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10일 화요일

인생의 마지막 날, 하나님의 영접을 받을 자 / 시 49:14-15, 23:1, 요 10:10, 15:4, 시 73:24, 요 1:12

 인생의 마지막 날, 하나님의 영접을 받을 자.

(시 49:14-15, 23:1, 요 10:10, 15:4, 시 73:24, 요 1:12)

인생을 이끌어가는 목자이 있다.

내 인생을 이끌어 가는 주체가 누구인가?

이 세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는데, 두 부류의 사람들로 나눌 수 있다.

1) 사망목자인 인생 (시 49:14)

(14절) 양 같이 저희를 음부에 두기로 작정되었으니 사망저희 목자일 것이라

사망목자인 인생은 얼마나 두려움공포 속에서 살까?

자신의 목자가 누구인지도 모르니, 무서움을 느끼지도 못하고 살고 있지만,

깨닫게 되는 순간, 얼마나 무서운 두려움과 공포 속에서 죽게 될 것이다.

정말 불쌍한 인생이다.

2) 여호와가 나의 목자인 인생 (시 23:1)

즉,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목자인 인생이다.

(요 10:11)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 버리노라.

위의 두 부류의 인생 죽을 때 모습이 완전히 다르다.

사망목자인 인생은 두려움공포 속에서 온 몸이 굳어지면서 죽음을 맞이한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목자로 모시고 산 사람은 몸도, 마음도 평안한 모습으로

생(生)을 마감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렇습니다.

사망목자라는 말은 사탄, 마귀목자라는 말이고, 지옥의 권세

그 인생을 이끌고 가니, 얼마나 무섭고 비참한 인생인가?

예수님께서 이 두 주체를 설명하셨다.

(요 10:10)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그렇습니다.

마귀목자인 인생은 도적질 당하고, 죽임을 당하고, 멸망되지만,

예수 그리스도목자로 모신 인생은 이 세상에서도 평강희락의 삶을

누리며, 풍성한 삶을 살다가 마지막 날에는 영생의 나라로 들어가게 된다.

그러므로, 이 두 인생의 차이가 얼마나 큰가?

이 세상에서의 삶의 내용도 다르고, 이 세상을 떠날 때도 완전히 다르다.

이 세상을 떠날 때, 하나님이 영생의 나라영접해 주는 인생이라면

그는 정말 말할 수 없는 축복이다.

(15절) (인생의 마지막 날에) 하나님나를 영접하시리니

이러므로 내 영혼을 음부의 권세에서 구속하시리로다.

이 말씀에서 [하나님이 나를 영접하신다]는 말씀이 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시간 속에서 살다가, 영원으로 옮겨지는 순간이 있다.

[죽음의 순간] 이다.

그 때, 누가 나를 영접해 줄 것인가?

[하나님이 나를 영접하실 것이라] 소망을 갖고 사는 사람은 정말 복된 사람이다.

(유 1:21)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기를 지키며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

인생의 마지막 날영생에 이르게 되는 예수 그리스도 긍휼을 입는 자는

정말 복된 인생이다.

이 세상을 사는 동안에는 선한 목자 예수님이 필요한 말씀으로 교훈하시며,

인도해 주시다가, 마지막 날에는 영광으로 영접해 주실 것이라고 약속이다.

(시 73:24) 주의 교훈으로 나를 인도하시고, 후에는 영광으로 나를 영접하시리니

하늘에서는 주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에서는 주 밖에 나의 사모(思慕)할 자 없나이다

주님목자로 모시고 살면, 이 세상 인생 길에서도 평강의 길인도해 주시다가,

내 인생의 종말, 마지막 날에는 영광으로 영접해 주신다고 하시니, 얼마나 감사한가?

정말, 주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주 밖에 나의 사모할 자 없다.

언제나 그렇게 하나님을 사모하고, 앙모하며 사시기 바랍니다.

★ [2가지 종말] 이 있다.

① 개인의 종말 : 개인적으로 죽는 날

② 역사적, 우주적 종말 :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의 날

어느 종말이 먼저 오든지 상관없다.

하나님이 예수님 믿는 나를 영광의 나라영접해 주실 것이다.

그렇습니다.

감사한 것은 마지막 날에 나를 영광으로 영접해 주실 것이지만,

현재, 이 세상에 살아갈 때에도 나를 영접해 주신다고 하셨다.

(고후 6:17-18)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저희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내가 너희를 영접하여]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 전능하신 주의 말씀이니라.

내가 주님을 영접했지만, 하나님현재 우리를 영접해 주셔서,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가 되어 주신다는 말씀이다.

큰 대야유리컵을 집어 놓는다. 그리고 물을 가득 붓는다.

그러면, 안에도 있고, 대야에도 이 가득차서, 밖에도 있다.

컵 안에 있고, 동시에 물 안에 있다.

이와같이 주님이 내 안에 계시고, 나도 주님 안에 있다.

(요 15: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내가 주님을 영접하면, 하나님도 동시에 나를 영접해 주신다. (할렐루야!)

(고후 6:17)약속을 받은 우리는 죄악에서 따로 나와,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고 하셨다.

으로만 만지는 것이 아니다.

으로도 만지고, 생각으로도 만진다.

그러므로 영적으로 깨어서 조심하고 경계해야 한다.

(고후 7:1) 그런즉 사랑하는 자들아 이 약속을 가진 우리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케 하자

현재 78억 인구가 살고 있다. (2021년 기준)

누구는 예수님목자가 되시어 생명을 얻고, 마지막 날, 영생의 나라로 영접되고,

누구는 사망목자가 되어 사탄, 마귀가 인생을 도적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가?

문제는 한 사람의 인생영원한 운명결정되는 것은 [영접]에 달려 있다.

하나님이 마지막 날에 영생의 나라로 나를 영접하느냐? 하느냐? 하는 것은 :

[영접]에 달려 있다.

즉, 누구를 영접하느냐에 달려 있다는 말인가?

그가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예수 그리스도가 기준이다. 구원의 기준, 영생의 기준이 되신다.

(요 1:12) 영접하는 자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느니라.

예수 그리스도영접하는 자를 하나님도 영접해 주신다.

이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예수님나의 구주주님으로 영접한 사람은 하나님도 그를 영접해 주시고,

죽은 후에도 영광의 나라로 영접해 주신다.

그러나, 이 세상에 숨쉬고 사는 날 동안에, 예수 그리스도거부하고, 배척하면,

하나님도 그를 거절하고, 영접해 주지 않으신다.

(계 3:20) 볼찌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마음의)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나를 찾아오셔서 마음의 문을 두드리시는 예수님을 받아들이는 것이 영접하는 것이다.

그러면, 그로 더불어 먹으리라고 하셨다.

더불어 [먹는다]는 말은 친근함을 말한다.

주님이 나와 함께, 동거동락(同居同樂) 하시고, 동고동락(同苦同樂) 해 주신다.

그러므로, 누가 하나님의 영접받게 되는가?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주님으로 영접하는 자이다.

즉, 그 이름믿는 자이다.

[주님 영접 = 그 이름을 믿는 것]이다.

그래서 주님을 영접한 사람은 하나님이 죄악멸망에서 구원하여,

하나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나게 하신다.

이것을 중생(重生), [Rebirth, Regeneration] 이라고 한다.

중생(重生) : 거듭 중(重) 태어날 생(生)으로, 하나님에게서 다시 태어난다는 말이다.

(요 1: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어머니 태에서 육신의 생명이 출생하듯이, 영적인 생명, 영생하나님에게서 태어난다.

[3가지 방법]으로는 안 된다.

혈통으로 안 된다.

부모가 예수 믿는다고 나도 저절로 믿게 되는 것이 아니다.

육정으로 안 된다.

남,녀간의 애정처럼, 인간적인 정(情)으로 거듭나는 것이 아니다.

사람의 뜻으로 안 된다.

사람의 의지노력으로 되는 것도 아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성령의 역사로, 위로부터 거듭나게 되는 것이다.

(요 3:3)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수 없느니라.

[거듭난다]는 말은 영어 성경 : From Above (위로부터)이다.

즉, [위로부터, 하나님으로부터] 라는 말이다.

(요 3:5) 사람이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결 론)

이 세상에는 수 많은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다.

내가 내 인생을 사는 것 같아도, 나의 삶을 이끌어가는 목자이 있다.

하나는 사망(마귀, 사탄)이 목자로 이끌려 가는 인생이 있고 (시 49:14)

또 하나는 여호와 하나님이 목자인 인생, (시 23:1)

다시 말하면 예수 그리스도가 목자인 인생이 있다. (요 10:11)

두 인생의 차이는 하늘과 땅만큼이나 차이가 크게 난다.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에도 차이가 크고, 죽음 이후에도 가는 곳이 다르다.

마지막 날, 하나님이 어떤 사람을 음부의 권세에서 구원하여,

영광으로 영생의 나라영접하여 주시는가?

[정답]은 오직 하나, 그것도 [영접]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영접하는 것이다.

[내가 그를 영접함으로, 나도 영접받게 되는 것이다]

이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예수님나의 구주주님으로 영접함으로, 하나님도 나를 영접한 을 살다가

어느 좋은 그 날 아침에 주님이 부르시면 주가 예비하신 천국으로 영접함을 받아

우리 주님과 함께 영생복락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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