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29일 목요일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맙시다. / 엡 6:4.

 자녀노엽게 하지 맙시다. (엡 6:4)

(엡 6:4) 아비들아 너희 자녀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훈계양육하라.

속 썩이는 자녀들도 많지만, 속 썩이는 부모도 적지 않다.

자녀는 부모님께 효도하고, 부모를 공경해야 하고,

부모는 하나님이 맡겨주신 자녀들을 주의 교양훈계

잘 양육해야 할 책임이 있다.

오늘 말씀에 “아비들아 너희 자녀노엽게 하지 말라”고 하셨다.

자녀들이 언제 부모에게 섭섭해 하고, 노여움을 사는가?

를 기르고 훈련시키는 조련사는 3가지 유형이 있다고 한다.

① 과잉 보호형 ② 방임형 ③ 학대형

가 강아지 시절에 사람을 물면 아프지 않으니까, 오히려 귀엽다고 쓰다듬고

좋아하는 경우들이 있는데, 이런 과잉보호의 경우, 강아지가 개가 되면

사람을 무는 개가 되어 정신적, 물질적 피해를 입히는 사례들이 많다고 한다.

그런가 하면 자기 기분에 따라 개를 발로 차기도 하고 때리기도 하는

학대형이 있고, 또한, 개에게 관심도 안 주고, 강아지가 어떻게 하든지

그냥 내버려 두는 방임형의 경우가 있다고 한다.

이런 후자의 두 경우 역시 결과적으로 개와 가족 간의 관계가 안 좋아져서

개가 어디론가 도망가려고 하든지, 다른 개나 사람을 분풀이로 물어 버리는

비정상적이고 사나운 개로 자라간다고 한다.

이러한 강아지를 양육하며 훈련시키는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들의 부모들도 이와 비슷한 모습들을 볼 수 있다.

즉, 과잉보호 형 부모 ②방임형 부모 ③학대 형의 부모이다.

(엡 6:4) 아비들아 너희 자녀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훈계양육하라

과잉보호, 무관심, 지나친 학대, 또한 다른 자녀나 이웃집 자녀와

비교하는 것, 이런 것들이 자녀들을 화나게 하고, 노엽게 한다.

(유우머) 개가 사람을 가르치는 것을 사자성어로 무엇이라고 하는가?

정답 : 개인지도

(유우머) 하고 사람하고 100m 경주를 했다.

① 개가 먼저 들어 왔다. 그는 개보다 못한 인간이다.

② 개와 동시에 들어왔다. 그는 개같은 인간이다.

③ 개보다 먼저 들어왔다. 그는 개보다 더한 인간이다. (ㅋㅋㅋ)

(엡 6:4) 아비들아 너희 자녀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훈계양육하라.

주의 교양은 진리의 말씀이다.

주의 말씀은 내 발의 이요, 내 길에 이 된다. (시 119:105)

그래서 어두움에 다니지 않고, 가운데 생명의 길을 가게 한다.

주의 훈계책망바르게 함을 받는 것이다.(딤후 3:16)

(잠 1:8) 내 아들아 네 아비의 훈계를 들으며 네 어미의 을 떠나지 말라

(결 론)

자식은 여호와의 주신 기업이요, 그의 상급이로다. (시 127:3)

이렇게 귀한 자녀를 어떻게 키울 것인가?

인간은 교육적 동물이다.

가르치고 교육하는대로 성장한다.

아버지, 어머니도 책을 사서 공부해야 한다.

요즈음은 자녀 양육에 대한 좋은 책들이 많이 나와 있다.

공부하는 부모, 책을 읽는 부모가 좋은 부모이다.

아비들아, 너희 자녀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훈계양육하라.

말씀을 잘 기억하고, 연구해서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기도로 키우며 진리의 말씀으로 가르치고 양육해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자녀와 후손들이 되시기를 축원드립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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