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앞에서 완전하라. (창 17:1, 시 37:27, 신 18:13)
(창 17:1) 아브람의 99세 때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완전하라] : be thou perfect. (KJV), be blameless. (NIV)
(신 18:13)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완전하라.
"You must be blameless before the Lord your God."
(시 37:27) 완전한 사람을 살피고 정직한 자를 볼찌어다 화평한 자의 결국은 평안이로다
(KJV) Mark the perfect man, and behold the upright :
(NIV) Consider the blameless, observe the upright :
그러니까, KJV에는 (the perfect man)
NIV에는 (the blameless)으로 되어 있다.
[무흠하다]는 말은 두 가지가 있다.
Blameless 과 Faultless이다.
Blameless 과 Faultless은 둘 다 비슷하지만, 차이가 있다.
Blameless : 마음의 상태이고, Faultless : 외적인 행동을 말한다.
어째든, 인간이 완전하고 온전할 수 있는가?
[The Perfect Men]이 가능한가? 불가능하다.
무흠하게 사는 [Blameless] 과 [Faultless]도 불가능하다.
그렇습니다.
불완전한 인간, 죄성을 갖고 태어난 인간은 :
[Blameless]도, 하기 어렵고, [Faultless]는 더욱 불가능하다.
늘 넘어지고, 실수와 허물, 과실(過失), 죄를 저지르며 산다.
그래서 우리는 날마다 회개하며 살아야 한다.
주님 앞에 서는 날까지 완전성화는 없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자로다) (롬 7:24)
전능하신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고 말씀하셨는데,
여기에 “완전하라” 사용된 히브리어는 ‘탐밈’인데, ‘완벽’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온전함’ 혹은 ‘순수함’을 의미한다.
그러니까, 하나님 앞에서 완전하라는 말은 : 하나님 앞에서 100% 순전하라는 말이다.
즉, 하나님 앞에서 우리가 인격적으로나, 능력적인 면에서 온전할 수 없다.
그러나, 하나님을 향한 마음의 열정과 순수함을 100% 순도로 가질 수 있다.
"하나님 앞에서 온전하라" 고 하셨다.
바로 하나님 앞에서라는 말이 [신전의식] 코람데오 이다.
그러므로, 믿음을 가지고 온전히 하나님만 의지하며 살아가는 것이
하나님 앞에서(코람데오)의 온전한 삶이다.
이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러던, 그 어느 날, 이 세상을 떠나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서게 될 때는
그 영광 앞에 흠이 없이 즐거움으로 서게 하실 것이라고 했다. (유 1:24)
(결 론)
내가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신전의식 (코람데오)을 가지고,
하나님만 온전히 의지하며, 살아가는 복된 성도로 살아가다가, 어느 좋은
그 날 아침에, 주님이 부르시면 주가 예비하신 저 좋은 천국에 들어가서
주님과 함께 영생복락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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