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27일 목요일

말씀을 깨닫는 방법 / 시 119:18, 36:9, 마 11:25

 말씀깨닫는 방법 (시 119:18, 36:9, 마 11:25)

성경신비한 책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인간의 이성으로 해독(解讀)할 수 없다.

태초부터 존재했던 하나님의 말씀은(요 1:1) 세세토록 있는 말씀이다.(벧전 1:25)

태초부터 영원까지 있는 무한광대말씀유한한 인간의 이성과 지각으로는

깨달을 수 없다.

그러므로, 말씀을 볼 때 필요한 것이 성령의 조명이다.

그래서 :

1) 성경책을 펴 놓고, 말씀을 보기 전에 먼저 이 기도를 드리기 바랍니다.

(시 119:18) 열어서 주의 기이한 것을 보게 하소서.

그렇습니다.

성령께서 나의 눈을 열어 주셔야 말씀의 놀라운 진리를 볼 수 있다.

(9절) 대저 생명의 원천주께 있사오니 주의 광명 중에 우리가 광명을 보리이다.

캄캄한 밤에는 아무 것도 볼 수 없으나, 빛이 비추어지면 환하게 볼 수 있듯이,

주의 광명한 빛이 비추어지면, 말씀을 깨달을 수 있고, 말씀 비밀이 보여진다.

그러므로 인간의 이성이나, 분별력이나, 통찰력으로 말씀이 깨달아지는 것이 아니고,

성령의 조명이 비추어지고, 주의 광명으로 내 열려서, 말씀을 깨닫게 된다.

성경

에는 난해 구절도 있고, 좀 쉬운 구절도 있다.

그러나, 성령님이 눈을 열어 주시면, 말씀을 깨닫을 수 있다.

(시 119:130) 주의 말씀을 열므로 우둔한 자에게 비취어 깨닫게 하나이다

그렇습니다.

닫혀진 말씀을 열어 주셔야 깨닫게 되는 것이다.

[계시(啓示)]란? 열계(啓), 보일 시(示) :

열어서 보여주는 것이 하나님의 계시이다.

열어 주셔서, 주의 진리깨닫게 해 달라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2) 순종이다.

말씀순종해 보면, 그 말씀이 이해되고, 깨닫게 된다.

(시 111:10) 그 계명 지키는 자는 다 좋은 지각(知覺)이 있느니라.

계명지키는 자는 말씀에 순종하는 자이고,

지각(知覺)이란 깨달음이다.

그렇습니다.

말씀생활 속에서 순종해 보세요.

영적인 지각이 열리게 되고 깨닫게 된다.

그러나, 말씀을 거절하면 영적 지각력이 점점 약해져서 깨달을 수 없다.

순종하면 말씀이 정말 옳고, 진리라는 사실을 점점 더 깨닫게 된다.

3) 어린아이 같은 순전한 마음을 가지라.

나의 지혜를 내려놓고, 어린아이 같은 마음을 가질 때 깨닫게 된다.

(마 11:25)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감사하나이다

★ 어린아이 특징 (3가지)

① 순전함 :

어린아이는 순수하다. 정직하다. 단순하다. 세상 떼가 묻지 않고,

어른들처럼 꾀를 부리거나, 처세술 같은 것을 부리지 않는다.

② 겸손함 :

어린아이는 스스로 낮춘다.

재력이나, 실력이나, 권력을 자랑하지 않는다.

③ 신뢰성 :

어린아이는 자기를 의지하지 않고, 부모를 의지하고 신뢰한다.

예수님께서 감사기도 하시기를 :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그러므로, 어린 아이같은 마음을 갖게 되면 하나님이 자신의 뜻을 나타내주신다.

이것이 계시이다.

어떤 사람에게 하나님이 자신을 계시해 주신다고 했다고요?

어린아이처럼 순전한 마음을 가지고 말씀을 대하는 자이다.

이어서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

(마 11:27)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아는 자가 없느니라

이 말씀에 [계시]라는 말이 나온다.

하나님신비하신 분이신데,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계시를 받은 자만이

하나님알 수 있다는 말이다.

(결 론)

성경 말씀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이다.

(딤후 3:16) 모든 성경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이다.

(벧후 1:21)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

그러므로, 하나님을 알고, 성경 말씀을 깨닫기 위하여

말씀을 읽기 전에 드리는 기도마음의 자세는 :

(1) 성령의 조명을 비추어 내 눈을 열어 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내 열어서 주의 기이한 것을 보게 하소서.

(2) 말씀순종하면 말씀경험하게 되고 깨닫게 된다.

(3) 어린아이처럼 순전한 마음을 갖는 자에게 말씀의 비밀을 나타내주신다.

그렇게 하면, 주의 말씀이 내 발의 이고, 이 되어서 (시 119:105)

어두운 세상이지만, 빛 가운데서 살게 되고, 말씀 속에 담겨져 있는 진리

하나님 나라의 축복영광을 알게 되며, 생명의 원천이신 주님께로 인도를 받아

주의 광명 중에 광명을 보게 될 것이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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