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18일 수요일

개구리, 한 마리의 결심 / 약 2:17, 26

 개구리, 한 마리결심 (약 2:17, 26)

무더운 여름 날씨에 개구리 5마리가 호숫가에 있는 나뭇가지에 나란히 앉아 있었다.

그 중, 개구리 한 마리가, 너무 더워서, 저 시원한 호숫물에 뛰어 들어가겠고 결심했다.

질문 : 그러면 개구리 몇 마리가 나뭇가지에 남아 있나요?

정답 : 개구리 4마리가 아니라, 5마리 그대로 남아 있다.

이유 : 그 개구리결심한 했지, 뛰어내리지는 않았기 때문이다.

그렇습니다.

(약 2:17) 행함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약 2:26) 영혼 없는 이 죽은 것 같이 행함없는 믿음죽은 것이니라

은혜받는 것이 중요하다.

결심하는 것도 중요하다.

문제실천하지 않으면 소용없다.

기도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결심한다.

그런데, 기도하지 못한다.

성경 읽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결심한다.

문제는 성경을 볼 시간이 없다는 것이다.

용서하며 살아야 하겠구나 은혜 받았다. 결심도 한다.

문제는 용서가 안 된다. 그 인간 보면 또 다시 화가 난다.

그 외에도 전도해야지, 봉사해야지, 사랑하고, 섬기며 살아야지,

수 많은 결심을 하지만 실천(행함)이 없으면 소용이 없다.

주여, 결심만 하지 말고, 행함이 있는 믿음을 주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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