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고 낙심이 됩니까? / 잠 24:16, 시 73:23, 약 4:8.

힘들고 낙심이 됩니까? (잠 24:16, 시 73:23, 약 4:8)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어려운 역경이 있고,

또한 인간 관계의 어려운 일도 겪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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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쓰러지는가? 아니면 다시 일어서는가? 하는 고비가 있다

그 때 필요한 것은 소망과 확신이다.

“나는 재기할 수 있다. 회복되리라.”고 하는 소망과 확신이 필요하다.

그것은 내 의지로 되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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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확신이 필요한가?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고 하는 확신이다.

그러한 확신이 있으면, 어떤 어려운 고비에서도 쓰러지지 않고 다시 재기해서,

마침내 하나님 은혜를 간증할 수 있는 날이 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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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24:16) 대저 의인은 일곱번 넘어질찌라도 다시 일어나느니라.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도우시고 함께 하는 사람은 칠전팔기(七顚八起) 할 수 있다.

미국에서 남북전쟁이 있을 때 :

아브라함 링컨 대통령이 각료(閣僚)들과 대화를 했다.

각료 한 사람이 말하기를 :

“하나님이 우리 편에 서 주신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 때 링컨이 대답하기를 :

“아닙니다. 하나님이 우리 편에 서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 편에 서야지요.”라고 대답했다.

그렇습니다.

올바른 신앙인의 자세는 :

하나님이 내 편이 되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하나님 편에 서야 한다.

내 뜻을 이루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사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을 잊지 말고,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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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여 넓으신 은혜 베푸사 나를 받아 주시고

나의 품은 뜻 주의 뜻 같이 되게 하여 주소서

(시 73:23) 내가 항상 주와 함께하니 주께서 내 오른손을 붙드셨나이다

주의 교훈으로 나를 인도하시고 후에는 영광으로 나를 영접하시리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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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나님과 함께할 때, 주님이 능력의 오른 손으로 붙들어, 인도하시며,

장래에는 영광으로 영접해 주실 것이라는 확신이 다윗에게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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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암담한 상황이라 할 찌라도,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 그의 얼굴을

구하고,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고 있다는 확신이 있으면 이겨낼 수 있다.

시편의 말씀들을 찬찬히 묵상해 보라.

다윗은 여러가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항상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고

하나님께 가까이 했기 때문에 용기를 갖고, 이겨 낼 수 있었다.

(약 4:8)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잠 8:17)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 힘들고 낙심이 됩니까?

① 하나님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암 5:4) 너희는 나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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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시 105:4) 여호와와 그 능력을 구할찌어다 그 얼굴을 항상 구할찌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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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주의 이름을 부르시기 바랍니다.

(롬 10:13)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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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하나님이 함께하고 계신다는 믿음의 확신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성경에는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는 약속의 말씀이 너무 많이 있다.

그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믿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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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대표적인 말씀이 있다.

(사 41:10)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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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승천하시기 직전에도 약속해 주셨다.

(마 28:20)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내 뜻은 내려놓고, 하나님 편에 서서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가운데,

하나님이 함께 하고 계신다는 확신을 가지고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아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