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통과 곤고를 병행하시는 이유 / 시 27:7-14, 전 7:14.

 형통과 곤고를 병행하시는 이유 (시 27:7-14, 전 7:14)

이 세상에는 좋은 일도 있고, 나쁜 일도 있다.

형통한 날이 있고, 곤고한 날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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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7:14) 형통한 날에는 기뻐하고 곤고한 날에는 생각하라.

하나님이 이 두 가지를 병행하게 하사 사람으로 그 장래 일을

능히 헤아려 알지 못하게 하셨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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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나님은 형통한 날만 주지 않고, 곤고한 날도 주시는가?

또 반대로, 곤고한 날만 있지 않고, 형통한 날도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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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가 무엇인가?

사람으로 그 장래 일을 능히 헤아려 알지 못하게 하여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고, 하나님만 의지하라는 것이다.

이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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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27:1)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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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일에 자신만만하면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기도도 하지 않는다.

그러나 내일 일을 모르기 때문에, 오늘도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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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5:13)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찬송할찌니라

지금 곤고한 날, 고난 중에 있다면 하나님을 찾고 기도할 때이다.

지금 형통하고, 즐거운 일이 있다면 감사 찬송할 때이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으로 이렇게 살고 있으니, 찬송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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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형통하고, 즐거운 날이든지, 곤고한 고통의 날이든지,

우리가 늘 찾아야 할 것은 하나님의 얼굴이다.

다윗은 그렇게 했다.

(8절) 너희는 내 얼굴을 찾으라 하실 때에 내 마음이 주께 말하되

여호와여 내가 주의 얼굴을 찾으리이다 하였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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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다윗처럼 형통한 날이나 곤고한 날이나, 어느 때든지

항상 하나님의 얼굴을 찾고, 하나님을 구하며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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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도 하나님을 찾고, 대낮에도 구하고, 저녁에도 바라고, 꿈속에서도 찾고,

매 순간, 순간마다 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 하나님을 찾고 구하며 살아야 한다.

여기에,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게 되고, 하나님의 은혜가 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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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얼굴 빛이 비추어지면 평강이 임한다.

(민 6:25-26) 여호와는 그 얼굴로 네게 비취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찌니라

(시 105:4) 여호와와 그 능력을 구할찌어다. 그 얼굴을 항상 구할찌어다.

(시 142:5) 여호와여 주는 나의 피난처시요 생존 세계에서 나의 분깃이시라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환난 풍파 많은 이 세상에서 우리의 피난처이시며, 분깃이시다.

(결 론)

(14절) 너는 여호와를 바랄찌어다. 강하고 담대하며 여호와를 바랄찌어다.

이것이 환난 풍파 많은 세상에서 우리가 사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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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통할 때 교만하지 말고, 슬플 때는 낙심하지 말고,

강하고 담대하게 항상, 하나님을 바라고, 그의 얼굴을 구하며 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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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하나님이 긍휼히 여겨 주시고,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를 보게 될 것이다. (13절)

이러한 은혜를 받는 간증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