 때 책망이 들려지는 사람은 희망이 있는 사람이다.
설교를 들을 때 책망이 느껴진다면 가망이 있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성경을 주신 목적을 이렇게 말씀하고 있다.
(딤후 3:16-17)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날마다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를 부르시고 소리를 발하시는 지혜의 음성, 나의 책망을 
듣고 돌이키라는 말이다. 돌이키면 산다. 회개하면 산다.
(55:6)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55:7)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
돌이키고, 돌아오라. 이것이 성경의 멧세지이다.
 
우리가 삼가 성령의 권고하시는 지혜의 음성을 듣고 돌이켜살면 :
그러면, 돌이키는 자에게 주시는 두 가지 약속이 있다. (23절 하)
내가 나의 신을 너희에게 부어 주며 : 성령 충만의 약속
나의 말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말씀을 깨닫게 해 주시고 말씀을 계시해 주겠다는 약속이다.
 
그러면 우리가 어디에서 어디로 돌이켜야 할 까요? from(        ) to(        )
1) 불신앙과 의심에서 신앙으로 :
불신앙에서 신앙의 삶으로 돌이켜 살아야 한다.
돌이키라는 말은 세상을 향하여 가던 발걸음을 돌려서 하나님께로 돌아오라는 말이다.
마치 집을 나간 탕자가 돌이켜 아버지 집으로 돌아오듯이 하나님 아버지께로 돌아오라는 말이.
      ♪ 나 주를 멀리 떠났다 이제 옵니다 나 죄의 길에 시달려 주여 옵니다.
         나 이제 왔으니 내 집을 찾아 주여 나를 받으사 맞아주소서

      불신앙에서 신앙으로, 의심에서 믿음으로, 불경건에서 경건으로....
 
() 성 어거스틴이 깨어지고 돌이키게 된 말씀이 있다.
(13:12-14) 밤이 깊고 낮이 가까왔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과 술 취하지 말며 음란과 호색하지 말며 쟁투와 시기하지 말고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이 말씀을 읽는 순간 그는 정신이 번쩍 들었다. 그래서 돌이켜 주님께로 돌아왔다.
기독교 역사에 위대한 신학자가 되었다. 신의 도성이라는 책을 집필했다.
 
불신앙에서 신앙의 삶으로 돌이켜야 한다.
(11:6)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하나님이 살아계신 것과 그를 찾는 자들에게 응답하시고 상 주시는 분이시다.
 
또한 하나님의 사랑을 믿어야 한다.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2) 원망과 불평에서 감사로 불평에서 감사로 돌이켜 살아야 한다.
(37:7-8)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아 기다리라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를 인하여 불평하여 말지어다. 분을 그치고 노를 버리라 불평하여 말라 행악에 치우칠 뿐이라
사람은 불평이 많아지게 되면 자기도 모르게 행악에 치우치게 된다.
불평, 짜증, 원망이 생기면 그것은 점점 더 많아지게 된다.
아무리 시꺼먼 먹구름이라도, 가장 자리에는 Silver line(실버 라인은빛 찬란한 밝은 빛이 있다.
아무리 암울한 사건이 벌어졌다할 찌라도 거기에 하나님의 빛나는 Silver line(실버 라인)섭리가 꼭 함께 있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나의 가는 길이 좁고 험악하여 마음에 불평이 일어나기 쉬운 때에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살아가면,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실 하나님을 신뢰하고,
감사를 잊지 말고 살라는 말이다.
 기도할 때도 마찬가지이다
우리는 많은 간구기도를 한다. 그러나 감사는 부족할 때가 많다.

(예화) 어느 여선교사가 선교하는 중에 천연두에 걸렸다. 그 당시에는 페니실린이 발견되기
()이어서 치명적인 병이다. 그래서 병 낫기를 위해서 기도하는 중에 환상을 보았다.
저울 두 개를 보았다. 하나는 간구의 저울, 또 하나는 감사의 저울이다.
자신의 기도를 보니, 간구는 많아 무겁다. 그런데 감사의 저울에는 무게가 없더라.
그래서 깨달은 것이 내 기도 가운데 감사와 간구의 기도의 무게가 같아지는 순간 나의 병이
낫게 될 것이라는 확신이 생겼다. 그래서 이틀 동안 다른 기도는 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지금
까지 베풀어 주신 은혜들을 곰곰이 생각하며 감사기도를 계속 했다.
물론 불행한 일도 있었지만, 하나님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셨던 일들을 생각하면서
감사, 감사, 또 감사 기도를 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찬양합니다.
감사기도가 다 끝나는 순간 천연두에서 완치되었다는 간증입니다.
불평에서 감사로 돌이켜야 한다.

(50:23)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50:15)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그렇습니다. 불평에서 감사로 돌이켜야 한다.
 
3) 불안과 두려움에서 평안으로 :
사람의 마음 속에는 불안한 마음이 한 구석에 도사리고 있다.
내가 혹시 잘못되지는 않을까? 가족에게 어려운 일, 불행한 일, 사고는 당하지 않을까?
내 자신의 장래가 어떻게 될 것인가? 하는 마음의 불안과 염려가 그림자처럼 사람에게 있다.
마음이 불안하여 미래가 어두워 보이고, 믿음을 갖고 살기가 어려워하는 연약한 인간들을
돌아보시고 하나님은 이런 귀한 말씀을 주셨다.
(55:22) 네 짐을 여호와께 맡겨 버리라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영히 허락지 아니하시리로다.
누구나 사람들은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아간다.
염려, 근심, 걱정, 불안의 짐에 눌려서 허덕이는 인생들에게 말씀하신다.

네 짐을 여호와께 맡겨 버리라.
(벧전 5: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眷顧)하심이니라.
권고 = 돌보아 주심을 말한다.
 
(예화) 고 박윤선목사님 (우리 신학교 스승님) :
자기 평생에 의지하고 살았던 성경 말씀이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성경책 속표지에 기록했다고 한다
탁월한 신학자이시니 어떤 귀한 말씀을 의지하셨을까? 궁금했다.

(6: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
아주 특별한 구절이 아니었다. 정말 평범한 우리가 잘 아는 구절이다.
인간은 장래에 대한 염려가 있다. 문제는 한 달 후에 일어날 일, 6개월 후에 있을 일...
1년 후에 있을 일... 그 때까지 살아 있을지도 모른다. 그런데 왜 미리 당겨서 염려하는가?
오늘 내가 염려하는 것이 정말 현실화되지 않을 것이 대부분인데... 공연히 염려를 끌어 당겨서
나 스스로를 괴롭히려 하는가?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오늘은 오늘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만족하고, 감사하고 평안히 살라.

다윗은 시편 68편에서 하나님을 이렇게 고백했다.
(68:19)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주 곧 우리의 구원이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하나님은 날마다 우리 짐을 져 주시려고 한다. 문제는 우리가 맡기지 않아서 문제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세상 염려가 엄습해 올 때, 말씀을 붙들어야 합니다.
(4:22) 그것은 얻는 자에게 생명이 되며 그 온 육체의 건강이 됨이니라
(4:23)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그러니까 그것 즉, 말씀을 얻는 자에게 생명이 되며 그 온 육체의 건강이 됨이니라
 
우리는 우리의 마음을 평안하게 지키고 싶지만, 내 스스로 지키지 못한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말씀을 의지해서 살면, 불안과 두려움에서 평강으로
돌이켜 살 수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W.W.J.D. = What would Jesus do?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W.W.W.D. = What would Words do? 하나님의 말씀은 어떻게 나를 인도할 것인가?
그 말씀을 얻는 자에게 생명이 되며 그 온 육체의 건강이 됨이니라.
그 말씀을 의지하며 살 때 내 마음을 평안을 지키며 살 수 있다.
 
(결 론)
성령께서 우리를 인도하실 때 무엇을 통해서 인도하시는가?
1) 기도를 통해서 : 세미한 음성으로 말씀하신다.
2) 말씀을 통해서 :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빛이시다.
3) 사람을 통해서 : 목사님의 설교 말씀으로, 부모의 훈계, 배우자의 권고, 친구의 권면,
자녀의 호소, 역사의 사건을 통해서 ... 우리를 깨닫게 하시고 돌이키도록 인도하신다.
 
어디로부터 어디로 돌이켜야 하는가?
1) 불신앙과 죄악의 삶에서 믿음의 삶으로 돌이키고
2) 불평과 원망의 삶에서 감사와 찬양의 삶으로 돌이키라.
3) 두려움과 염려로부터 돌이켜 평안으로 살라.
 
그러므로 성령의 권고하시는 음성을 듣고 내가 그릇된 죄악의 길에서 돌이켜 살면 :
내가 나의 신을 너희에게 부어 주며 : 성령 충만의 약속
나의 말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 말씀을 깨닫게 해 주시고 말씀을 계시해 주겠다고 했다.
 
선포되는 주의 종의 말씀이나 부모, 믿음의 선배들을 통해서 성령이 인도하신다.
성령의 인도를 받아서 승리하고 평안한 삶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기 도)
 
하나님 아버지!
항상 성령의 감화와 인도를 받으며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성령을 통하여 말씀을 깨우쳐 주시고, 성령의 세미한 음성을 듣게 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신이 믿음의 사람을 통하여 말씀하실 때 깨우쳐 주시옵소서.
그 말씀을 마음으로 받아 그 말씀을 붙들고 의지하고 신뢰하고 살아가겠사오니,
하나님의 신을 부어주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보여 주시옵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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