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29일 목요일

치료하시는 하나님 / 출 15:26, 시 30:2.

 

치료하시는 하나님 (출 15:26, 시 30:2)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하나님은 자기 자신을 이렇게 계시해 주셨다.
(출 15:26)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니라.

(시 30:2)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부르짖으매 나를 고치셨나이다


사람이 병들고 비정상적일 때가 있다.
크고 작은 질병으로 신체적 기능에 이상이 생길 때, 고침을 받아야 한다.
질병이 장기화되면 회복되기 어렵고, 쓰러지게 된다.

그 때, 우리는 다윗처럼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해야 한다.
(시 30:2) 내가 주께 부르짖으매 나를 고치셨나이다


물론 도 먹고, 좋은 의사도 만나야 한다.
그러나 과 의사는 치료의 방편이고, 도구이고,
궁극적으로 치유하시는 치료자는 하나님이시다.

(출 15:26)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니라.


하나님 아버지, 내 에 이런 문제가 생겼나이다.
그래서 내 이 아프고, 내 삶의 이 떨어졌나이다.
나를 불쌍히 여겨 치료하여 주옵소서.
이렇게 기도하기 바랍니다.


(빌 4: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하나님께 아뢰라]고 했다. 내 사정을 고(告)하는 것이다.
약국도 가고, 의사도 만나야 하지만, 하나님께 아뢰며 기도하라.
하나님, 나의 과 마음의 을 고쳐주소서.


(약 5:17)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저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위하여 기도할찌니라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


나의 과 마음과 영혼이 들었사오니, 불쌍히 여겨 고쳐주소서.
믿음을 가지고 기도할 때 나를 지으신 하나님께서 고쳐주실 수 있다.
치유의 역사가 나타난다.


(말 4:2)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하나님에게서 치유하시는 의로운 해가 떠오르면 무슨 병이든지 완치된다.
과 마음이 기쁘게 된다.
이 넘치는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처럼 뛸 수 있다.


(시편 16:8)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내 우편에 계시므로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로다.


우리를 불쌍히 여겨 치료해 주시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내 앞에 모심으로
과 마음이 요동치 아니하는 복된 인생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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