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29일 목요일

하나님을 기다리는 자. / 시 30:1-12, 사 30:18.

       하나님기다리는 자. (시 30:1-12, 사 30:18)



(사 30:18) 여호와께서 기다리시나니 이는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려 하심이요.

일어나시리니 이는 너희를 긍휼히 여기려 하심이라

대저 여호와는 공의의 하나님이심이라 무릇 그를 기다리는 자이 있도다

무엇을 기다리며, 누구를 기다려야 하는가?

[기다린다]는 말은 기대한다. 바라본다. 사모한다. 의지하겠다는 말이다.

세상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의지하고, 재물을 의지하고,

지식을 의지하고, 권세자를 의지하고자 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을 바라보며 하나님을 기다려야 한다.

(사 30:18) 말씀에서 어떤 사람이 있다고 했는가?

하나님을 기다리고, 하나님의 은혜긍휼을 기다리는 자가 이 있다고 했다.

하나님의 은혜긍휼을 기다리지 않고, 세상을 기다리는 자는 실망한다.

그러나, 하나님을 기다리는 자실망치 않게 된다.

그래서 하나님을 기다리는 자는 어떻게 되는가?

(5절) 노염잠간이요 그 은총평생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기숙할찌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놀라운 기쁨이 온다

(11절) 주께서 나의 슬픔을 변하여 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우셨나이다.

사람이 너무 기쁘면 말과 얼굴표정만 아니라, 온 몸으로 을 춘다.

하나님이 나의 슬픔을 변하여 이 되게 해 주시고,

슬픔의 베옷을 벗겨 주시고, 기쁨를 띠게 해 주신다.

(사 61:3)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를 대신하며

희락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로 의의 나무 곧 여호와의 심으신바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슬픔 대신에 ➜ 화관을, 대신에 ➜ 희락을,

슬픔 대신에 ➜ 찬송의 옷으로 입혀 주시고,

근심 대신에 ➜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자가 되어,

하나님께 감사 찬송하며 살게 된다.

(시 63:3) 주의 인자생명보다 나으므로 내 입술이 주를 찬양할 것이라

그렇습니다.

주님의 인자하심은 내 생명보다도 더 낫다.

우리가 항상 구할 것은 주님의 인자이다. 긍휼이다.

저는 날마다 이 말씀을 암송하며 기도한다.

(시 51:1)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를 좇아 나를 긍휼히 여기시며

주의 많은 자비를 좇아 나를 (불쌍히 여겨 주소서) 내 죄과를 도말하소서

할 수 없는 죄인, 어쩔 수 없는 죄인이다. (롬 7:19, 24)

예수 믿고 구원받았어도, 여전히 넘어지고, 쓰러지는 인생이다.

하나님의 은혜긍휼이 없이는 살 수 인생임을 고백한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하나님을 바라보며, 하나님을 기다리며 산다.

(결 론)

하나님기다리고,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고,

하나님은혜긍휼위로기다리며 사는 자가 가장 복된 인생이다. (사 30:18)

그렇게 하나님기다리는 자에게 하나님은 어떤 은혜를 주신다고 했는가?

슬픔, 재, 근심 대신에 화관, 희락, 찬송을 입혀 주시고,

기쁨를 띠게 해 주신다.

이러한 은혜를 받는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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