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16일 일요일

존 워너메이커의 이야기 / 출 20:8, 잠 4:8, 사 58:13-14.

 존 워너메이커(John wanamaker)의 이야기

(출 20:8, 잠 4:8, 사 58:13-14)

존 와나메이커(John Wanamaker:1838-1922) :

그는 나이 30대 세계 최초로 백화점을 만들어, 백화점 왕이 된 사람이다.

그는 주일 성수생명처럼 여겼던 신앙인이다.

고객이다” 라는 말을 처음으로 만든 사람이다.

우리 나라를 비롯해 세계 곳곳에 YMCA 건물을 세워 준 인물이다.

그는 미국에서 가장 바쁜 사람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9살 때부터 85세까지 결코 주일 예배봉사활동을 거르지 않았다.

큰 성공을 거둔 존 워너메이커 백화점 직원들의 현실적인 제안이 있었다.

"주일 날에도 백화점 문을 열어서 매상을 높여야 합니다"

존 워너메이커의 대답은 단호했다.

"나는 하나님의 날세상의 재물과 바꾸고 싶지 않다.“

미국 23대 해리슨 대통령이 그를 불렀다.

"존, 당신의 탁월한 경영능력으로 체신부 장관을 맡아주시오"

존 워너메이커는 이렇게 대답했다.

"대통령님, 불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만일 장관직을 수행하는 일 때문에 주일 성수주일학교 교사

봉사하는 을 못하게 된다면 장관직을 받아들일 수가 없습니다"

이 때 어떤 기자가 이렇게 질문했다.

"장관직주일학교 교사직보다 못합니까?"

그 때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

장관직몇 년 하다 그만하게 될 부업이지만,

주일학교 교사직은 내가 평생 동안 해야 할 나의 본업입니다.

주일나의 날이 아니라 주님의 날입니다.

교회에서 가르치고 봉사하는 일은 나의 최고의 기쁨이자 나의 특권입니다.

결국, 그는 주일 성수를 할 수 있는 조건으로 장관직을 수락받았다.

[성도의 복된 삶] 이란?

주일을 기다리고 주일을 준비하며, 주일 예배를 통하여

새 힘을 공급받는 삶을 사는 것이다.

(잠 4:8) 그를 높이라. 그리하면 그가 너를 높이 들리라

만일 그를 품으면 그가 너를 영화롭게 하리라.

이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출 20:8) 안식일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나 여호와안식일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삼상 2:30)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히 여기리라

(잠 8:17)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사 58:13-14) 만일 안식일에 네 발을 금하여 내 성일에 오락을 행치 아니하고

안식일을 일컬어 즐거운 날이라, 여호와의 성일존귀한 날이라 하여

이를 존귀히 여기고 네 길로 행치 아니하며 네 오락을 구치 아니하며

사사로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네가 여호와의 안에서 즐거움을 얻을 것이라.

내가 너를 땅의 높은 곳에 올리고 네 조상 야곱의 업으로 기르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이니라.

이런 말이 있다.

유대인안식일을 지킨 것이 아니라, 안식일유대인을 지켰다.

지금은 안식일주일이다.

주일 아침 새벽에 우리 주님이 죽음에서 살아 부활하셨다.

영원한 참된 안식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지고, 완성된다.

우리가 주일 성수,이것 하나만 잘 지켜도 굳센 신앙지켜 나갈 수 있다.

가장 복된 이 날은 하늘 안식표로다 가장 복된 이 날은 하늘 안식표로다

(찬송가 44장, 구 56장)

♬ 이 안식 지킴으로 새 은혜 입어서 영원히 쉬는 곳에 다 올라갑시다

(찬송가 43장, 구 57장)

거룩한 주일목숨 걸고 지키기 바랍니다.

주일을 거룩하게 구별하여 지킴으로 존 워너메이커 처럼,

신앙의 유산을 남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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