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29일 목요일

어린이 신앙 교육의 중요성 / 딤후 3:14-17.

 어린이 신앙 교육중요성 (딤후 3:14-17)

♬ 흰 구름 뭉게 뭉게 피는 하늘에,

아침 해 명랑하게 솟아오른다.

손에 손을 마주 잡은 우리 어린이

밝고도 가벼웁게 찾아가는 길.

즐거운 여름학교 하나님의 집,

아 아∼ 진리의 성경 말씀 배우러 가자.

이 노래는 어린이 초등학교 시절에 부르던 교회 노래이다.

이 노래를 부를 때처럼 교회가 즐거운 때가 없었던 것 같다.

기독교는 어린이와 청소년 신앙 교육에 투자를 열심히 한다.

그것이 하나님 나라의 확장과 선교에 가장 큰 효과가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오늘 본문 말씀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14절)고 했다.

배운다는 말은 교육받는 것을 말한다. 교육의 중요성이다.

(15절)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느니라

[성경을 알았나니...] 이 말은 성경의 진리깨달았다는 말이다.

그렇습니다.

깨닫도록 가르치고 교육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왜 어린이 신앙 교육이 중요한가?

1) 교육중요성.

이 시대는 첨단 과학의 시대가 되었다. 그것은 교육 때문이다.

한때 일본이 한국보다 앞선 이유는 서구의 교육을 먼저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텔레비전을 보면 아직도 원시인들이 살고 있다.

그들은 옷 입고 사는 교육을 못 받았기 때문이고, 식생활도 그냥 자연 열매를 따먹고,

사냥해서 먹는다. 그들은 농사짓고, 식량을 비축하는 교육을 받지 못한 것이다.

아무리 비옥한 넓은 땅이 있어도 굶주리고 비참한 생활을 하는 것은 삶을 향상시키는

교육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선진국후진국의 차이는 교육의 차이이다.

선진국은 교육이 앞서 갑니다.

대한민국은 예수 믿는 사람이나 안 믿는 사람이나 모두 기독교에 대하여

감사하며 살아야 한다고 생각된다.

왜냐하면 서구 문명과 교육을 가져다 준 사람이 선교사들이기 때문이다.

미국 선교사들은 복음 전파와 함께 교육을 시작해야겠다고 결심했다.

그래서 교회와 함께 학교병원을 세웠다.

그들의 교육을 통한 선교 사업이 기초가 되어서 교육의 나라로 발전된 것이다.

1882년 한미 수호 조약이 체결되면서 개신교의 선교 가능성이 보이게 되었고,

1884년 6월 맥클레이가 고종황제로부터 교육과 의료 사업의 허락을 받아 내었고,

1885년 4월 장로교 선교사 언더우드 목사 감리교 선교사 아펜셀라가 들어 왔다.

아펜셀라 선교사는 자신의 일기에 지난 8월 4일에 이경나, 고용필 두 한국 사람에게

비로소 교육을 시작했노라고 했다.

그것이 바로 배제 학당이 된 것이다.

1885년 8월 3일 바로 그 날이 배재학교 개교기념일이다.

그들에게 마침내 예수님의 교훈에 도달하도록 기도하였노라고 일기에 썼다.

복음과 함께 교육을 시작한 것이다.

언더우드 선교사는 정동 32번지에 집을 마련하고 몇 사람들과 함께 지내면서

교육을 시작한 것이 바로 경신고등학교이다.

알렌 선교사는 의료 선교사이다.

그가 한국에 왔을 때 갑신정변 사건이 일어났고,

민비의 조카 민영익이 칼에 맞아 죽어 갈 때 흐르는 가 멈추지 않았다.

그 때 어느 의원도 흐르는 피르 멈추지 못했으나,

엘렌 선교사가 지혈을 시킴으로 인정받았다.

그래서 왕실의 허가를 받아 “광해원”이라는 최초의 병원이 개업되었다.

그 곳에서 문리, 화학, 의학 ... 등등을 최초로 가르쳐서

오늘의 연세대학교세브란스 병원이 된 것이다.

물론 이화 여대도 같은 역사를 가지고 있다.

선교사들은 인간답게 사는 길은 신앙교육이다고 믿고, 두 가지를 열심히 해 왔다.

인간답게 성장하는 길도 교육이고, 신앙도 성장하기 위해서는 교육을 받음으로

이루어진다고 믿었다.

예수님도 3년 동안 제자 훈련 교육을 하셨고, 말씀을 늘 가르치셨다.

세상의 법칙도 그러하고, 인간의 법칙도 마찬가지이다.

그것은 심은 대로 거두게 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좋은 것을 거두기 위해서는 좋은 것을 심어야 한다.

거룩한 것을 심는 사람은 거룩한 것을 거두고

영생을 위하여 성령을 심는 자는 영생을 거두게 됩니다. (갈 6:9)

어릴 때는 심는 시절이다.

복음의 씨를 심고, 말씀을 심으면 장성하여 복음의 열매를 거두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2) 어린이 신앙 교육은 평생그 신앙으로 살아가기 때문이다.

신앙 교육은 나이가 어릴수록 좋다.

교회 학교에서는 영아부 때부터 가르친다.

한살박이가 무엇을 알까? 생각되지만, 그렇지 않다.

유치부 아이들이 시기적으로 중요한 시기이다.

(잠 22:6)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어린 시절에 예수 믿은 사람과 나이가 들어서 예수 믿은 사람들의 차이가 있다.

나중에 믿은 사람들은 과거를 정리하는데 시간적 문제가 있다.

사람들은 예수 믿기 전에 가졌던 종교 심리적인 고향이 있다.

그래서 예수 믿은 지 10년 20년 된 집사, 권사들이 급한 일이 생기면

점쟁이를 찾아가는 이들이 있다.

이것은 예수 믿기 전에 가지고 있었던 미신적 신앙의 뿌리가 뽑히지 않아서

그런 것이다.

구세군 창시자의 어머니 케터린 부스 여사는 10명의 자녀를 훌륭하게 키워냈다.

그는 말하기를 마귀가 가르치기 전에, 먼저 가르치자는 것이다.

일단 마귀의 가르침에 빠지면 시간적으로 회복하는데 시간적 문제가 있다.

그러므로, 교회학교에서는 가능하면 1살이 되기도 전에 어릴 때 일수록

먼저 하나님의 진리 말씀기독교 신앙을 가르쳐야 한다.

그리하면, 어린이 신앙 교육은 평생을 그 신앙으로 살아가기 때문이다.

장년 성도의 70%가 어릴 때 유년 주일학교 출신이라는 것이다.

오직 30%만이 어른이 되어 전도 받고 신앙생활을 하게 되었다는 통계이다.

유년주일학교에서 들었던 다윗과 골리앗의 이야기. 삼손 이야기. 노아 이야기.

다니엘의 이야기 같은 흥미진진한 성경의 영웅 이야기는 물론, 구원의 도리와

예수님의 십자가 이야기. 부활에 대한 이야기 등등의 이야기를 들으면 평생토록

그것이 마음에 남는다.

어릴 때의 마음 밭순수하고 고운 옥토와 같다.

그래서 듣는 대로 받아들이고, 듣는 대로 믿고, 듣는 대로 아멘 한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길가 밭처럼, 말씀이 잘 들어가지도 않고,

돌밭처럼 뿌리 내리기가 어렵게 된다.

그래서 어린이 10명을 전도하면 10명 거의 다 예수 영접시킬 수 있다.

그러나 어른 10명을 전도하면 2-3명 믿게 하기도 쉽지 않다.

또 믿는다고 해도 조금 지나면 또 다른 의심이 생기기 시작해서 믿기가 어렵다.

오래 전 한국에서 어떤 전도사님이 신학교 졸업 후 시골 농촌으로 갔다.

그 곳에는 예수 믿는 사람이 한 명도 없는 마을이었다.

그 곳에서 개척교회 하려고 했던 것이다.

그가 처음 답사를 갔던 때가 신학교 졸업 후 3월달이어서 약간은 추운 날씨였다.

그가 그 마을에 갔을 때 마음 속에 내가 과연 여기서 개척교회를 할 수 있을까?

그만 둘까 하는 생각도 했다.

그런데, 그 길 옆에 시골 아이들이 10여명이 깡통에 불을 넣고 불장난을 하고 있었다.

그래서 그 아이들에게 가까이 가서 : “재미있느냐?”

“아저씨는 누구세요?”

나는 목사님이야. 목사님이 뭐하는 거에요?

그래, 여기 앉아봐라. 내가 가르쳐 줄게.

내가 노래 하나 가르쳐 줄게. 배울래? 예...

♬ 예수 사랑하심은 거룩하신 말일세

우리들은 약하나 예수 권세 많도다.

사랑하심∼ 사랑하심∼

사랑하심∼ 성경에 써 있네.

동네 사람들이 다 쳐다보았다.

아저씨 목사님이 너희들과 같이 살면 어떨까? 내가 또 올까?

그 때 아이들이 “오세요!”

그래서 그 말이 주님의 음성으로 들렸다.

내가 와서 어린이들만 전도해도 성공이다.

어른들은 오래 걸리지만 어린이들의 꿈을 품고 갔다.

거기서 약 4년 반 동안을 섬기다가 미국으로 유학 왔다고 한다.

그 때 같이 노래를 배우던 어린이들도 세월이 흘러 40-50대 장년이 되었고,

그 중에는 목사님만 4명, 목회자 사모님만 3명이나 나왔다고 한다.

어린이 신앙 교육은 매우 중요하다.

어릴 때 신앙을 심어주면 그 신앙이 평생 가고,

그 신앙이 그를 복된 삶으로 인도해 주는 것이다.

어려서부터 주님을 만나는 것은 어려서 먹는 보약과 처럼,

일생 동안 복되게 살아갈 수 있는 힘이 된다.

코미디언 이주일씨는 죽으면서 :

“내가 1년 전에만 담배를 끊었으면 이렇게 되지 않았을 것이다” 고 말했다.

여학생의 경우, 담배는 3개월만 피워도 벌써 중독이 된다고 한다.

처음 시작하는 담배 한 대인생을 좌우하게 된다.

쉽게 시작하지만 그 시작은 바로 멸망으로 떨어진다.

그러나 주님의 복음으로 시작하는 어린이는 멸망 당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한다.

♬ 나는 주의 화원어린 백합꽃이니

은혜 비를 머금고 고이자라 납니다.

주의 은혜 감사해 나는 무엇 드리리

사랑하는 예수님 나의 향기 받으소서.

3) 신앙 교육의 제일 중요한 기관교회가 아니라 가정이다.

유대인들은 잠언을 즐겨 읽는다고 합니다.

잠언에서는 하나님가정의 아버지를 동일한 개념으로 취급하고 있다.

잠언을 보면 :

내 아들아! 네 아비교훈을 들으며, 네 어미훈계를 잊지 말찌어다고 시작한다.

하나님과 부모를 동일한 개념으로 취급한다.

구약의 아브라함은 아들 이삭을 낳고, 이삭은 야곱을 낳았다.

그들에게는 교회도 회당도 없었다.

가정이 유일한 신앙교육 기관이었다.

가정에서 교육받고 육성된 것이 전부였다.

교회1주일에 한번 나온다.

가정365일 부모와 함께 지낸다.

그러므로 가정에서 신앙 교육이 안 일어나면

그 어린이는 교회에서도 책임질 수 없다.

사회에서는 더 책임지지 못한다.

목회자들만 모인 세미나에서 간증했던 실화이다.

그 자리에서 지금 나와 간증하시는 목사님은 자기가 40세가 넘도록 이 세상에서

가장 나쁜 일을 하던 마귀의 종으로 살았다고 했다.

뒷 골목의 주먹으로 연약한 부녀자들의 등을 쳐먹고 말로 다 표현 할 수 없을 만큼

악한 암흑가의 왕자로 살았다.

그 사회에서는 더 이상 고개를 들 수 없어서 미국으로 왔는데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로 회개하고 뒤늦게 목회자가 되었노라고 간증하고 있는데,

그가 자신이 탈선한 이유에 대하여 고백하는 말에 놀랐다.

잘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자기 아버지는 교회의 중직자였다고 한다.

그런데, 자기 아버지가 교회 지도자 역할을 잘 한것이 아니라,

자기 아버지가 있는 곳에는 항상 분쟁이 있었고,

분쟁에 앞장서서 집 안에 모여 교회를 어지럽게하는 자들과

친구가 되어서 불평하는 이야기를 늘 듣고 자랐다는 것이다.

그래서 아버지에게 실망이 되어서 가정교회를 버리고,

못된 죄의 종으로 살았노라고 고백했다.

가정이 그렇게 중요한 것이다.

이 시대는 가정의 위기를 맞이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가정이 해체되는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

옛날에는 남편이 생활비를 모두 벌어왔다.

그러나, 이 시대는 맞벌이 부부가 많아 졌다.

그래서 가정과 사회생활을 동일시해서 여성들이 자기의 사회적 위치를

유지하기 위하여 가정을 희생하는 경우가 생기고 있다.

이러한 문화적 변화는 남녀평등은 오지만, 부부 관계가 멀어지게 만든다.

그리고, 실제로 남녀 사회인들은 다른 이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또한, 자녀들도 부모와 함께 하는 시간이 적어지고, 자신만의 시간이 많아진다.

이러는 가운데, 독신자가 많아지고, 제한적 출산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30∼40년 전(前)에는 나라에서 산아제한 하자고 했다.

예비군 훈련가면 수술해라 그러면 오늘 훈련 면제해 주겠다고 했다.

그런데, 오늘날은 출산 장려국이 되었다. 애 좀 많이 낳으라고 한다.

통계에 의하면 아동학대의 80%가 가정이라고 한다.

책상 앞에서 온 세상을 다 보고 있다.

T.V. 앞에서 아이들이 보아서는 안 될 폭력적 장면과 성문화가 1년에 70만번 나온다.

인터넷에서 24시간 성문화가 노출되어 있다.

이러한 세대에서 우리가 무슨 실력을 가지고 신앙 교육이 가능한가?

이것이 우리의 기도제목이고 과제이다.

청소년들은 설교식 교훈을 제일 싫어한다.

부모님의 교훈조차 잔소리로 듣는다.

그래서, 우리 부모들은 삶 자체교육하고 우리의 신앙보여주여야 한다.

삶 자체가 설교가 되고, 나도 내 어머니, 아버지처럼 살겠노라고 하는 삶으로

증거를 보여 주어야 할 것이다.

청소년들이 가장 싫어하는 것은 부모들의 옳지 않은 비행(非行)이라고 한다.

옛날부터 자식 기르는 자는 큰소리 못친다 고 한다.

그 만큼 자녀를 올바르게 키우는 일은 어려운 일이다는 말이다.

우리가 하나님 나라 건설을 위하여 무슨 일을 할 것인가? 생각 할 때 :

내 자녀만이라도 훌륭하게 신앙적으로 기르면 아주 훌륭한 일을 한 것이다.

그렇게 생각해야 한다.

모든 부모들이 이렇게만 할 수 있다면 이 사회는 좋은 사회가 될 것이다.

어린이의 특징기억력이다.

어린 시절의 사건을 똑똑하게 기억한다.

그런데 평생 지워지지 않는 사건은 ①충격적 사건②감동적인 사건이다.

그런데, 충격보다는 감동을 주어 기억시키는 것이 훌륭한 신앙 교육이다.

내 자녀들의 뇌관에 부모에 대한 어떤 사건이 찍힐 것인가?

아이들은 결코 속지 않는다.

힛틀러는 그렇게도 많은 사람을 죽였고, 유대인 6백만이나 학살했나?

심리학자들은 힛틀러의 어린 시절영향이라고 해석한다.

그것은 힛틀러는 어린 시절에 엄마의 부정(不貞)을 보고 자랐기 때문이다.

엄마와 부정을 하는 그 대상이 이웃집 유대인이었다.

이것이 힛틀러의 뇌에 평생 잊을 수 없는 충격으로 남았다.

그래서 내가 이 다음에 크면 유대인들을 다 죽이겠다고 결심했다는 것이다.

4) 하나님의 말씀성경을 가르쳐야 한다.

인간은 세상 학문으로 변화되지 않는다.

(딤후 3:15-17)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모든 성경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책망바르게 함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성경만이 인간을 변화시키고, 성경 안에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다.

성경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이다.

인간의 말이 아니다. 성령으로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이다.

(시 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이요 내 길에 이니이다

(시 119:9) 청년이 무엇으로 그 행실 깨끗케 하리이까?

주의 말씀을 따라 삼갈 것이니이다.

(시 19:7-8)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소성케 하고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로 지혜롭게 하며,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도다.

5) 끝으로, 너무 조급해서는 안 된다. 교육에는 인내가 필요하다.

조급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타난다.

항상 멀리 내다보며 가르쳐야 한다.

내가 드린 축복기도는 내가 죽은 다음에 나타난다고 생각하면 된다.

예수님께 축복기도 받은 아이가 그 자리에서 어떤 변화가 일어난 것은 없다.

그러나 예수님이 부활 승천하신 후에 초대 교회의 훌륭한 일군(감독과 교부)들이 되었다.

그러므로 너무 금방 눈에 보이는 가시적 축복을 기대하지 말아야 한다.

자녀들을 위한 축복과 신앙 교육이 금방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다만, 부모님들이 내 머리에 손을 얹고 축복기도 해 주신 것을

뇌리에 기억하는 것이 얼마나 큰 복이 되는지 모른다.

내 자녀에 대한 가장 훌륭한 지도자는 바로 “나”다.

나의 자녀에게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 보다는 삶을 보여 주어야 한다.

그러나 쉬운 일이 아니다.

우리는 가정교회가 함께 노력하고 협력해야 한다.

교회 학교를 위하여 함께 기도하고 관심을 가져야 한다.

(결 론)

어린이 주일을 맞이하여, 우리 주님이 우리 교회 주일 학교중고등부,

대학부, 청년부까지 축복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모든 교회 마다 차세대 신앙 교육을 잘 감당하는 건강한 교회들이 되고,

부모님들은 가정에서 신앙 교육을 잘해서, 하나님 나라의 귀한 일군들

역사에 빛나는 인물들이 많이 배출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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