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해 주신 이유?
(마 1:23, 계 21:3)
그것은 하나님이 우리와 영원히 함께 하기 위해서이다.
즉, 임마누엘의 복을 주시기 위한 것이다.
(23절)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이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탄생하실 때, 천사가 일러 준 말이다.
하나님이 예수님을 통하여 우리를 구원하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과 영원히 함께 있고, 함께 살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마태복음에 중요한 대목에서 하나님이 함께하신다고 하는
[임재의 약속]이 3번 나온다.
① 마 1:23 : 오늘 본문 예수님 탄생하셨을 때 나온다.
② 마 18:20 :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 함께 하신다고 했다.
③ 마 28:20 : 세상 끝날까지 항상 함께 있으리라.
그렇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죄와 영원한 멸망의 자리에서 구원해 주신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과 영원토록 함께 살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이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우리가 항상 하나님을 모시고 살고,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임재의식을 가지고, 경건하게 사는 것이, 우리를 구원해 주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나가는 삶이다.
예수님이 자신의 고귀한 생명의 피를 흘려서, 우리를 구원해 주신 은혜를
보답하며 사는 삶은 하나님과 함께 살아가는 것이다.
임마누엘을 위하여 우리를 구원해 주셨다는 말이다.
임마누엘보다 더 큰 복은 없다.
(계 21:3-4)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고 하는 임마누엘의 인생으로 살다가,
이 세상 떠나는 날,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서
하나님과 함께 영생복락을 누리게 되는 것이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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