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회의 기도]
(요일 1:9, 롬 8:1-2, 시 51:10-12)
우리는 입술로 주님을 나의 주인이라고 부르면서도 순종하지 못했습니다.
주님은 나의 빛이라고 하면서도 바라보지 않았고,
주님은 나의 길이라고 하면서도 따르지 아니 했으며,
주님은 나의 생명이라고 하면서도 가까이 가지 아니 했습니다.
주님은 나의 지혜라고 하면서도 구하지 아니했고,
주님은 나의 전부라고 하면서도 사랑하지 아니했고,
주님은 나의 부요라고 하면서도 구하지 아니했습니다.
주님은 은혜로우시다고 하면서도 감사하지 아니했고,
주님은 능력이시다고 하면서도 신뢰하지 아니했고,
주님은 공의로우시다고 하면서도 두려워하지 아니했고,
주님은 사랑이시다고 하면서도 믿지 아니했습니다.
주님은 문제 해결자라고 하면서도 기도하지 아니했고,
주님은 가장 존귀한 분이시나, 높이지 못했습니다.
주님은 영광 받으실 유일한 분이시나, 영광 돌리지 못했습니다.
이제 주님이 우리를 귀하게 여기지 못하셔도 할 말이 없습니다.
이 시간 참회하는 마음으로 주님 앞에 나아와 엎드렸사오니,
또 다시, 십자가의 사랑으로 용서해 주시고, 받아 주소서.
♬ 내 모습 이대로 주 받으옵소서
날 위해 돌아가신 주 날 받으옵소서.
(요일 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롬 8:1-2)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시 32:1) 허물의 사함을 얻고 그 죄의 가리움을 받은 자는 복이 있도다
(시 51:10-12)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고 주의 성령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나에게 주의 구원의 기쁨을 다시 주셔서 기꺼이 주께 순종하게 하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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