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22일 화요일

복음 안에 있는 두 가지 / 시 51:1-5, 롬 8:1-2.

복음 안에 있는 두 가지 (시 51:1-5, 롬 8:1-2)

(1절)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를 좇아 나를 긍휼히 여기시며

주의 많은 자비를 좇아 내 죄과를 도말하소서

(3절) 대저 나는 내 죄과를 아오니 내 가 항상 내 앞에 있나이다

시편 51편은 다윗의 참회 시이다.

다윗이 참회 기도를 하면서, 내 죄과도말(塗抹) 해 달라고 한다.

★ [죄]에는 두 가지가 있다.

죄과(罪過)죄성(罪性)이다.

① 죄과(罪過)는 내가 지었던 모든 죄허물이다.

② 죄성(罪性)은 나로 하여금 를 짓게 만드는 죄의 성질이다.

죄의 힘이다. 죄의 뿌리이다.

죄의 성품태어날 때부터 갖고 태어나는 원죄(原罪)라고 말할 수 있다.

사람를 지어서 죄인이 아니라, 죄성을 갖고 태어난 타고난 죄인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에서 구원하셨다는 말은 :

내가 지은 모든 죄과(罪過)죄성(罪性)두가지 문제에서 구원해 주신 것이다.

내가 살면서 지었던 모든 죄과십자가의 보혈씻어주시고 도말해 주셨고,

또한, 나로 하여금 죄 짓게 만드는 죄성에서도 구원 해 주셨다는 말이다.

예수님이름의 뜻[구원]이다.

(마 1: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예수님구원죄과 뿐만 아니라, 죄성의 힘에서도 구원해 주신 것이다.

문제는 예수 믿어도 내 안에 죄성이 서 남아 있어, 또 죄를 짓게 만드니 문제이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죄성의 문제에서도 해결하시고, 구원해 주셨다는 것이다.

그래서, 복음의 능력을 믿으면, 죄의 힘유혹을 이기고,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있다.

[복음에는 용서능력]이 함께 들어 있다.

용서죄과하고, 도말하는 것이고, 능력죄성을 제압하는 이다.

다시 한번, 강조해서 말씀드린다.

예수 그리스도구원과거의 죄죄의 힘에서도 구원해 주셨다.

이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따라서, 죄 사함 받은 기쁨에 대한 승리의 소망을 갖고 살 수 있다.

(시 103:12) 동에서 먼 것같이 우리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으며

죄를 지은 모든 허물(죄과)에서 먼 것같이 멀리 옮겨 주셨다.

지은 죄로 인하여 더 이상 죄책감에 시달리지 않도록, 해방시켜 주셨다.

(미 7:19) 다시 우리를 긍휼히 여기셔서 우리의 죄악발로 밟으시고,

우리의 모든 깊은 바다에 던지시리이다.

우리의 모든 는 태평양 바다처럼, 깊은 바다 속으로 던져 주셨다.

죄악의 힘이 올라올 때, 내 힘으로는 제어 할 수 없기 때문에,

주님이 발로 밟아 주신다는 말이다.

그래서 죄의 지배를 받지 않고 승리할 수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은 말씀이 신약 성경에도 있다.

(롬 8:1-2)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이 구절을 꼭 암송하기 바랍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결코 정죄함이 없다는 말은

죄과, 죄책, Guilty 문제를 해결해 주셨다는 말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죄과도말 해 주셨다는 말이다.

또한, 생명의 성령의 법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다고 하였다.

여기에 법(法)이라는 말을 으로 적용하면 이해가 잘 된다.

즉, 생명 성령죄와 사망의 힘에서 너를 해방하였다는 말이다.

사망의 힘작용하여 내게 영향을 준다.

(시 65:3) 죄악이 나를 이기었사오니 우리의 죄과를 주께서 사하시리이다.

죄의 힘이 나를 이긴다.

그러나 생명 성령죄의 힘을 제어해서 가 나를 이기지 못하게 한다.

여기에 주의 영이 계신 곳에 자유함이 있게 되는 것이다. (고후 3:17)

그러므로 지나간 삶에서 지었던 모든 죄십자가의 보혈로 씻음 받고,

또 죄짓게 만드는 죄의 힘성령의 능력부활의 능력으로 이기게 해 주셨다.

복음십자가부활이다.

십자가는 죄과를 해결해 주셨고, 부활죄성의 문제를 이기게 해 준다.

그러니까, 복음에는 용서능력을 함께 포함하고 있다.

(결 론)

죄과의 문제를 해결해 주신 예수 그리스도,

죄성의 힘에서도 해방시켜 주신 예수 그리스도께 감사하며,

복음 안에 있는 용서능력을 체험하며 살기 바랍니다.

그렇게 살다가, 어느 좋은 그 날 아침에 주님이 부르시면,

주님이 예비하신 저 좋은 천국에 들어가서 주님과 함께

영생복락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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