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15일 월요일

날마다 우리의 짐을 지시는 하나님 / 시 68:19, 마 11:28, 시 55:22) ​

날마다 우리의 을 지시는 하나님.

(시 68:19, 마 11:28, 시 55:22)

우리는 인생의 여러 가지 무거운 짐들을 지고 산다.

그 무거운 들을 대신 져 주시는 분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성경에는 그런 분이 계시다고 한다.

그 분에게 인생무거운 짐다 가져오라고 하셨다.

내 모든 시험 무거운 짐주 예수 앞에 아뢰이면

근심에 싸인 날 돌아보사 내 근심 모두 맡으시네

무거운 짐을 나 홀로지고, 견디다 못해 쓰러질 때

불쌍히 여겨 구원해 줄이, 은혜의 주님 오직 예수

[인생의 무거운 짐들]

[두 종류인생]

1) 내가 내 인생(人生)의 주인인 사람.

아무도 자기 인생을 간섭 못하게 한다.

내가 주인이다.

2) 하나님을 내 인생의 주인으로 모시고 사는 사람.

나는 하나님의 종으로 사는 사람이다.

이 두 종류 인생의 차이가 무엇인가?

문제내가 주인이면 자유로운 것 같지만, 내 인생을 내가 다 책임져야 한다.

내게 속한 모든 일내가 책임지고 돌보아야 한다. 내가 주인이니까.

그것이 보통 무거운 짐이 아니다.

그러나, 하나님내 인생의 주인으로 모시고 살면,

하나님책임 주시고, 우리 마음을 얻게 되는 것이다.

문제는 내가 자꾸 주인 노릇을 하기 때문에, 책임도 져야 하고, 도 못 갖는다.

그래서, 주님은 말씀하신다.

(마 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주님의 초청에 응하라]

(시 68:19) 날마다 우리 을 지시는 주, 곧 우리의 구원이신

하나님찬송할 찌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구원의 하나님이시라

주님께서 날마다 우리의 맡아 주겠으니, 내게로 가져오라는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이 다 맡아서 해 주시겠다는 말이다.

하나님께서 날마다 우리의 을 져 주시기 때문에 우리가 할 일은 무엇인가?

오직 한가지 뿐이다.

[날마다 맡기는 기도]를 하면 되는 것이다.

오늘 말씀을 다시 한번 보고, 암송하기 바랍니다.

(시 68:19) 날마다 우리 을 지시는 주, 곧 우리의 구원이신

하나님찬송할 찌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구원 하나님이시라

이 말씀에서 [하나님우리의 구원]이라고 했다.

하나님구원이시다. [구원 = 하나님] 이다.

이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렇습니다.

어떤 곤경(困境)역경(逆境) 가운데 있다 할 찌라도,

하나님만 붙잡으면 구원이 이루어진다.

그는 우리의 모든 맡아 주시는 구원하나님이시다.

다시 강조하지만, 이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이 말씀과 을 이루는 말씀이 있다.

(시 55:22) 네 여호와께 맡겨 버리라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영히 허락지 아니하시리로다

신약 성경에도 나온다.

(벧전 5:7) 너희 염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권고(眷顧)한다는 말은 돌보아 준다. 보살펴 준다는 말이다.

[주님께 다 맡기고 삽시다]

(결 론)

우리 주님께 내 인생의 모든 무거운 염려[기도] 맡기기 바랍니다.

그러면, 주님께서 돌보아 주신다고 말씀하셨다.

사람들은 어려운 문제를 자꾸 가지고 와서 도와달라고 하면, 싫어한다.

처음, 한두번은 도와주지만, 자꾸 와서 손 내밀면 싫어하고, 귀찮아한다.

그러나 우리 주님은 아무리 많이 찾아와서 손 내밀어도 좋아하신다.

아니, 오히려 자주 와서 도와 달라고 하면, 할 수록 더 좋아하신다.

을 지새워 철야기도하면서 부르짖어 기도하면 더 좋아하신다.

도 먹지 않고, 금식하면서 기도하면 더 빨리 응답해 주신다.

날마다 우리의 을 지시는 구원의 하나님께 내 인생의 무거운 모든 짐

다 맡기고 찬송하며 사시기를 바랍니다.

주님께서 반드시 도와 주실 것이다.

여기에 주님이 주시는 평안이 있고, 이 있는 것이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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