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 한 마리의 결심 (약 2:17, 26)
무더운 여름 날씨에 개구리 5마리가 호숫가에 있는 나뭇가지에 나란히 앉아 있었다.
그 중, 개구리 한 마리가, 너무 더워서, 저 시원한 호숫물에 뛰어 들어가겠고 결심했다.
질문 : 그러면 개구리 몇 마리가 나뭇가지에 남아 있나요?
정답 : 개구리 4마리가 아니라, 5마리가 그대로 남아 있다.
이유 : 그 개구리는 결심한 했지, 뛰어내리지는 않았기 때문이다.
그렇습니다.
(약 2:17)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약 2:26)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은혜받는 것이 중요하다.
결심하는 것도 중요하다.
문제는 실천하지 않으면 소용없다.
기도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결심한다.
그런데, 기도하지 못한다.
성경 읽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결심한다.
문제는 성경을 볼 시간이 없다는 것이다.
용서하며 살아야 하겠구나 은혜 받았다. 결심도 한다.
문제는 용서가 안 된다. 그 인간 보면 또 다시 화가 난다.
그 외에도 전도해야지, 봉사해야지, 사랑하고, 섬기며 살아야지,
수 많은 결심을 하지만 실천(행함)이 없으면 소용이 없다.
주여, 결심만 하지 말고, 행함이 있는 믿음을 주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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