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고민, 3가지
폴 틸리히(Paul Johannes Tillich, 1886. 8. 20.~1965. 10. 22.)
그는 독일의 신학자이자 루터교 목사이다.
틸리히목사는 :
[인간의 고민, 3가지]를 말했다.
(1) 공허함 :
하나님을 떠난 인간의 마음에는 공허(空虛)함이 있다.
아무리 많은 재물과 지식과 명예를 얻었다 해도, 하나님이 없는
공허한 영적인 그 자리는 세상의 그 무엇으로도 채울 수 없다.
그래서, 오래 전에, 성 어거스틴이 고백했다.
“하나님을 모시기까지는 마음의 공허함을 채울 수 없었다.”고 고백했다.
(2) 죄책감 :
생각할수록 잘못한 것도 많고, 지은 죄가 많다.
인간의 문제는 죄의 문제이다.
인간은 죄성(罪性)을 갖고, 죄악 중에 태어나서, 죄를 짓고 살다가,
죄 가운데서 죽는 것이 인간이다.
죄 때문에 죽음도 두렵고, 이 세상은 병들고, 어지러운 것이다.
(3) 공포감 :
죽음과 그 이후의 심판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
어떤 권력자도 죽음 앞에서는 머리를 숙일 수 밖에 없다.
사람은 죽으면 끝이 아니다.
(히 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라.
문제가 있으면 해답도 있다.
정말 감사한 것은 :
이러한 인간의 근본적인 문제와 고민을 해결해 주신 분이
성육신하여 오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그가 인생의 해답이시다.
이것을 명심하고, 잊지 말아야 한다.
다음의 몇 개의 중요한 성경 구절들을 소개합니다.
(빌 2:6-8)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시 17:15) 나는 의로운 중에 주의 얼굴을 보리니,
깰 때에 주의 형상으로 만족하리이다.
(요 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요 11:25-2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
(롬 8:1-2)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그렇습니다.
인생의 해답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예수님은 인생의 어떤 문제를 가져와도 해답이 되신다.
그러므로, 천국 갈 때까지 우리 인생은 예수 그리스도를 붙잡고 살아가야 한다.
여기에 삶의 의미가 있고, 영생도 있고, 참 평안도 있고 참 자유가 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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