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5일 금요일

무신론자의 어리석음 / 시 14:1-7

 무신론자어리석음 (시 14:1-7)

(불신앙불경건불의로 이어지는 인생)

성경은 이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사람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무신론자(無神論者)라고 말씀한다.


(1절)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어리석은 사람은 하나님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자신이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고, 경험하지 못한 것 뿐이다.

어떻게? 감히 하나님이 있다. 없다고 말할 수 있는가?

어리석어서 무신론에 빠지면 그 소행이 가증하게 되고, 행위가 부패하게 된다.

(1절 하) 저희(무신론자)부패하고 소행이 가증하여 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하나님 없이 사는 자는 필연, 부패하게 되고, 행위도 가증하게 된다.

불꽃같은 눈으로 모든 인생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인식도 없고,

자신을 심판하신다는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도 없으니,

결국, 그들의 소행부패하고, 가증할 수 밖에 없다.

(2-3절)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 살피사 지각이 있어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다 치우쳤으며,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을 행하는 자가 없으니 하나도 없도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상실(喪失)한 마음은 온갖 죄악이 들어와 다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을 행하는 자가 하나도 없다는 말이다.

결국 이 3가지는 한 고리로 연결된다.

불신앙(不信仰)은 ➜ 불경건을 낳고, 불경건은 ➜ 불의한 행동을 낳는다.

그 모든 것의 시작이 불신앙이다.

하나님의 존재를 믿지 않는 무신론 사상이 불신앙이다.

하나님의 하심과 공의심판을 믿지 않으니, 불의하게 를 짓는다.

하나님을 모시고 살지 않는 것이 불경건이다. 불경건은 불의를 낳는다.

하나님을 상실한 그 마음에는 자신이 주인이니, 자기 멋대로 살게 되고,

결국 부패하고 소행이 가증하게 되는 것이다.

시작은 불신앙불경건불의(不義)로 이어지는 것이다.

그래서 결국 악해져서 악을 행하는 자가 된다.

(4절) 죄악을 행하는 자는 다 무지하뇨? 저희가 떡 먹듯이

내 백성을 먹으면서 여호와를 부르지 아니하는도다.

세상 사람들은 [불신앙, 불경건, 불의] 이 3가지의 포로가 되어 있다.

그 포로에서 스스로의 힘으로는 돌이킬 수 없다. 해방할 수 없다.

하나님이 불쌍히 여기셔서, 우리를 돌이켜 주실 때 구원의 기쁨을 경험하게 된다.

(7절) 이스라엘의 구원시온에서 나오기를 원하도다. 여호와께서 그 백성의

포로된 것을 돌이키실 때에 야곱이 즐거워하고 이스라엘이 기뻐하리로다.

우리의 진정한 기쁨은 포로된 것에서 해방받는 것이다.

(시 126:1-3) 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돌리실 때에 우리가 꿈꾸는 것 같았도다

그 때에 우리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 혀에는 찬양이 찼었도다.

열방 중에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저희를 위하여 대사를 행하셨다 하였도다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대사를 행하셨으니 우리는 기쁘도다

그렇습니다.

유대인들이 바벨론 포로에서 해방 받을 때 얼마나 기뻤을까?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혀에는 찬양으로 가득찼다.

우리 한민족은 일제에서 해방되었을 때 얼마나 기뻤던가?

오늘날 우리는 무엇에 노예가 되어 있는가?

불신앙불경건불의에 포로 되어 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셔서

포로된 것에서 돌이켜 주실 때 자유할 수 있다.

어떻게 죄와 불의에서 해방 받을 수 있는가?

내 편에서는 회개해서 돌이켜야 하고, 하나님이 불쌍히 여겨주셔서 돌이켜 주셔야 한다.

두 가지가 다 필요하다.

(슥 1:3) 그러므로 너는 무리에게 고하기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처럼 이르시되

너희는 내게로 돌아오라 나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나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구약 성경의 모든 선지자들의 멧세지가 동일하다.

내게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는 것이다.

(말 3:7)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그런즉 내게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나도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그렇습니다.

말라기 선지자도 똑같은 메세지를 한다.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이 [회개]이다.

회개해서 하나님께로 돌아오면, 하나님이 모든 것을 회복시켜 주신다.

그러므로 회복의 길회개를 통해서 이루어 진다.

(호 6:1-2)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제 삼일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 앞에서 살리라.

하나님이 돌이켜 주실 때, 하나님 앞에서 살게 된다.

신앙 경건 의(義)의 삶을 살게 된다.

(결 론)

어리석은 자는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불신앙, 불경건, 불의한 삶을 살지만,

하나님께로 돌아온 자는 신앙 경건 의(義)의 삶을 살게 된다.

예수가 우리를 부르는 소리, 그 음성 부드러워

문 앞에 나와서 사면을 보며, 우리를 기다리네

오라 오라 방황치 말고 오라.

죄 있는 자들아 이리로 오라. 주 예수 앞에 오라.

너희는 내게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나도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무신론자불신앙 ➜ 불경건 ➜ 불의로 이어지는 인생을 살지만,

신자(信者)는 정반대로, 신앙 ➜ 경건 ➜ 의(義)의 삶을 살아간다.

문제는 시작이 불신앙이냐? 신앙이냐? 에 달려 있다.

무신론이냐? 유신론이냐? 의 문제이다.

하나님께로 회개하고 돌아올 때, 하나님이 포로된 우리를 돌이켜

회복시켜 주시고, 하나님 앞에서 생명을 얻고 구원의 역사찬양하며

살아가는 복된 인생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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