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는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익어가는 것이다.
(고후 4:16)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겉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
성도는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익어가는 것이다.
세월이 흐를수록 겉 사람은 늙어가지만,
속 사람은 점점 더 주님을 닮아가며 성숙해져야 한다.
말하는 것에서, 행실에서, 눈빛에서도 점점 더 성숙하게 익어간다.
(고전 13:11)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육신의 연령은 세월이 가면 늘어나지만, 신앙의 연령은 은혜받아야 성장한다.
예수 믿은 지, 아무리 오래되었어도, 은혜받지 못하면 유치하다.
이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은혜받지 못하면 말도, 행동도, 내용도, 생각도, 어린 수준을 넘지 못한다.
그러므로, 교회 다닌 지 오래되었다든가,
예수 믿은 지 오래되었다는 말은 자랑거리가 못 된다.
성도는 은혜받는 일이 많아야 하고, 은혜받은 간증 거리가 많아야 한다.
① 예배드리는 가운데 마음이 뜨거워지는 은혜 받고,
② 설교 말씀 듣는 가운데 진리가 깨달아지는 은혜 받고,
③ 부흥회 참석해서 성령의 불같이 임하는 은혜를 받고,
④ Q.T.하면서 주님과의 깊은 교제의 은혜를 받고,
⑤ 기도하면서 성령 충만해지는 은혜받고,
⑥ 찬송부르면서 하늘이 열리는 은혜받고,
⑦ 봉사하면서 마음이 행복해지는 은혜를 받고,
⑧ 성도의 교제를 통해서 사랑과 나눔의 은혜받고,
⑨ 전도하면서 내 영혼이 건강해지는 은혜를 받고,
⑩ 단기 선교가서 심령이 뜨거워지는 은혜를 받고,
은혜받는 일이 많아야 성숙한 성도가 되고,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게 된다.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 찾기를 갈망하듯이 (시 42:1)
은혜를 사모하고, 은혜 많이 받는 가운데,
겉사람만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속사람이 익어가는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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