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는 우연이 아니고, 하나님의 심판이다.
(시 14:1, 마 10:29, 습 1:12, 요 3:16, 벧전 3:18, 엡 1:7)
전 세계적인 재난이 계속되고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계속 변이되어 확산되어 가고 있다.
이러한 코로나의 재앙이 [우연]이라는 생각은 어리석은 생각이다.
하나님을 떠난 인간들을 향하여 회개를 요구하시는 하나님의 심판이다.
이 시대는 노아 시대와 소돔과 고모라 시대처럼,
불신앙의 시대이고, 무신론 사상이 곳곳에 퍼져 있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1) 살아계신 하나님을 증거하자.
이런 시대에 사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믿음을 굳게 하고,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거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시 14:1)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없다고 하는 자는 어리석은 사람이다.
(롬 1: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찌니라
그렇습니다.
하늘의 별을 보더라도, 한 포기의 풀과 꽃을 보더라도, 웅장한 높은 산을 보더라도
자연 만물 안에 하나님의 능력과 신성을 볼 수 있고, 하나님의 살아계심도 증거되어
있다. 소위 자연계시(自然啓示)라고 말한다.
(마 10:29)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라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하물며, 전 세계에서 400만명 이상이 죽었고,
미국에서 60만명이 죽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우연 발생이라거나,
재수가 없어서 생긴 것이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하나님과 무관(無關)하지 않다고 인정해야 한다.
미국에서 60만명이 죽었는데, 이것이 얼마나 큰 숫자인가? 감이 안 온다.
911테러 사건 때 3,000명이 희생당했다.
그렇다면 60만명은 3,000명의 200배이다.
3,000명이 죽는 사건이 200번 일어나야 하는 숫자가 60만명이다.
그렇게 많은 인명(人命)이 콜로나로 죽었는데,
이것이 우연이라고, 그렇게 보아서는 안 된다.
결코 하나님과 무관한 일이 아니다.
(시 58:11) 땅에서 판단(심판)하시는 하나님이 계시다고 했다.
(렘 9:24) 나 여호와는 인애와 공평과 정직을 땅(지구상)에 행하는 자이시다.
불신앙과 무신론 사상이 팽배한 이 시대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거하며 살아가야 한다.
하나님은 심판주이시다.
(습 1:12) 심중에 스스로 이르기를 여호와께서는 복도 내리지 아니하시며
화도 내리지 아니하시리라 하는 자를 찾아서 벌하시리라.
과연, 하나님은 살아계시는가? 혹 살아 계시다 할지라도 벌도, 화도 내리지
아니하는 무기력한 하나님이라고 하는 자를 찾아 심판하시겠다는 말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스스로 살아계심을 나타내시는 하나님이시다.
내가 믿는 하나님은 창조주, 구속주, 심판주이심을 증거하며 살아야 한다.
하나님의 존재를 알 수 있는 가장 좋은 길은 :
특별 계시로 기록해 주신 하나님의 말씀, 성경을 읽는 것이다.
성경은 하나님 자기 계시의 책이다.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무신론자(無神論者)들이여!
정말, 성경을 한번이라도 읽어 보았는가?
성경을 읽다가 하나님을 만나고, 예수님을 구주와 주님으로 영접한 사람은 무수히 많다.
성경을 보세요, 말씀을 읽고, 묵상해 보세요.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알게 되고,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2) 복음을 전하며 살자.
재난으로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하나님을 안 믿는 불신앙의 시대,
무신론 사상이 팽배한 이 시대에, 정말 우리가 해야 할 일은 :
[구원의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복음]이 무엇인가?
(요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것이 복음이다.
성경에서 가장 유명한 구절이다.
예수님만 믿으면 죄 사함 받아,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된다는 소식이 복음이다.
(벧전 3:18) 그리스도께서도 한번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그렇습니다.
이제는 내가 하나님께로 갈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이다.
그것은 예수님의 십자가가 있었기 때문에 그 길이 열리게 된 것이다.
얼마나 감사한가?
(엡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救贖)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이것이 복음이고, 십자가의 도(道)이고, 믿음의 내용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를 대신해서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시고 죽으심으로
나의 모든 죄가 속량(贖良)받고, 구속(救贖) 곧 죄 사함을 받게 된 것이다.
(결 론)
불신앙의 시대, 무신론 사상이 판을 치는 이런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하나님은 살아 계시다.
(창 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그는 창조주 하나님, 구속주 하나님, 심판주 하나님이시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증거하며 살아가야 한다.
(히 11:6)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찌니라
여호와(야웨) 하나님은 영원부터 영원까지 살아계신 하나님이시고,
① 전지전능(全知全能)하신 하나님,
② 지존무상(至尊無相)하신 하나님,
③ 영원무궁(永遠無窮)하신 하나님,
④ 무한광대(無限廣大)하신 하나님,
⑤ 무소부재(無所不在)하신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다.
그래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낌없이 내어 주시고,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게 하시고,
죽음의 권세에서 부활시켜 다시 살아나게 하셨다.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마다 죄(罪) 용서함 받고, 구원을 선물로 받아,
천국에 들어가고, 영생을 얻고, 하나님께로 나아갈 수 있게 되었다.
이것이 [구원의 복음] 이다.
이것이 죄와 마귀와 세상을 이기게 하는 영적인 백신이다.
이 귀한 복음을 전하며 사는 것보다 더 가치있는 일은 없다.
이것이 하나님을 가장 기쁘시게 해 드리는 일이다.
코로나로 수 많은 사람들이 죽었고, 계속 죽어가면서도 하나님을 외면하고
살아가는 이런 불신앙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며, 기도에 힘쓰고, 구원의 복음을 힘써 전하며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살다가, 어느 좋은 그 날 아침에, 주님이 부르시면, 저 좋은 천국에
들어가서 주님과 함께 영생복락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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