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25일 일요일

평강을 깨는 3가지와 평강을 누리게 하는 3가지  / 사 26:1-4, 욥 22:21, 엡 1:2, 요 14:27.

평강깨는 3가지와 평강누리게 하는 3가지

(사 26:1-4, 욥 22:21, 엡 1:2, 요 14:27)


하나님이 주시는 가운데 평강의 이 정말 귀하다.

[평강]은 히브리어로 샬롬[שָׁלוֹם]이고, 헬라어로 에이레네[Εἰρήνη]인데,

하나님이 베풀어 주시는 모든 복의 종합적인 복샬롬의 복이다.

그래서 인생의 가장 귀한 보배는 평강이다.

죽음 앞에서도 하나님의 평강이 임하면, 죽음도 두렵지 않다.

죽을 때 뿐만 아니라, 날마다 환경을 초월해서 하나님의 평강 가운데 사는

사람보다 더 행복한 사람은 없다.

평강이 없는 복은 참 복이 될 수 없다.

평강이 없는 권력, 평강이 없는 재물, 평강이 없는 지식,

평강이 없는 명예, 평강이 없는 것은 복이 아니다.

하나님의 나라평강의 나라이다. (롬 14:17)

성령의 열매평강이고 (갈 5:22-23)

주님께서도 세상이 주지 못하는 평강을 주신다고 하셨다. (요 14:26)

평강은 전인적인 구원의 열매이다.

평강을 깨뜨리는 3가지가 있고, 평강을 누리게 하는 것 3가지가 있다.

평강을 깨뜨리는 것 3가지는 : ①염려 ②비교 ③불화

평강을 누리게 하는 것 3가지는 : ①믿음 ②사명 ③자복

평강잃게하는 것 3가지 :

① 염려

사람의 마음에 염려가 있다.

근심, 걱정, 불안이 있다면 평강을 누릴 수 없다.

② 비교

자기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 비참해 지거나 교만해 지고,

경쟁심이 생기고, 시기, 질투하게 되고, 마음에 평강이 사라진다.

③ 불화

인간관계가 불화하면 평강 할 수 없다.

불화해서, 반목하고, 분노하고, 싸우면 평강할 수 없다.

더욱이 하나님과 불화하면 평강을 얻을 수 없다.

(사 57:21) 하나님의 말씀에 악인에게는 평강이 없다

그런가 하면, 평강이르는 길은 무엇인가?

① 하나님을 믿고, 맡기라.

(2절) 너희는 문들을 열고 신(信)을 지키는 의로운 나라로 들어오게 할찌어다

(새 번역 성경) 성문들을 열어라. 믿음을 지키는 의로운 나라가 들어오게 하여라.

여기에 신(信)믿을 신(信)이다. 즉, 믿음이다.

그래서 [신(信)을 지키는 의로운 나라] 라는 말은 :

믿음이 있을 때, 하나님의 의(義)가 나에게 전가 되어서, 의의 옷을 입혀 주시고,

의로운 나라 백성이 되게 한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그런 사람은 구원의 평강을 누리며 살아가게 된다.

[신(信)을 지킨다] 는 것은 하나님을 믿고 맡긴다는 말이다.

(3절)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에 평강으로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

심지가 견고하다는 말은 의지가 굳세다는 말이 아니다.

마음생각주님께 고정되어 있다는 말이다.

왜냐하면 주를 의뢰하는 믿음이 있기 때문이다.

(4절) 너희는 여호와를 영원히 의뢰하라. 주 여호와는 영원한 반석이심이로다

그렇습니다.

영원한 만세 반석이 되시는 주 여호와 하나님을 의뢰하며 살면,

평강을 얻고, 누리며 살게 된다.

맡기는 것믿는 것의뢰하는 것은 다같은 말이다.

(시 55:22) 네 짐을 여호와께 맡겨 버리라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영히 허락지 아니하시리로다

그렇습니다.

염려, 불안, 근심, 걱정의 모든 짐을 하나님께 맡겨 버리면,

의인의 요동함을 허락지 않고, 평강을 얻게 된다.

(시68:19) 날마다 우리 을 지시는 주 곧 우리의 구원이신 하나님을 찬송할찌로다

(벧전 5: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권고는 돌보아 주신다는 말이다.

(빌 4:6-7)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생각지키시리라

그렇습니다.

평강을 얻게 하는 첫번째 길은 믿음을 가지고, 주님께 맡기는 것이다.

이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사명(使命)을 깨닫는 것이다.

나를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 평강을 잃어 버리는 것은 사명을 놓치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과 비교할 것이 아니다. 나는 내가 가야 하는 길이 있다.

(렘 6:16)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는 길에 서서 보며 옛적 길

선한 길이 어디인지 알아보고 그리로 행하라 너희 심령이 평강을 얻으리라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 경쟁하고, 시기, 질투하지 말고, 사는 길은 :

자기의 사명아는 것이다.

(사 30:21) 너희가 우편으로 치우치든지 좌편으로 치우치든지 네 뒤에서

말소리가 네 귀에 들려 이르기를 이것이 정로(正路)니 너희는 이리로 행하라

부활하신 예수님이 베드로가 어떻게 죽을 것을 말씀하시니,

그러면 사도 요한은 어떻게 되는지를 물었다.

그 때, 주님께서는 그것이 너와 무슨 상관이냐?

너는 나를 따르라고 말씀하셨다. (요 21:19-22)

이 말은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고, 너는 너의 길을 가라는 말이다.

비교하면 비참해지거나, 교만해지고, 평강도 잃어버리게 된다.

비교하지 말고, 나는 내 사명의 길을 갈 때 평강의 삶을 살게 된다.

죄를 자복해야 한다.

가 있으면 평안할 수 없다.

그래서, 하나님과 불화(不和)함으로 평안을 잃어버렸다면,

회개함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어 평안을 얻게 된다.

(욥 22:21) 너는 하나님과 화목하고 평안하라.

그리하면 이 네게 임하리라

하나님과 화목하기 위해서 지은 자복(自服)해야 한다.

(시 32:5) 내가 이르기를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라 하고, 주께 내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곧 주께서 내 죄의 악사하셨나이다

(잠 28:13) 자기의 를 숨기는 자는 형통치 못하나

자복(自服)하고 버리는 자불쌍히 여김을 받으리라.

그렇습니다.

고백하고 회개하면 불쌍히 여김을 받게 되고, 하나님과 화평하게 된다.

하나님께는 자복(自服)해야 하지만, 사람과의 관계에서는 사과(謝過)해야 한다.

이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인간관계에서는 어느 한쪽이든지, 먼저 사과하면 평화할 수 있다.

부부 관계에서도 한쪽이 상대방을 비방하면, 상대방은 방어벽을 쌓고,

과도한 비방과도한 방어를 하면서, 서로 서로 경멸(輕蔑)하게 된다.

그러면 행복할 수 없다. 평안할 수 없다.

[비방 ➜ 방어 ➜ 경멸 ➜ 담쌓기] 싸이클이 반복된다.

비방방어, 대신에 어느 한쪽이 먼저 사과하고,

상대방을 존중해 주면, 관계회복되고, 행복해 질 수 있다.

그러나, 자존심을 내세우고, 사과가 늦어지면 화목도 늦어지게 된다.

그리고, 모든 것은 다 (Timing)가 있다.

기회를 놓치고, 너무 늦게 하면 아무리 사과해도 효력이 없게 된다.

(오늘, 지금 Here and Now기회이다.)

(삼상 2:30)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히 여기리라.

인간인격이기 때문에 이와같은 원리가 그대로 적용된다.

자기를 무시(無視)하는데 좋아 할 사람 없고,

나를 존중히 여겨 주는데 싫어 할 사람 없다.

평강, 평화, 평안관계의 문제이다.

관계가 좋으면 평화롭고, 평안하다.

관계가 깨어지면, 평안도 깨어지게 된다.

하나님과 관계는 자복함으로 회복되고, 인간관계사과함으로 회복된다.

이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결 론)

평강은 가장 귀한 이다.

예수 믿게 됨으로 오는 은혜평강이다. (엡 1:2)

평강은 하늘 위에서 내려오는 복이다.

평화 평화로다 하늘 위에서 내려오네

그 사랑의 물결이 영원토록 내 영혼을 덮으소서

오늘 평강잃게 하는 것 3가지평강얻게 하는 것 3가지를 말씀드렸다.

잘 기억이 안 되면, 앞으로 다시 되돌아 보시기 바랍니다.

평강은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의 선물이다.

(엡 1:2) 하나님 우리 아버지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그러므로,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올바르고 좋아야 한다.

하나님과 적대관계에 있고, 죄악 중에 있으면 절대로 평강을 얻을 수 없다.

(살후 3:16) 평강의 주께서 친히 때마다 일마다 너희에게 평강을 주시기를 원하노라

(요 14:27) 평안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그렇습니다.

평강 근원하나님이시고, 예수 그리스도는 평강의 왕이시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평강을 주실 때, 평강을 누릴 수 있다.

(3절)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에 평강으로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

하나님을 의뢰함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평강을 받아 누리며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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