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21일 월요일

구원 그 이후 / 요 1:12, 마 16:24, 롬 8:18.

구원 그 이후 (요 1:12, 마 16:24, 롬 8:18)

사람구원받는 것은 선행이나 업적으로 구원받는 것이 아니다.

(롬 3:20)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다.

우리의 무슨 업적이 있다고 하나님 앞에 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의 모든 노력죄 문제를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셨고,

그가 십자가에서 우리의 모든 죄 값을 치루시고, 우리를 대신해서 죽으셨다.

그리고, 그는 장사한 지 3일 만에 죽음에서 다시 살아 부활하셨다.

그래서, 지나간 날의 내 모든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

나의 구주주님으로 영접하고, 그 분을 믿는 순간,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요 1:12) 구원받은 백성이 되는 것이다.

문제는 구원 그 이후, 주님이 가신 길따른다는 것은 쉬운 길이 아니다.

주님가신 길십자가의 길, 골고다의 길, 고난의 길이었다.

세상으로부터 외면당하고, 핍박받아야 하고, 멸시받는 길이다.

그래서, 일제 강점기(日帝強占期) 시대에 신앙 지키려고 신사참배

거절함으로 인하여, 감옥에 갔고, 고문을 당했고, 순교자의 길을 가신

주기철목사님같은 분들과 성도들이 있었다.

(계 2:10)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주님을 따르기 위해서는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라가야 한다. (마 16:24)

주님을 따르는 길은 좁은 문, 좁은 길이다. (마 7:13)

그러나, 그 길은 생명으로 인도하는 길이고, 그 마지막영광이다.

(롬 8:18)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구원받는 것은 예수님믿기만 하면 된다.

그러나, 구원, 그 이후 주님을 따르는 길은 쉬운 길이 아니다.

그러나 우리 주님이 세상 끝날까지 우리와 함께해 주신다고 하셨다. (마 28:20)

사도 바울처럼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키며 살다가, 어느 좋은 그 날 아침에 주님이 부르시면,

저 좋은 천국에 들어가서 주님이 주시는 의의 면류관을 받고,

주님과 함께 영생복락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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