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24일 화요일

염려, 근심의 해결책 / 시 55:22-23, 시 37:5, 벧전 5:7, 빌 4:6-7

 염려, 근심 해결책

(시 55:22-23, 시 37:5, 벧전 5:7, 빌 4:6-7)

사람을 힘들게 하는 것이 있다. 염려근심이다.

근심 걱정 무거운 짐 아니 진 자 누군가?

피난처는 우리 예수 주께 기도드리세.

(히 12:1) 모든 무거운 것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버리라고 했는데,

무거운 것은 염려, 근심, 걱정같은 것이 인생의 무거운 짐이다.

문제는 염려, 근심 처리 방법을 모르면, 삶이 들어지고, 생명력이 빠져나간다.

큰 나무가 태풍에 쓰러지는 것이 아니라, 솔개미가 살살 갉어먹어 쓰러진다.

마음 속에 근심솔개미가 내 인생을 살살 갉아 먹어서, 인생이 어려워진다.

문제는 염려, 근심, 걱정이 스며들 때 :

1) 어떻게 하면 좋은가? (해결책)

(22절) 네 짐여호와께 맡겨 버리라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영히 허락지 아니하시리로다

[맡기라]는 말은 Cast(던지라)는 말이다. 던져 버리라.

우리 나라 말이 좋다.

그냥 던지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던져 버리라. (throw away)

다시 줏어 오지 말고, 주님께 던져 버려야 한다.

그러면, 하나님이 내 짐을 맡아 주시고, 요동치지 않도록 붙들어 주신다.

이 말은 He will sustain you, 요동치지 않도록 지탱시켜 준다는 말이다.

(시 37:5) 너의 길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리라.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 해결책이다.

신약성경에도 같은 말씀이 있다.

(벧전 5:7) 너희 염려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그렇습니다.

인생의 무거운 염려의 짐을 혼자 지고, 허덕거리지 말고,

주님께 맡기면, 주님이 권고(眷顧) (Take care of you) 돌보아 주신다.

주님은 말씀하셨다.

(요 14: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모든 것은 다 하나님 손에 있으니, 내가 챙기려고 하지 말고, 주께 맡기라.

내일도 나의 것이 아니다. 내일 일도 하나님께 맡기라.

그렇습니다.

염려에 대한 최상의 해결책하나님께 맡기는 것이다.

2) 그러면, 어떻게 맡기는가? (맡기는 방법)

그 방법은 하나님께 아뢰는 것이다.

(빌 4:6-7)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생각지키시리라.

하나님께 기도간구아뢰는 것맡기는 것이다.

[무엇이든지] 아뢰라고 하였다. 예외가 없다.

불평원망이 아니라, 감사함으로 아뢰는 것이다.

하나님 아버지,

나에게 이런 생각으로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날 도와주세요.

내 마음에 이런 근심, 저런 염려, 시험이 있으니, 도와주세요.

이렇게 아뢰며 기도하는 것이 맡기는 것이다.

3) 그러면, 어떻게 되는가? (맡긴 결과)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생각을 지켜주신다.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란?

이 말은 “아니, 이런 상황 속에서 어떻게 평강을 얻을 수 있을까?”라는

우리의 이해를 초월한(beyond all understanding) 신비로운 평강이라는 말이다.

또한, 너희 마음생각[지켜주신다]는 말은 :

[군사 용어]로서, 수비대를 세운다. 보초를 세운다는 말이다.

그러니까, 우리 마음과 생각에 보초를 세워 주셔서

주님의 평강을 유지시켜 주신다는 말이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생각지켜주신다고 했는데,

문제는 우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떠나, 세상으로 가는 것이 문제다.

그러므로, 다시 그리스도 예수 안으로 들어와서 하나님께 아뢰면,

우리의 이해를 초월한 신비로운 하나님의 평강이 우리 마음과 생각을

지켜주실 것이다.

(시 94:18-19) 여호와여 나의 발미끄러진다 말할 때에

주의 인자하심이 나를 붙드셨사오며, 내 속에 생각이 많을 때에

주의 위안이 내 영혼을 즐겁게 하시나이다.

생각이 많다는 말은 : 복잡한 잡념, 근심, 걱정이 많다는 말이다.

그럴 때, 주님을 얼굴을 구하며 기도하면, 주님의 인자하심과 위안이

나를 붙들어 주신다는 말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어떠한 무거운 짐(염려걱정)이 있어도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며, 기도간구를 하되, 감사함으로 아뢰면,

우리의 이해를 초월한 하나님의 평강마음생각을 지켜주실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평강소망 가운데 감사하며 살다가, 어느 좋은 그 날

아침에 주님이 부르시면, 주님이 예비하신 천국에 들어가서 주님과 함께

영생복락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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