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12일 금요일

목적이 이끄는 삶 / 고전 9:24-27, 사 43:7, 빌 3:12-14.

 목적이 이끄는 (고전 9:24-27, 사 43:7, 빌 3:12-14)

미국 새들백교회 릭 워렌(Rick Warren)목사님이

[목적이 이끄는 삶]이라는 을 저술 했다.

2002년에 출간된 이 책은 2004년 2월 한달 동안에만 100만권이 팔렸다.

한국에서 초판 출판 이후 100판 이상 발행한 최고의 베스트 셀러 책이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을까요?

그것은 인생의 목적을 알지 못해 방황하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목적이 이끄는 삶]을 살도록 안내 해 주고 있기 때문이다.

당신은 무엇에 이끌려 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까?

당신의 삶의 목적은 무엇입니까?

1) 목적(目的) 없이 살아가는 인생.

목적이 없는 인생은 불행한 인생이다.

목적이 없으면 삶의 추진력도 없다. 시간을 낭비 하며 삽니다.

뜨거운 햇빛 아래서 3명의 석공(石工)이 돌을 다듬고 있었다.

지나가는 행인이 물었다.

“당신들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 겁니까?”

첫번째 사람 : 죽지 못해 이거라도 합니다.

두번째 사람 : 처, 자식 먹여 살리려고 이 일을 합니다.

세번째 사람 :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성전건축하려고 돌을 다듬고 있습니다.

똑 같은 일을 하더라도 분명한 목적을 갖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일하는 사람은 행복하다.

일이 힘들더라고 불평하지 않고, 감사한 마음으로 일한다.

또, 이런 이야기도 있다.

두 어린 소년이 똑같은 통나무을 가지고 나무를 깎기 시작했다.

둘 다 최선을 다했다. 그러나 나무를 다 깎았을 때 결과는 너무나 달랐다.

한 소년은 아름다운 배를 만들었다.

그러나 또 다른 소년은 아무 것도 만들어지지 않고 그냥 쓰레기 조각만 남았다.

이유는 간단했다.

한 소년은 목적을 갖고 나무를 깎았고, 또 한 소년은 목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인생을 성공하기를 원한다면 분명한 목적목표의식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

인생을 성공한 사람들은 분명한 목표목적을 가지고 살았다.

예수님인간 구원이라는 분명한 목적을 갖고 사셨고, 그 구원을 이루어 놓으셨다.

이제는 누구든지 그를 믿기만 하면 그 구원이 우리에게 선물로 주어진다. (엡 2:8-9, 요 3:16)

모세도 분명한 목적이 있어서 세상 부귀 영화를 다 버리고 고난의 길를 선택했다.

(히 11:24-26)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을

거절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욕을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주심을 바라봄이라.

그렇습니다.

모세하늘의 상을 바라보는 목표가 있었다.

성공학(成功學)의 권위자인 [나폴레옹 힐] 은 이런 말을 했다.

“분명한 목표를 갖지 못하고 사는 것은 비극(悲劇)이다”고 했다.

그렇습니다.

목적 없이 사는 사람은 마치 방향 키없는와 같아서 바람부는 대로 요동한다.

(26절) “내가 달음질하기를 향방 없는 것 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 같이 아니한다”고 했다.

(빌 3:12-14)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가노라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

사도 바울은 이방인 선교라고 하는 분명한 목적을 갖고 살았다.

그렇습니다.

목적 없이 사는 삶은 가장 불쌍한 인생이다.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사는 사람은 삶의 이 있다. 생기가 있다.

그것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목적을 갖고 살면,

하나님이 함께 하는 임마누엘 인생이 된다.

2) 잘못된 목적으로 살아가는 사람.

많은 사람들이 인생을 목적없이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지만,

어떤 사람들은 목적은 있으나, 잘못된 목적을 가지고 사는 이들이 있다.

[잘못된 목적]이란?

어떤 사람들은 인생의 목적소유에 두는 사람도 있다.

쉽게 말하면, 인생의 목적돈 버는데 두는 사람이 있다.

사람은 재물이 필요는 하지만, 재물이 인생의 목적은 될 수 없다.

재물많이 가질수록 더 행복할 것 같지만,

소유행복주는 것이 아니다.

어떤 사람들은 인생의 의미목적쾌락에 두는 사람이 있다.

쾌락도 잠깐 지나가는 것이고, 쾌락이 인생의 의미와 목적이 될 수 없다.

어떤 사람들은 인생의 의미목적지식을 쌓는데 두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지식은 오히려 번뇌(煩惱)를 더한다고 했다. (전 1:18 )

어떤 사람들은 인생의 의미목적명예를 얻는 것에 두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명예도 다 지나간다.

위에서 말한 것들을 다 소유해 보고, 경험했던 솔로몬은 이렇게 말했다.

(전 1:2-3) 되고 되고 되고 되니 모든 것이 되도다.

사람이 해 아래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자기에게 무엇이 유익한고?

목적 없이 사는 것도 문제이지만,

목적이 있어도 잘못된 목적을 갖고 사는 사람도 문제이다.

3) 하나님이 주신 올바른 목적(目的)에 이끌려 사는 사람.

인생의 목적은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께 물어야 한다.

우리 인간을 창조하신 목적이 있기 때문이다.

(사 43:7) 무릇 내 이름으로 일컫는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들을 내가 지었고 만들었느니라

(전 12:13)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명령을 지킬찌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本分)이니라.

그렇습니다.

여기에 우리 인간 존재의 목적이 있다.

뿐만 아니라,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해 주신 목적도 있다.

(엡 2:10)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어떤 사람이라도 하나님이 보실 때 무가치한 사람은 없다.

오히려 약할수록 더욱 사랑해 주신다.

♬ 예수 사랑하심을 거룩하신 말 일세

우리들을 약하나 예수권세 많도다.

내가 연약할 수록 더욱 귀히 여기사

높은 보좌 위에서 낮은 나를 보시네

(후렴) 날 사랑하심 날 사랑하심.

날 사랑하심 성경에 써 있네

또한, 우리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사명(使命)을 맡겨 주셨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고, 맡겨 주신 사명을 이루어 드리는 것이

인생의 목적이다.

목적을 위하여 을 다해 헌신하는 것이다.

목적이 내 인생을 이끌어갈 때, 여기에 인생의 의미도 있고,

보람도 있고, 행복도 있다.

하나님의 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목적"이 이끌어 가는

복된 인생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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