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6일 토요일

세례, 예나왕(王) / 롬 6:3-11

 세례, 예나왕(王) (롬 6:3-11)


우리가 예수님믿음으로 많은 것이 변화되고 바뀌게 되었다.

가치관이 바뀌고, 세계관이 바뀌고, 인생관이 바뀌고, 삶의 목적이 바뀌었다.


그 중에 한 가지 또 변화된 것은 “내 인생의 주인”이 바뀌었다는 것이다.

전에는 내가 주인이고, 내가 내 인생의 이었으나,

이제는 하나님이 내 인생의 주인이 되셨고, 예수님이 내 인생의 이 되셨다.

“예수님나의 왕이시다.”

이 말을 줄이면 [예나왕]이다.


그래서,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갈 2:20)

이런 고백이 나오게 되는 것이다.


[예나왕]이라는 말은?

1) 예수님을 내 인생의 왕으로 모신다는 말이다.

이제부터는 내가 내 인생의 주인이 아니고, 예수님이 주인이시다.

돈도, 명예도, 정욕도, 마귀도 아니고, 시저가 임금이 아니고,

오직 예수님만이 나의 왕이시다는 고백이다.

이렇게 예수님을 새 주인, 새 왕으로 모시고 살겠다고 서약하고,

를 받는 예식이 세례 예식이다.

세례는 받았지만 여전히 내가 왕노릇하면 안 된다.

나는 죽고 예수로 살며 날마다 [예나왕]을 선포하며 사는 자가 그리스도인이다.

날마다 [예나왕]을 선포하며 살 때, 주님께서 역사하는 인생이 될 것이다.

“유기성목사” 책에서 이런 글을 보았다.

내 마음의 목표는 큰 교회 담임목사가 되어 목회에 성공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것이 <죄>인 줄 몰랐다.

어떤 목사가 가장 어려울까? 개척교회 목사인가? 아니다.

예수님 안에 거하지 못하는 목사가 가장 어려운 목회자이다.

나는 죽고 오직 부활의 주님과 함께 연합하여 사는 것이 나의 목회이고,

성도들도 그렇게 살도록 도와 드리는 것이 앞으로의 목회이다.

그렇게 결정을 하니 마음도 자유로와졌다는 것이다.

나는 이제부터 성공하는 목회자가 되기를 내려놓기로 했다.

다만, 주 예수님과 연합하여 하나님 나라를 위해 사는 것이다.

교회 성장에만 매이면 교회를 건강한 교회로 세울 수 없다.

교회 성장보다 더 중요한 것은 교인들로 하여금 주 예수님을 분명히 알고

주 예수님과 친밀해지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2) 나의 [옛 자아]죽었다는 말이다. (갈 5:24)

한 집 안에 두 주인이 있을 수 없다.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라고 하셨다. (마 6:24)

내가 살아서 왕노릇하며 버티고 있는데, 어떻게 예수님이 왕노릇할 수 있겠는가?

여전히 내가 내 인생의 이고, 주인 노릇 하고 있어서 주님이 역사하지 못하고 있다.

(갈 5: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정욕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이런 고백을 날마다 할 때, [예나왕]축복을 누리며 살게 될 것이다.


3) [예나왕]의 사람은 주님과 함께 새 생명 가운데 산다. (롬 6:4)

(롬 6:4)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라

[예나왕]의 인생은 죄가 더 이상 주관하지 못하는 새 생명의 복된 삶을 살게 된다.

얼마나 놀라운 축복인가?

(롬 6:6)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에게 종 노릇하지 아니하려 함이니라.

골프미치면. 골프 필드에 나가서만 골프를 치는 것이 아니다.

하루 종일 골프를 생각한다. 그러면 실력이 향상된다.

골프만 아니다. 바둑도 그렇고, 테니스도 그렇다.

거의 중독이라 할 정도가 된다.

우리는 예수님에게만 완전히 빠졌으면 좋겠다.

예수는 나의 , 죽음에서 다시 살아나신

무릎을 꿇고서 입을 다 모아, 예수는 나의 구세주


성령 충만도 그와 같다.

항상, 온 종일 주님만을 생각하는 것이다.

내 안에 왕으로 와 계신 예수님을 잊지 말고 사시기 바랍니다.

죽으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나는 이미, 죽었다고 믿고 살기 바랍니다.

[예나왕]이심을 날마다 고백하고 주님께 내 인생을 온전히 맡기시기 바랍니다.

여기에 평안이 있고, 성령의 열매 맺는 삶을 살게 될 것이다. (갈 5:22-23)


(결 론)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면, 내 안에 주님이 찾아오신 것이다. (계 3:20)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고, 내 안에 주님께서 으로 좌정하여 계신다.

이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래서, 나는 죽고 [예수님은 나의 ], [예나왕]이심을 날마다 입술로

선포하며 새 생명 가운데 살기 바랍니다.

새로운 은혜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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