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眞理)가 무엇인가? / 요 8:31-32, 17:17, 18:37, 요삼 1:3-4.

 진리(眞理)가 무엇인가?

(요 8:31-32, 17:17, 18:37, 요삼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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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眞理)가 무엇인가? 라는 이 질문은 정말 중요한 질문이다.

[진리]하면, 철학적 사상 이념 같은 것들이 떠오른다.

[진리]는 철학, 특히 서양 철학에서 매우 중요하게 여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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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진리]는 어떤 사상인가?

모든 문제를 풀 수 있는 명제적 진술인가?

학습 목표가 진리 탐구처럼 보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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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람들은 진리 탐구를 위해 평생을 다 보낸다.

소위 구도자(求道者)이다. 진리를 찾는 Seeker 이다.

그러나 그들은 진리를 찾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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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우리는 진리를 찾았고, 진리를 만났다.

우리가 진리를 찾아서, 진리에 도달한 것이 아니라,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찾아오셔서 만나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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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우리는 진리 안에서 살고, 진리 따라 살고, 진리와 함께 살게 되었다.

진리로 인하여 내가 변화받으며, 진리를 전하며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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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우리는 진리를 찾아다니는 구도자(求道者)가 아니라,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진리의 증거자(證據者)가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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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아직도 진리를 만나지 못한 사람들에게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도록 우리를 세워 주신 것이다.

그러니까, 구도자에서 증거자, 전도자가 된 것이다.

예수님이 오신 목적은 진리를 증거하기 위해서 오셨다고 했다.

빌라도 법정에서 빌라도와 예수님과의 대화가 있었다.

(요 18:37) 빌라도가 가로되 그러면 네가 왕이 아니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 말과 같이 내가 왕이니라.

내가 이를 위하여 났으며 이를 위하여 세상에 왔나니

곧 진리에 대하여 증거하려 함이로라 무릇 진리에 속한 자는 내 소리를

듣느니라 하신대 빌라도가 가로되 “진리가 무엇이냐?” 하더라 이 말을 하고

다시 유대인들에게 나가서 이르되 나는 그에게서 아무 죄도 찾지 못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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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도가 예수님께 물었던 질문 : 진리가 무엇이냐?

이 질문을 온 인류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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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질문에 대하여 예수님께서 직접 말씀하셨다.

(요 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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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가 진리이다.

진리는 살아있는 인격이다. 영원히 변하지 않는 존재가 진리이다.

The Truth (유일한 진리)이다.

시대에 따라서 바뀌어지는 것은 진리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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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 13:8)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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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는 항상 살아계시고, 변함이 없으시다.

그는 어떤 문제라도 항상 답을 주시는 살아계신 인격이신 진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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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이다.

(요 17:17)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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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의 진리 됨은 인간을 자유케 한다.

인간을 속박하고, 얽어매는 것은 진리가 아니다.

자유란? 죄와 멸망으로 부터 해방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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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8:31-32)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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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진리이시고,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이 진리이다.

그래서 우리가 주님 안에 거하고, 주의 말씀 안에 거할 때 자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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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삼 1:3-4) 네가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하니 내가 심히 기뻐하노라

내가 내 자녀들이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함을 듣는 것보다 더 즐거움이 없도다

우리의 기쁨이 어디에 있으며?

내가 어떻게 행할 때 하나님의 기쁨이 될 것인가?

진리 안에서 행하는 것이다.

이것이 주님께 기쁨되고, 나의 기쁨도 된다.

그리고 여기에 참 자유가 있다.

진리와 함께 살고, 진리를 증거하며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아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