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20일 금요일

하나님의 관점으로 보라. (절름발이 여우) / 요 9:1-3, 빌 4:4, 살전 5:18, 잠 11:25

 하나님관점으로 보라. (절름발이 여우)

(요 9:1-3, 빌 4:4, 살전 5:18, 잠 11:25)

깊은 산(山)속 오두막에서 홀로 사는 사람이 있었다.

한번은 여우 한 마리가 다리 하나를 절뚝거리며 가는 것을 보았다.

저렇게 절뚝거리는데 어떻게 어떤 먹이를 잡아 먹이를 얻을 수 있을까?

염려하는 마음이 생겼다.

그런데, 호랑이 한 마리가 먹이를 잡아와서 먹는 것이다.

호랑이가 잡은 먹이를 한참 먹다가 나머지는 놔두고 가는 것이다.

그 때, 절름발이 여우가 와서 남은 것을 먹는 것이다.

그 다음 날에도 똑같이 그러는 것이다.

그래서 산(山) 속의 사람은 생각했다.

하나님여우도 먹이시는데, 나에게도 양식을 주시겠구나 하면서

산 속에 있는 오두막 집에서 몇 칠을 기다려도 생기는 것이 없었다.

그래서 하나님께 하소연 조로 말했다.

아니, 여우는 보살펴 주시면서, 나에게는 아무 것도 안 주시나요?

그 때, 하나님의 음성처럼, 마음에 들리는 음성이 있었다.

너는 잘 못 이해한 것이다.

여우처럼 행동할 것이 아니라, 호랑이행동을 배우라는 것이다.

그렇습니다.

사람들은 자기 중심적으로 판단하고 행동한다.

우리는 어떻게 행동하며 살아야 할까요?

자기 중심이 아니라, 공동체 중심, 하나님의 관점으로 보며 살아야 한다.

요한복음 9장에 나면서부터 시각장애인(소경)된 사람에 대하여,

제자들은 이 사람이 소경으로 난 것이 뉘 죄로 인함이오니이까?

자기오니이까? 그 부모오니이까? 라고 물었다. (요 9:2)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 사람이나 그 부모가 죄를 범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의 하시는 일나타내고자 하심이니라.(요 9:3)

제자들은 원인 중심으로 물었고,

예수님은 하나님의 관점으로 보셨고, 미래지향적으로 대답하셨다.

이 세상의 모든 사물에는 존재의 목적이 있다.

시냇가에 하나의 조각돌도, 들판의 한포기의 도, 날아다니는 나비도,

모든 피조물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것으로 존재의 의미목적이 있다.

하물며,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인간이랴?

무의미(無意味)한 인생은 아무도 없다.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이 있다. (사영리 전도지)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사는 것이 최고의 인생이다.

하나님이 뜻이 있어서 모세처럼, 나를 부르시는 것을 소명(召命)이라 하고,

소명(召命)을 깨닫는 것을 사명감(使命感)이라고 한다.

나는 가끔 [닉 브이치치] 라는 사람을 생각한다.

양팔, 양손이 없다. 다리도 짧은 다리로 태어났다.

얼마나 불편한 인생인가?

화장실은 어떻게 보나? 은 어떻게 갈아 입을까? 식사는 어떻게 하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하고,

그 분 안에서 감사행복한 삶누리며 간증하며 살아가고 있다.

정말, 하나님은 [닉 브이치치]를 통하여 얼마나 영광(榮光)받으시는 지 모른다.

절망 속에서 사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을 주는지 모른다.

하나님이 그를 통하여 하시는 일은 정말 놀랍다.

[닉 브이치치]도 열심히 도전하며 사는데...

(그는 수영도 하고, 다이빙도 하고, 골프 퍼딩도 한다.)

(지금 결혼도 하고, 자녀도 둘 있다)

[닉 브이치치]감사하는데...

[닉 브이치치]행복하게 산다는데...

내가 감사하지 못하고, 행복할 수 없겠는가?

무엇보다도 나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가?

(빌 4: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 4:4)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살전 5:16-18)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누구를 보든지 하나님의 시각으로 보아야 한다.

하나님의 눈으로 이웃을 보고,

하나님의 시각으로 나 자신을 보고,

하나님의 관점으로 공동체를 보아야 한다.

(창 45:7-8) 하나님 큰 구원으로 당신들의 생명을 보존하고

당신들의 후손을 세상에 두시려고 나를 당신들 앞서 보내셨나니

그런즉 나를 이리로 보낸 자는 당신들이 아니요 하나님이시라.

요셉은 모든 것을 하나님의 관점으로 보고 해석함으로

마음의 평안도 잃지 않았고, 형들도 용서할 수 있었다.



(잠 11:25) 구제를 좋아하는 자는 풍족하여질 것이요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는 윤택하여지리라

이웃잘 되게 함으로 나도 잘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관점으로 이웃을 바라보면서,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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