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7일 토요일

감사, 찬송은 기적을 가져온다. / 행 16:19-34

감사, 찬송기적을 가져온다. (행 16:19-34)


감사하며 찬송하는 신앙 생활은 가장 아름다운 신앙생활이다.

감사하며 찬송할 때, 마귀는 떠나가고 성령의 은혜가 임한다.

하나님이 우리 인간창조하셨습니까?

찬송을 부르게 하려고 인간창조하셨다.

(사 43: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

그러므로 피조물들은 창조주 하나님찬송하며 살아야 한다.

더욱이, 구원받은 백성이 해야 할 일은 찬송이다.

에베소서 1장성삼위 하나님구속의 은혜에 대한 말씀이다.

성부 하나님창세 전에 우리를 선택해서(4-5절) 구원하신 것은 :

(엡 1:6)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성자 예수님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죄 사함(7절)을 받게 하신 것은

(엡 1:12)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성령 하나님우리를 인(印)쳐 주신 것은 (13절)

(엡 1:14)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

성삼위 하나님구원 사역궁극적인 목적은 똑같다.

그의 영광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다.

그러므로 찬송은 성도의 마땅한 바이다.

천국 가면 전도도 할 필요없다. 성경 공부도 안 할 것이다.

천국에는 설교없다. 전도도 없다. 헌금시간도 없다. 죽음아픔도 없다.

오직, 한 가지 우리를 구원해 주신 성삼위 하나님께 영원히 찬송을 부를 것이다.

하나님은 특별히 다윗을 사랑했다. 왜 그랬을까요?

물론 다윗은 믿음이 있었다.

다윗은 다른 사람들 보다 하나님께 <찬송>을 많이 불렀다.

다윗은 하나님께 찬송시를 많이 써서 올려 드렸다.

시편의 모든 곡조(曲調)가 있는 시(詩)이다.

다윗은 하나님의 창조주 되심을 찬양했다.

다윗은 하나님의 인자하신 성품을 노래했다.

다윗은 하나님의 구원을 노래했다.

(시 47:1) 너희 만민들아 손바닥을 치고 즐거운 소리로 하나님께 외칠지어다

(시 150:3) 나팔 소리로 찬양하며 비파와 수금으로 찬양 할지어다

초대 교회성도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찬양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찬양했다.

지금까지 <찬송>이 없는 예배는 없었다.

성도좋은 일이 있어도 감사 찬송하고, 괴로운 이 있어도 감사 찬송해야 한다.

찬송할 때 괴롭고 슬픈 일은 떠나가고 마음에 평안(平安)이 임한다.

찬송성령 충만한 자의 특징이다. (엡5:19),

★ 감사, 찬송하면 무슨 일일어나는가?

1) 찬송하면 영적인 힘이 생긴다.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를 건넌 후에 제일 먼저 그들이 했던 일은

구원 해 주신 하나님께 찬송을 불러드렸다.

(예화) 박정희 대통령 시절에 “새 마을 운동”이 있었다.

아침에 일어나면 방송에서 “새 마을 운동” 노래가 흘러 나왔다.

국민들에게 제일 먼저 노래부터 부르게 했다.

새벽종이 울렸네 새 아침이 밝았네

너도나도 일어나 새마을을 가꾸세

살기좋은 내 마을 우리힘으로 만드세

♬ “잘 살아보세, 잘 살아보세....”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인생이 힘들고 고달플찬송을 부르시기 바랍니다.

찬송부르면 영적인 이 생깁니다.

기도가 잘 안 되면 찬송을 부르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완전히 4절까지 암기하는 찬송이 있어야 한다.

♬ 주 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있으랴?

[찬송]곡조 붙은 기도라고 한다.

음악(Music)은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인간의 특징이다.

힘차게 찬송을 부르다보면 기도의 문도 열리고,

찬송하면 영적인 힘이 생긴다.

2) 찬송을 부르면 사탄, 마귀도 물러간다.

찬송 소리가 있는 곳에 마귀가 접근하지 못하다.

예수 이름으로 예수 이름으로 마귀를 쫓긴다.

예수 이름으로 예수 이름으로 승리를 얻었다.

예수 이름으로 나아 갈 때 누가 우리 앞에 서리요?

예수 이름으로 나아 갈 때 누가 승리를 얻겠네

찬송은 위대한 능력이다.

찬송은 하나님을 믿고, 높이고, 존경하며 부르는 노래이다.

찬송흑암의 세력을 떠나가게 한다.

찬송으로 마귀를 물리치고, 찬송으로 승리하고, 찬송으로 평안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유우머 예화)

어떤 예수 믿는 가정에서 부부 싸움을 하였다.

남편이 화가 나서 <에이 씨>하고 집 밖으로 나가버렸다.

저녁이 되어 집 근처에 와 서성대고 있었는데,

창문 밖으로 아내찬송 소리가 들린다.

♬ 돌아와 돌아와 맘이 곤한이여 길이 어둡고 매우 험하니

집을 나간 자여 어서와 돌아와 어서와 돌아오라.

바로 그 순간 남편이 아파트 문을 열고 들어오면서 찬송으로 화답합니다.

♬ 멀리 멀리 갔더니 처량하고 곤하며

슬프고도 외로와 정처없이 다니니...

그 순간 아내가 달려와서 남편을 끌어안으면서 이런 찬송을 불렀습니다.

♬ 주의 친절한 에 안기세 우리 맘이 평안하리니

항상 기쁘고 이 되겠네 영원하신 팔에 안기세

찬송을 같이 부르면서 화해가 되었답니다.

그렇습니다.

찬송을 부르면 마귀는 떠나가고 주 안에서 하나가 됩니다 .

화목이 이루어집니다. 찬송부르는 동안에 시험유혹도 물리칠 수 있다.

3) 찬송하면 놀라운 기적이 나타난다.

고난 중에서도 찬송부를 때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난다.

사도바울은 환난역경 중에서도 하나님께 기도하며 찬미했다.(25절)

그는 전도하다가 핍박을 받고 감옥에 들어갔다.

그러나 그는 감옥에서 원망하거나 불평하지 않았다.

오히려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면서 감사 찬송의 노래를 불렀다.

그랬더니, 하나님께서 역사하셔서 지진이 나고 옥문이 열리고,

쇠고랑이 풀어지는 놀라운 기적을 경험했다.

그 날 간수장회개하고 온 가족이 구원받는 역사가 나타났다.

그래서 그 빌립보교회가 세워지게 되었다.

고난 중에도 찬송부르는 자체기적이었다.

바울실라기적이 있어서 찬송한 것이 아니다.

찬송을 부를 때 기적이 일어난 것이다.

(결 론)

찬송기적을 가져온다. 찬송심령평안을 준다.

찬송하는 성도의 마음은 메마르지 않는다. (민수기 21:16-17)

하나님찬송 중에 거하신다고 했다.(시 22:3)

어렵고 힘이 드십니까?

찬송을 부르십시오. 놀라운 기적을 볼 것입니다.

(예화) 좀 오래된 이야기이지만, 실화(實話)이다.

북한에서 성질이 더러운 남편이 있었다.

아내교회 다녀오면 구타했다. 핍박했다.

그 때마다 아내는 부엌에서 찬송 불렀다.

♬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십자가 짐 같은 고생이나

내 일생 소원은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천성에 가는 길 험하여도 생명 길 되나니 은혜로다

천사 날 부르니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그러는 가운데, 6.25 사변이 터져 이 남편이 인민군으로 징집되어 전쟁에 나갔다.

미군에게 이 남편도 인민군 포로로 잡힌 것이다.

남편이 어디서 들었는지, 미군예수 믿는 사람봐준다고 하던데... 생각이 났다.

그래서, 통역 장교를 불러서 이야기를 했더니, 그러면 미군장교찬송가 불러보라는 것이다.

문제는 아는 찬송가없었다.

그런데 예수 믿는 아내가 부엌에서 하도 많이 불렀던 찬송가가 생각났다.

곡조는 좀 생각이 나는데, 문제는 가사를 모른다.

그래서 아무렇게 한국 말로 가사를 붙혀서 그 곡조로 불렀더니, 풀어주어서 살아났다.

후일에 이 남편은 남한에 내려왔으나, 아내는 못 내려왔다.

그래서 이 남편이 나중에 정말 예수 믿게 되었고,

38선에 서서 아내를 부르며, “여보! 경아야!....” 목 놓고 울었답니다.

(예화) 또 하나의 실화이다.

6.25 전쟁맥아더 장군인천 상륙작전을 성공했다.

상륙작전은 정말 어려운 것이라고 한다.

500번 중 1번 정도 성공하는 작전이라고 한다.

역사적으로 노르만디 상륙작전만 성공했다.

인천 상륙작전 전날 밤에,

부산 초량교회에서 이승만대통령과 함께 목사님들장로님들이 모여 철야기도 했다.

하나님의 은혜로 인천 상륙작전성공하여 인민군 소탕작전에 들어 갔다.

그런데 포로 가운데, 인민군, 한명이 소리내어 찬송을 부르는 것이다.

하늘 가는 밝은 길이 내 앞에 있으니....

그래서 연대자이 “예수 믿는 인민군” 인가 보다 생각하고 물었다.

누가 찬송가 불렀느냐? 찾아내서 네 이름이 무엇이냐? 오ㅇㅇ입니다.

어느 교회 다녔느냐? 신의주에 있는 교회입니다.

목사님이 한경직목사님입니다.

포로 청년이 하는 말이 :

"만일 제가 죽거들랑, 그 교회 청년이 찬양하다가 죽었다" 전해 주세요.

라고 부탁하는 것이었다.

연대장이 물었다. 부모 이름이 뭐냐? 오ㅇㅇ장로님입니다.

그 때 연대장이 하는 말, 너는 내 친동생이다.

연대장이다. 동생인민군으로 입대되어 포로가 된 것이다.

찬송부르는 가운데 동생극적인 만남이 이루어졌다.

찬송을 만나게 했고, 찬송목숨을 구하게 했다.

그렇습니다.

찬양하는 신앙, 찬송은 놀라운 기적은혜축복을 가져다 줍니다.

찬송하며 살다가 어느 좋은 그 날 아침에, 주님이 부르시면, 저 좋은

천국에 들어가서 주님찬양하며 영생복락 누리시기를 축원합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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