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28일 화요일

광명한 새벽별 예수


성경 : 요한계시록 22:16
제목 : 광명한 새벽별 예수

성탄의 계절입니다.
크리스마스 캐롤이 들려오고, 집과 백화점에는 크리스마스 데코레이션으로 장식을 한다.
크리스마스의 장식에는 이 많이 나온다.
아마도, 동방박사 3세 사람이 별의 인도를 따라 별을 보고 아기 예수님에게 왔기 때문인 것 같다.
성경에서 별은 예수 그리스도를 말한다.
오늘 본문에서도 예수님은 광명한 새벽별이라고 했다.
 
창세기 19: 아브라함의 후손이 하늘의 별과 같이 많아지리라고 했다.
이 말씀 속에는 메시야적 예언이 들어 있다.
영적으로 아브라함의 자손, 즉 예수 믿는 백성이 이렇게 많아질 것이라는 말이다.
(24:17) 한 별이 야곱에게서 나오며 한 홀이 이스라엘에게서 일어나서 ...라고 했다.
여기서 이 별은 메시야적 예언이다. 구원사적 예언이 말씀이다.
 
(벧후 1:19) 또 우리에게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 데 비취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가하니라.
(2:28) 내가 또 그에게 새벽 별을 주리라
새벽 별은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희망의 뜻이다.
 
오늘 본문에서도 (22:16)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 별이라 하시더라
어둡고, 괴로운 세상에 희망을 주는 광명한 새벽 별이 예수님이시다.
 
(8:12) 나는 세상의 빛이다. (6:48) 나는 생명의 떡이다. (10:7) 나는 양의 문이다.
(10:14) 나는 선한 목자다. (11:25)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
(14:6) 나는 길, 진리, 생명이다. (15:1) 나는 참 포도나무다.
예수님 자신에 대한 비유의 말씀이 많이 있다.
그런데, 오늘 말씀에서는 :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 별이라 하시더라.
 
(1) 다윗의 뿌리이신 예수님
(11:1)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 할 것이요.
이사야는 주전 700년경에 일한 선지자로서 예수님은 이 선지자의 예언의 성취로 오신 분이시다.
여기서 다윗의 뿌리라고 하는 말은 다윗 보다 먼저 계신 분이시라는 말이다.
뿌리가 있어야 다윗도 있는 것이다.
이제 오실 메시야는 평범한 인간이 아니라, 다윗이라는 왕가의 혈통에서 오실 하나님의 아들이다.
그런데, 다윗은 장차 오실 메시야를 나의 주()라고 고백했다.
그러므로, 이것은 예수님의 신성을 의미한다.
(5:5) 장로 중에 하나가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여기서 이기었다는 말은 구원의 대업을 이루시고 승리하신 분이시다는 말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승리자이시다. 사탄과 율법과 죽음의 권세를 이기신 분이시다.
비록 예수님이 육신을 입고 오셨으나, 그는 하나님이시다. 그는 신성하신 하나님이시다.
 
크리스마스 계절에 온 세상은 예수님이의 오신 것을 축하하고 있다.
인류 역사이래 이런 분은 예수님 한 분 밖에 없다.
인간인 동시에 하나님이시고, 하나님인 동시에 인간이신 분은 창조 이래 한 분 밖에 없다.
 
인간이 죄를 짓고 타락한 이후 수 천년이 흘렀으나, 예수님처럼 구원의 역사를 이루시고,
죽음에서 부활하신 분은 없다. 인류 역사에 훌륭한 인물 많다.
그러나 아무리 훌륭했던 인물도, 세월이 흘러가면 퇴색되고 잊어지지만, 예수 그리스도는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그 이름은 더욱 빛나고, 그의 탄생을 많은 사람들이 축하하고 있다.
 
(예화) 러시아 모스크바, 그 곳에서도 성탄절 데코레이션(장식)을 한다.
미국 대통령은 대통령이 될 때, 성경책 위에 손을 얹고 선서한다.
예수님을 떠나서는 거듭날 수도 없고, 올바르게 정치를 할 수 없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오. 승리자이시다.
나는 다윗의 뿌리요. 다윗보다 먼저 계신 분(하나님)이시다는 말이다.
 
(2) 다윗의 자손이다.
예수님은 다윗의 뿌리이면서 다윗의 자손이시다.
(1:1)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족보).
 
하나님이 인간 역사 속에 인간으로 오셨다는 말이다.
다윗의 자손이라는 말은 예수님의 인간되심의 계시이다.
예수님은 참 하나님이시고, 참 인간이시다. 신성과 인성을 가지신 유일한 분이시다.
예수님의 양성을 둘 다 인정해야지, 만일 둘 중에 하나라도 부인하면 이단이 된다.
그는 하나님의 아들로서 인간의 몸을 입고 도성인신, 인카네이션(성육신) 하신 분이시다.
사도신경 :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초대 교회 당시에 나타났던 이단 중에 에비온주의가 있다.
이 이단은 예수님은 인간이지 신은 아니다는 신학이다.
예수는 목수의 아들이지 하나님의 아들은 아니다.
그런가 하면, 인성을 부인하는 영지주의가 있다. 그노시즘이라고도 한다.(요일4)
예수는 하나님이시지, 인간은 아니다는 이단 신학이다.
둘 다 이단이다. 성경의 계시와는 다른 교리이다.
성경은 분명히 말씀하고 있다. 예수님은 하나님인 동시에 인간이다.
하나님이 인간처럼 육신의 몸을 입고 인카네이션 하신 분이시다. 이것이 다윗의 자손이란 말이다 이 사실을 이 성탄의 계절에 분명히 기억하고 믿으시기 바랍니다.
 
(3) 광명한 새벽별이신 예수라고 했다.
예수님은 어떤 분이신가요? 예수님은 이시다. 그것도 어두운 새벽의 광명한 별이시다.
(24:17) 한 별이 야곱에게서 나오며 한 홀이 이스라엘에게서 일어나서 ... 라고 했다.
 
광명한 새벽 별이란? 흑암을 물리치는 별을 의미한다.
새벽 별은 희망의 별이요, 소망의 별이요, 기쁨의 별이요, 구원의 별이다.
광명한 새벽 별이란? 예수님 자신을 의미하면서 또한 그의 사역을 의미하는 말이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어두운 세상에 빛으로 오신 분이시다.
캄캄한 새벽에 환히 비춰주시는 새벽 별이시다.
새벽 별이란? 아침을 예고하는 별이다.
(벧후 1:19) 또 우리에게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 데 비취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가하니라.
 
주석가 버클리 : 모든 별 가운데서 새벽 별이 가장 뚜렷하다고 했다.
새벽 별이 비추이면, 사망의 밤이 물러가게 되어 있다.
그러면, 새벽 별을 보려면 하늘을 쳐다보아야 한다. 위를 바라보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별을 볼 수 없다. 별을 보지 못하면 희망도 없고, 괴로움만 남게 된다.
이번 성탄절에는 특별히, 광명한 새벽 별을 바라보는 성탄절이 되시기 바랍니다.
 
() 현재 여러분의 삶이 불안하십니까?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나, 혹은 테러로 불안합니까?
이 지상에서 가장 힘이 있다는 초강대국인 미국에 살면서도 위기의식을 느끼고 삽니까?
어떤 문제가 일어날 찌 아무도 모르는 세상에 살고 있다.
한국의 역사도 어디로 가는지 모릅니다.
이럴 때 우리는 우리를 인도 할 새벽 별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예화) 파스칼은 (불란서 출생, 1662년 사망) 수학자, 문리학자, 철학자, 종교가였다.
어려서 3살 때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아버지도 얼마 안 있어서 돌아가셨다.
그런데, 아버지가 돌아가실 때 어린 파스칼에게 말했다.
네가 어려울 때 하늘의 별을 쳐다보아라. 그러면 하나님이 네 길을 인도하실 것이다.”
그래서 파스칼은 항상 하늘을 쳐다보면서 살았고, 성공했다고 합니다.
 
(예화) 지난 번에 한국에 나갔을 때에도 보면 매연 때문에 서울의 하늘은 별을 볼 수가 없다.
서울에 사는 사람은 불행하다. 왜냐하면 하늘의 별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예화) 힐튼 호텔은 미국 어디에 가든지 있는 고급 호텔이다.
힐튼의 어머니는 믿음이 좋으신 분이셨다. 그 어머니도 너는 늘 위를 보며 살아라.
거기에는 하나님도 계시고, 예수님도 계시고, 별도 있다.
그래서, 힐튼도 언제나 위를 보면서 하나님께 기도했다. 그래서, 그가 호텔의 왕이 되었다.
 
(예화) 록 펠러 : 어려서 6살 때부터 하늘을 쳐다보는 습관이 있었다고 한다.
그가 세계 제 일의 부자가 되었다.
 
(3:1-3)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엣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취었음이니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우리는 위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현대인은 별 보는 것을 잊어 버렸다. 그러니, 마음의 여유도 없고 땅만 쳐다보니,
근심과 걱정이 끊일 날이 없다. 고통과 불안만 가득 차 있는 세상이다.
 
(예화) 요즈음 (2020)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온 지구를 덮고 수 만명이 죽어가고 있다.
지난 3년 동안에 아프리카에서만 3만 명이 굶어 죽었답니다..
15천만 명이 굶주리고 있답니다.
1985919일에 멕시코에서 화산이 폭팔했을 때 28천명이 죽었다.
테러들의 전쟁이 있다. 절망과 실망뿐인 이런 불안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이런 시대에 우리는 눈을 들어 하늘을 바라보자. 새벽에 일어나서 광명한 새벽 별을 봅시다.
(2:9-10) 박사들이 왕의 말을 듣고 갈 새 동방에서 보던 그 별이 문득 앞서 인도하여 
가다가 아기 있는 곳 위에 머물러 섰는지라. 동방박사들이 별을 보고 가장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어떤 사람은 월드컵 축구 경기를 보다가 한국이 이기는 바람에 너무 기뻐서 심장마비로 죽었답니다. 동방박사들의 기쁨은 그런 기쁨이 아니다.
 
광명한 새벽 별인 예수 그리스도는 흑암을 물리치신 별이시다.
희망의 별이요, 소망의 별이요, 기쁨의 별이요.
 
요한복음 9: 나면서부터 소경된 자가 눈을 뜨고 얼마나 기뻤을까? 생각해 봅니다.
한국에만, 15만명의 소경이 있다. 그런데, 눈 수술하면 볼 수 있는 사람이 약 2만명이 된다.
한국에 실로암 안과 병원이 있다. 개안 수술을 해서 893명이 시력을 다시 찾았다.
그러나 영혼의 맹인들이 많다. 양심의 눈이 어두워진 사람이 많다.
진리의 눈이 맹인 된 사람도 많다. 이것이 문제이다.
 
육신의 눈은 못 보면 괴롭기는 하지만, 영혼의 눈이 어두우면 지옥에 간다.
진리의 눈이 어두우면 예수님을 못 보니, 멸망의 자리로 간다.
캄캄한 밤에 Head light 가 망가진 차로 달리면 사고 나거나 죽는다.
 
(결 론)
(4:2)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같이 뛰리라

(8:12) 나는 세상의 빛이다.
 
기독교는 위를 바라보는 종교이다. 저 높은 곳을 사모하는 종교이다.
하늘나라를 바라보는 종교이다. 광명한 새벽 별이신 예수님을 바라보는 종교이다.
개인이나, 가정이나, 사업이나, 교회적으로나 빛나는 광명한 새벽 별을 바라보면서
기쁨의 성탄절을 맞이하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기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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