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해소법
(시 55:16-17, 시 91:2, 벧전 5:7, 시 68:19)
우리는 삶 가운데서 스트레스를 받는다.
학생은 학업에 스트레스받고, 사업가는 사업하느라 스트레스 받는다.
인간관계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건강 때문에, 돈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는다.
불완전한 세상, 타락한 세상에 살고 있기 때문에 끊임없이 스트레스가 온다.
★ [스트레스] 란?
압박, 긴장 같은 것인데, 적응하기 어려운 환경에 처할 때 느끼는
심리적ㆍ신체적 긴장 상태를 말한다.
스트레스가 장기화 되면 심장병, 위궤양, 암... 등등 발병의 원인이 된다.
[스트레스]는 두 종류의 스트레스가 있다.
① 좋은 스트레스(Eustress)
② 나쁜 스트레스(distress)
적당한 스트레스는 우리를 긴장하게 만들어 몸과 정신에 좋은 영향을 준다.
생선 사업하는 사람이 생선을 잡아 오면, 멀리서 오는 동안에 생선의 신선도가
떨어져서 고민하던 중에, 배 수조 안에 물고기들과 함께 작은 상어를 함께 넣어
왔더니, 물고기들이 상어에게 잡혀 먹히지 않으려고 끊임없이 움직여야 하고,
마치 바닷속 만큼이나 활기를 유지할 수 있어서 생선들이 싱싱했다고 한다.
우리 삶의 도전(挑戰)이 스트레스이기는 하지만, 적당한 스트레스가 있음으로
삶의 생기(生氣)가 유지되고 활기찬 삶을 살게 된다.
그러므로 적당한 스트레스는 좋은 스트레스이다.
만일, 스트레스가 전혀 없다면 인간은 점점 게을러지고, 부패하게 된다.
적당하게 할 일이 있어야 긴장감도 주고, 경성(警醒)하고, 절제의 삶도 살게 된다.
할 일이 없는 사람은 마치 따뜻한 물을 담은 냄비 속의 개구리처럼,
안주(安住)하고 방심하고 교만해지다가 타락하고 죽어 버리고 만다.
그러므로 좋은 스트레스는 인생을 생기있게 탄력있게 만들어 준다.
문제는 좋은 스트레스만 있으면 좋겠지만, 나쁜 스트레스가 있어서
삶이 곤고(困苦)하고, 질병도 생기고, 점차로 죽어간다.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라고 한다.
심장병, 위궤양, 암 등등 모든 질병의 근본 원인은 스트레스라는 말이다.
★ 시간적으로 볼 때, [두 종류의 스트레스]가 있다.
① 급성(acute) 스트레스 : 이것은 일시적인 스트레스이고,
② 만성적(chronic) 스트레스 : 이것은 고질적인 스트레스이다.
예를 들어, 자동차 충돌 사고가 났다고 하면, 이것은 갑자기 일어난 급성 스트레스로서,
보험 처리, 경찰 레포트, 자동차 수리 등등 보통 스트레스가 아니다.
그러나 이것은 시간이 얼마 지나가면 다 해결되고 스트레스가 없어진다.
그러나, 몸을 병들게 하고, 죽게 만드는 스트레스는 만성적 스트레스이다.
고질적인 스트레스이다. 이것은 시간이 지날수록 정신적으로 피폐해지고,
몸은 지치고 Burn Out 된다.
★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가?
(일반적인 방법)
1) 햇빛 받고, 꾸준한 운동을 하면 도움이 된다.
2)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한다.
잠이 부족하면 피로가 쌓이고 집중력, 기억력, 자제력이 떨어진다.
6~8시간 정도는 자야 한다.
3)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갖는 것이 스트레스 관리의 도움이 된다.
★ 그런데, 오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다윗의 스트레스 해결 방법이다.
다윗의 스트레스 해결 방법은 달랐다.
다윗은 스트레스의 해결책을 [하나님]께 두었다.
하나님이 개입해 주시면 다 해결된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다윗은 그 때마다 하나님을 찾았다.
(16절) 나는 하나님께 부르짖으리니 여호와께서 나를 구원하시리로다.
(시 91:2) 내가 여호와를 가리켜 말하기를 그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나의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다윗은 사울 왕에게 쫓기고 도망 다니는 그 스트레스로 죽을 지경이다.
그 때마다, 다윗은 스트레스의 무거운 짐을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함으로 해소해 나갔다.
그렇습니다.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라면, 모든 스트레스의 만병통치약은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을 믿고, 신뢰하면서, 기도하는 것이 스트레스 해소의 통치(通治)약이다.
그래서 다윗은 하루 3번 하나님을 찾으며 기도했다.
(17절) 저녁과 아침과 정오에 내가 근심하여 탄식하리니,
여호와께서 내 소리를 들으시리로다
다윗이 근심하여 탄식한 것은 스트레스가 있었기 때문이다.
근심과 탄식을 해결하지 못하면 병들어 죽게 된다.
그러므로, 그것을 이기는 방법은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다.
(벧전 5: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眷顧)하심이니라
권고하신다는 말은 돌보아 주신다는 말이다.
(시 68:19)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주 곧 우리의 구원이신 하나님을 찬송할찌로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짐을 날마다 맡겨야 한다.
만성 고질적인 스트레스가 되어서 하루 종일 스트레스가 되면,
나도 하루 종일 기도하면 된다.
다윗이 저녁과 아침과 정오에 하루 3번 기도한다고 했다.(17절)
이 표현은 히브리식 하루를 말한다.
히브리인들은 해지는 저녁부터 그 다음 날 해지는 저녁까지가 하루이다.
우리는 하루의 삶을 마치고, 잠들기 전에 기도한다.
(참고로, 보통 사람들이 잠 들기 전에 마지막으로 하는 것이 있다고 한다.)
그것이 무엇인가?
T.V.를 끄는 것이라고 한다. (ㅋㅋㅋ)
복잡한 세상 뉴스와 드라마를 보고 잠자리에 들어가니 편안한 잠을 잘 수 없다.
우리는 기도하고 말씀을 묵상하면서 잠자리에 들어가기 바랍니다.
(시 127:2)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
그리고, 아침에 깰 때에는 새 아침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기도로 시작하고,
오늘도 창조주, 구속주, 보호자되시는 하나님께서 동행해 주시기를 기도하고,
하루를 시작하는 것이다.
스펄천 목사님은 “기도는 아침의 열쇠요. 저녁의 잠물쇠이다.”고 했다.
아침과 저녁에 기도하지만, 낮에는 일하다 보면 하나님을 잊는다.
그런데 다윗은 저녁과 아침과 정오에 기도한다고 했다. (17절)
우리도 다윗처럼 정오 12시에 기도하는 습관을 가지면 좋겠다.
어디에 있든지, 누구를 만나고 있든지, 정오 시간에 기도하는 습관을 갖자.
그러면 저녁, 아침, 정오 하루 3번 기도하게 된다.
반드시 길게 하지 않아도 된다. 1분 기도도 좋다.
(시 42:8) 낮에는 여호와께서 그 인자함을 베푸시고
밤에는 그 찬송이 내게 있어 생명의 하나님께 기도하리로다
이렇게 저녁, 아침, 정오에 기도하며 살면, 기도의 축복을 누릴 것이다.
(렘 33:2-3)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하나님이시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일을 시작도 하시고, 완성도 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일의 시작도, 과정도, 끝도 하나님께 있으니, 하나님께 기도하면,
그가 응답해 주시고 성취도 이루신다.
그러므로,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장래 일도 보여주신다고 하셨다.
(결 론)
[힐링코드] 라는 책에서 말하기를 :
수 많은 바이러스(병균)들이 있지만, 면역체계가 건강하면,
어떤 바이러스가 침투해 들어와도 그 병을 이길 수 있다고 한다.
그러니까, 중요한 것은 면역체계이다.
우리에게 모든 스트레스를 이길 수 있는 면역체계가 있으니,
그것은 나와 함께 해 주시는 [하나님]이 나의 면역체계가 되신다. (할렐루야!)
그 면역체계를 강하게 만드는 것이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다.
기도하면 하나님이 도와주신다고 하셨다.
부르짖어 기도하라고 하셨다. (렘 33:2-3)
부르짖음은 간절함을 말한다.
♬ 나 주의 도움받고자 주 예수님께 빕니다
그 구원 허락 하시사 날 받으옵소서
험악한 세상, 타락한 세상을 살고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의 스트레스가 찾아온다.
좋은 스트레스, 나쁜 스트레스가 있는데, 적당한 스트레스는 정신과 몸에 도움된다.
또한, 일시적인 급성(acute) 스트레스와 고질적인 만성적(chronic) 스트레스가 있다.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라면, 모든 스트레스의 만병통치약은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이 개입(介入)하고 다스려 주시면 다 해결된다.
하나님이 답이고, 예수 그리스도가 인생의 답이시다.
나쁜 스트레스(distress)가 찾아와서 나를 괴롭히면, 하나님께 기도로
모든 짐을 맡기고, 주님이 주시는 평강을 누리며 건강하게 살다가
어느 좋은 그 날 아침에, 주님이 부르시면 천국에 들어가서 주님과
함께 영생복락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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