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을 이렇게 섭취하라.
(렘 15:16, 겔 3:1-3, 시 119:165)
몸의 건강을 위한 3요소가 있다.
①식사 ②운동 ③수면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식사이다.
영양이 공급되지 않으면 살 수가 없다.
(시 136:25) 모든 육체에게 식물을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모든 육체에게 식물, 먹을 양식을 주신다.
(시 145:15) 주는 때를 따라 저희에게 식물을 주시며...
(출 23:25) 너의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라.
그리하면 여호와가 너희의 양식과 물에 복을 내리고 너희 중에 병을 제하리니...
건강하기를 원하면 첫째가 식사를 잘 하는 것이다.
어떻게 하는 것이 식사를 잘 하는 것인가?
많이 먹는 것이 잘 하는 것인가? 아니다.
과식, 급식, 편식하면 건강에 좋지 않고, 소화불량도 일으킨다.
★ 그래서 [식사 잘하는 방법] 6가지를 소개합니다.
1) 소식(小食)
건강에 대한 이야기들이 자주 변한다. 그러나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
그것은 소식(小食)할 때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것은 변하지 않는다.
너무 과식하면 소화도 잘 안되고, 영양 과다로 성인병을 유발하기도 한다.
위(胃)에 80% 정도 먹는 것이 좋다고 한다.
그러면 위에 부담도 덜 주고, 건강 장수에 도움 된다.
신경성으로 너무 많이 먹어 대는 것을 Bulimia(블리미아), 과식증(過食症) 라고 한다.
아무리 먹어도 만족이 없고 허기에 차 있다. 일종의 병이다.
그 반대도 있다.
신경성으로 먹는 것을 거부하는 것을 Anorexia(에노렉시아), 거식증 (拒食症) 라고 한다.
암(癌) : 한문 글자를 자세히 보면, 입 구(口)자 3개, 그 밑에 멧 산(山)이 있다.
한 자리에 앉아서 산(山)처럼 먹어대니 암에 걸린다는 뜻 글자이다.
과식한다고 다 암에 걸리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과식이 좋은 것은 아니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소식(小食)이 건강과 장수에 좋다는 말이다.
2) 서식 (徐食) : 천천히 서(徐)
천천히 음식을 먹어야 건강에 도움이 된다.
음식을 너무 급하게 먹다보면 체(滯) 할 수 있다.
한국 사람들은 성격이 급해서 식사도 급하게 하는 경향이 있다.
해외 여행 할 때, 식당 주인이 한국 관광객을 좋아한다고 한다.
왜 좋아 하는가? 빨리 먹고 나가서, 자리를 비워 주니까...
천천히 꼭꼭 씹어 먹으면 침도 많이 나와서 소화도 잘 되고, 위에도 부담을 주지 않는다.
그래서 치아가 좋으면 행복하다. 또 뇌에도 좋다고 한다.
어금니로 천천히 오래 오래 씹어 먹으면 머리가 움직이고,
두뇌도 활동해서 침해 예방에도 좋다고 한다.
3) 순식(順食)
부드럽고, 순한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너무 자극적이고, 뜨겁고, 너무 찬 음식은 안 좋다.
맵고 짠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순한 음식이 좋다.
그리고 찬 음식 보다는 따뜻한 음식은 좋다.
그렇다고 너무 뜨거운 음식은 입에도 위에도 안 좋다.
너무 매운 것도 안 좋다. 한국 사람은 고추를 고추장에 찍어 먹는다.
그러니까, 순식이 좋다.
4) 조식(糟食)
너무 기름지고, 달콤한 음식보다는 좀 험한 음식, 단단한 음식도 먹을 수 있어야 한다.
조식(糟食)의 조(糟)는 지게미 조(糟)이다.
즉, 술을 짜고 남은 찌꺼기를 말한다.
조강지처(糟糠之妻)라는 말이 있다.
여기에 조(糟)는 : 조식과 같은 조(糟)이고, 강(糠)자는 : 쌀겨 강(糠) 이다.
그러니까, 조강(糟糠) : 지게미와 쌀겨 라는 뜻으로,
가난한 사람이 먹는 변변치 못한 음식을 이르는 말이다.
그러니까, 조강지처(糟糠之妻)란? 너무 가난하고 궁핍해서 지게미와 쌀겨로 끼니를 이을 때
함께 고생을 했던 아내가 조강지처이다. 그런 아내를 버리면 안 된다.
중국 송나라의 범엽(范曄)이 펴낸 [후한서]에 나오는 말이다. 조강지처는 귀한 아내다.
(유우머 예화) 부부가 있었다. 부인이 조선시대처럼 굴종하고, 고분 고분하다.
남편을 하늘처럼 받들면서, 현모양처(賢母良妻)처럼 사는 아내가 있었다.
그래서 어떻게 그럴 수 있느냐?고 물었더니, 신혼 초(初)에 사건이 있었다고 한다.
강아지를 한 마리 키웠는데, 이 강아지가 남편만 보면 짖고 으르렁 거린다.
그랬더니 남편이 하나 ∼ (그래서 잘 참는구나... 속으로 생각했다.)
또 짖고 으르렁 거리니까 남편이 ... 둘 ∼ (그래서 또 잘 참는구나...)
그런데 또 짖고 으르렁 거리니까 ... 총을 가지고 와서 쏴 죽였다고 한다.
그래서 말 못하는 짐승에게 어떻게 그렇게 합니까? 그랬더니
남편이 하나 ∼ 그러더랍니다.
그래서 체념하고 살다보니 이렇게 살고 있다고 그러더랍니다. (ㅋㅋㅋ)
다시 돌아가서 조식(糟食) 해야 한다.
조식하는 말은 험한 음식, 단단한 음식도 먹을 수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5) 쾌식(快食) : 기쁠 쾌(快)
음식을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먹는 것이 건강에 좋다.
그래야 침도 잘 나오고 소화도 잘 된다.
(행 2:46)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
먹는 음식이 건강에 유익하려면 기쁨과 감사가 있어야 한다.
(잠 17:1) 마른 떡 한 조각만 있고도 화목하는 것이
육선(肉膳)이 집에 가득하고 다투는 것보다 나으니라.
그렇습니다.
떡도 마른 떡이고, 그리고 한 조각 뿐이다. 그러나 화목한 가정이다.
옆 집은 불고기, 갈비에 풍성한 음식이 있으나 다투는 불화한 가정이다.
두 가정 중에서 어느 가정이 더 행복할까요?
(잠 15:17) 여간 채소를 먹으며 서로 사랑하는 것이,
살진 소를 먹으며 서로 미워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그렇습니다.
반찬이 별로 없지만, 서로 사랑하는 것이 소갈비를 먹으며 싸우는 것보다 낫다.
그래서 음식은 기쁨과 감사함으로 쾌식해야 건강에 유익할 것이다.
초대 교회 성도들은 어떻게 서로 서로 교제하며 살았던가?
(행 2:46) 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으며 교제하였다.
6) 골식(杚食)
음식을 편식(偏食)하지 말고 골고루 먹어야 좋다.
★ 이와 같이 육신의 건강을 위해서 육의 양식이 필요하듯이,
영혼의 건강을 위해서도 영의 양식이 필요하다.
말씀이 없으면 사탄의 공격을 이길 수 없다.
(마 4:4)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무엇이 영의 양식인가? 하나님의 말씀이 영혼의 양식이다.
(겔 3:1-3) 그가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받는 것을 먹으라
너는 이 두루마리를 먹고 가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고하라.
두루마리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이 두루마리 말씀을 먹고 가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고하라고 했다.
그렇습니다. 받은 말씀이 있어야 말씀을 전할 수 있다.
(2절) 내가 입을 벌리니 그가 그 두루마리를 내게 먹이시며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내가 네게 주는 이 두루마리로 네 배에 넣으며 네 창자에 채우라
하시기에 내가 먹으니 그것이 내 입에서 달기가 꿀 같더라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먹어야 영혼이 건강하게 살 수 있고, 말씀도 전할 수 있다.
★ 하나님의 말씀을 먹을 때에도 어떻게 먹을 것인가?
마찬가지로 [6가지]를 그대로 적용할 수 있다.
1) 소식(小食) 해야 한다.
너무 다량의 말씀을 한꺼번에 쏟아 넣는 것이 좋은 방법은 아니다.
물론 성경을 통독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나 비록 몇 구절이라도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
성경을 1,000독 이상을 한다고 한다. 어떻게 가능할까?
어떤 사람은 성경을 주르륵∼ 눈으로 대충하고 일독했다고 한다. (ㅋㅋㅋ)
한꺼번에 시편을 다 읽고, 어떻게 다 소화할 수 있겠습니까?
(예화) 병원에서도 환자에게 필요한 양식을 나누어 먹게 한다.
3끼를 5-6번으로 나누어서 소량으로 먹게 한다.
(시 119:164) 주의 의로운 규례를 인하여 내가 하루 일곱 번씩 주를 찬양하나이다
주의 규례를 인하여 7번 나누어 먹으면서 주를 찬양한다.
육신의 식욕이 필요하듯이 말씀에 대한 영혼의 갈급함이 있어야 한다.
(시 119:131) 내가 주의 계명을 사모하므로 입을 열고 헐떡였나이다.
(벧전 2:2) 갓난 아이들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이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시 119:147-148) 내가 새벽 전에 부르짖으며 주의 말씀을 바랐사오며
주의 말씀을 묵상하려고 내 눈이 야경이 깊기 전에 깨었나이다.
(시 130:6) 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내 영혼이 주를 더 기다리나니
참으로 파수꾼의 아침을 기다림보다 더하도다.
말씀을 사모하고 갈급한 마음으로 소량이라도 날마다 자주 섭취하세요.
큰 축복이 될 것이다.
다독이 좋다. 그러나 그것이 자랑거리나 훈장이 되어서는 안 된다.
몇 독 했다는 말보다는 말씀을 얼마나 깨닫고 실천해서
내 영혼의 피가 되고 살이 되었는지가 더 중요하다.
2) 서식(徐食)
하나님 말씀을 대할 때, 천천히 서식해야지 급한 마음으로 후탁 읽어 제치면
도움이 안 된다.
1장, 한 구절... 깨달음을 위하여 묵상하며 음미하며 읽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주마간산(走馬看山) : 말을 타고 달리면서 산천을 구경하면 잘 안 보인다.
성경을 이런 식으로 보아서는 안 된다.
이런 말이 있다. How to read slowly with the mind?
어떻게 하면 깨닫는 마음을 가지고 생각하면서 천천히 읽을 수 있는가?
말씀의 서식이다.
속독보다는 정독하는 것이 필요하다.
(요 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행 17:11) 베뢰아 사람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보다 더 신사적이어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베뢰아 사람들은 말씀을 깊이 묵상하고, 상고했다.
(시 1: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급한 마음으로 읽어 제끼는 것이 아니라,
몇 구절이라도 찬찬히 말씀의 뜻을 상고하면서 읽는 것이 중요하다.
(시 119:18) 내 눈을 열어서 주의 법의 기이한 것을 보게 하소서
(시 119:34) 나로 깨닫게 하소서 내가 주의 법을 준행하며 전심으로 지키리이다
이렇게 기도하며 읽어야 한다.
말씀 한 구절, 한 구절을 묵상해 나갈 때, 이 말씀에 담겨져 있는 뜻이 무엇입니까?
이 말씀을 내 삶에 어떻게 적용하며 수종 할 수 있을까요?
물어가면서 서식(徐食)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다.
(예화) 영국의 웨스트민스터 채플 목사 : 마르틴 로이드 존스 (강해설교가)
그는 성경을 읽을 계획에 따라서 읽다가도, 어떤 구절이 내 마음에 와 닿고
뭔가를 말씀하시는 것 같으면 오늘 읽을 양을 멈추고,
그 말씀 앞에서 대화를 시작한다고 한다. 상당히 바람직한 태도이다.
내 삶의 문제를 그 말씀에 대고 이렇게 묻는 것이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갈 길을 보여 주소서.
(렘 6:16)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는 길에 서서 보며
옛적 길 곧 선한 길이 어디인지 알아보고 그리로 행하라.
너희 심령이 평강을 얻으리라.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말씀을 천천히 읽고 묵상하는 서식(徐食)이 필요하다.
3) 순식(順食)
음식도 너무 자극적인 음식이 몸에 안 좋듯이, 너무 자극적인 이야기는 듣지 않는 것이 낫다.
사람의 관심은 끌 수 있을지 몰라도, 영혼의 유익이 되지 않는 책들보다는,
하나님의 말씀이 순한 양식이 되어서 나의 영혼을 건강하게 해 줄 수 있다.
너무 자극적인 성경 지식을 추구하는 이들이 있다.
(예) 족보 추적, 예언서 보면서 종말 시간표 등등.
(딤전 6:3) 누구든지 다른 교훈을 하며, 바른 말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경건에 관한 교훈에 착념치 아니하면, 저는 교만하여 아무 것도 알지 못하고
변론과 언쟁을 좋아하는 자가 된다.
내 영혼의 능력이 되고, 인격과 삶에 변화를 시키는 경건에 관한 교훈에 착념하라는 말이다.
(벧전 2:2) 갓난 아이들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이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너무 자극적인 이야기들 보다는 순전한 양식인 하나님의 말씀을 섭취하는 것이 필요하다.
하나님의 말씀을 순전한 마음으로 받고, 그 말씀대로 사는 것이 중요하다.
순식(順食)이 필요하다.
4) 조식(糟食)
너무 달콤한 음식만 좋아하지 말고, 단단한 음식도 섭취할 수 있어야 한다.
입맛 돋구기 위해서 많은 책을 읽으면서 정작 성경은 소홀히 하면 안 된다.
또 신앙과 관련된 책은 재미있게 읽으면서 정작 성경은 안 읽는다.
흥미위주로 읽는 것이 아니라. 험한 음식, 단단한 음식인 조식(糟食)도 해야 한다.
(히 5:12, 14) 때가 오래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될 터인데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가 무엇인지, 누구에게 가르침을 받아야 할 것이니
젖이나 먹고 단단한 식물을 못 먹을 자가 되었도다.
단단한 식물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저희는 지각을 사용하므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변하는 자들이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잘 이해가 되지 않고, 깨달아지지 않는 단단한 말씀이 있다.
이해가 안 가고, 맛이 없는 것 같아도 그런 음식을 섭취해야 강건한 신앙을 얻을 수 있다.
5) 쾌식(快食)
하나님의 말씀은 신비로운 능력이 있어서 이 말씀을 사랑하고 기쁨으로 받으면,
마음에 기쁨이 생기고, 생활에 즐거움이 회복되는 놀라운 하나님의 말씀이다.
비록 내 삶이 영혼의 어둔 밤을 지내고 있을지라도 그 말씀이 내 영혼의 노래가 된다.
(시 119:54) 나의 나그네 된 집에서 주의 율례가 나의 노래가 되었나이다.
우리 인생은 나그네들이다.
지금 어디에서 살든지, 주의 말씀이 나의 노래가 된다.
Song in the night (어둔 밤에 부르는 노래)를 지닌 사람이 된다.
(욥 35:10) 나를 지으신 하나님 곧 사람으로 밤중에 노래하게 하시며...
이 밤은 인생의 밤을 말한다.
인생의 어둔 고난의 밤에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은 노래한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말씀을 기쁨으로 쾌식을 해야 한다.
(렘 15:16) 내가 주의 말씀을 얻어 먹었사오니
주의 말씀은 내게 기쁨과 내 마음의 즐거움이니이다.
말씀을 얻어 먹었다는 말은 너무 너무 굶주진 사람처럼 받아 먹는다는 말이다.
굶주린 사람이 먹는 음식은 무엇을 주어도 맛이 있듯이, 그와같이 주의 말씀을
받아 먹을 때, 그 말씀은 내 영혼의 기쁨이 되고, 마음의 즐거움이 되는 것이다.
6) 골식(杚食)
하나님 말씀도 편식하지 말고, 전체적으로 골고루 먹어야 한다.
창세기부터 요한 계시록까지 골고루 읽어야 한다.
(결 론)
건강이 중요하다. 육신의 건강도 중요하지만, 영의 건강이 더 중요하다.
육신을 위해서는 육신의 양식이 필요하고, 영혼을 위해서는 영의 양식이 필요하다.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 말씀을 어떻게 먹어야 하는가?
①소식 ②서식 ③순식 ④조식 ⑤쾌식 ⑥골식 : 6가지 방식이다.
연약한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생명과 힘이 되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이렇게 귀한 말씀을 사랑하며 갈급한 심령으로 받아 먹을 때 그 말씀은 내 영혼의 힘이 되고,
삶의 활력소가 되어, 기쁨이 되며, 우리의 입을 하나님의 입처럼 되게 해서 쓰시겠다고 하셨다.
(시 119:72) 주의 입의 법이 내게는 천천 금은보다 승하니이다.
(시 119:99) 내가 주의 증거를 묵상하므로 나의 명철함이 나의 모든 스승보다 승하며
주의 법도를 지키므로 나의 명철함이 노인보다 승하니이다.
(시 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잠 4:22) 그것은 얻는 자에게 생명이 되며 그 온 육체의 건강이 됨이니라
(시 119:165) 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큰 평안이 있으니 저희에게 장애물이 없으리이다
♪ 널리 울리고 퍼지는 생명의 말씀은 맘에 용서와 평안을 골고루 주나니
다만 예수 말씀 들어 복을 받네. 아름답고 귀한 말씀 생명 샘이로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하여 누리는 혜택이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그러므로 우리는 날마다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 앞에 엎드려야 한다.
주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면서 주의 음성을 들으며 인도를 받아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큰 평안 (시 119:165)이 있고,
주의 말씀은 내게 기쁨과 내 마음의 즐거움(렘 15:16)이 될 것이다.
이러한 은혜가 있기를 축원합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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