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罪)에는 두 종류가 있다.
(엡 5:3-6, 고후 6:17, 사 52:11)
두 종류의 죄란? 오미션과 커미션이다.
1) Sin of Omission (오미션) :
생략하는 죄. 하지 않는 죄(罪)이다.
[태만 죄] 라고 말할 수 있다.
마땅히 하라는 것을 하지 않는 죄이다.
(예) 효도하라. 사랑하라. 용서하라. 거룩하라. 부모 공경해라.
안식일을 지켜라. 감사하라. 예수 믿어라.
2) Sin of Commission (커미션) :
범행하는 죄(罪)이다.
즉, 절대로 하지 말라는 것을 범하는 죄이다.
(예) 우상을 섬기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 십계명에도 두 종류로 나누인다.
[하라]는 계명과 [하지 말라]는 두 가지 계명이다.
[하라]는 계명 : (2개)
4계명(안식일을 지켜라), 5계명(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지 말라]는 계명 : (8개)
1계명, 2계명, 3계명, 6계명, 7계명, 8계명, 9계명, 10계명.
문제는 인간들이 해야 할 것은 하지 않고,
하지 말아야 할 것은 열심히 하며 죄를 짓는다.
왜냐하면, 인간은 죄의 성품을 가진 죄인으로 태어나서 :
[하라]는 것은 잘 안 되고, [하지 말라]는 것은 자연스럽게 잘 된다.
연습하지 않아도 저절로 잘 된다.
(엡 5:3-6) 이하를 보면 Commission (커미션)이 나와 있다.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이라도 부르지 말라
이는 성도의 마땅한 바니라.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돌이켜 감사하는 말을 하라
(고후 6:17) 너희는 저희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사 52:11) 너희는 떠날찌어다 떠날찌어다 거기서 나오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찌어다
그 가운데서 나올찌어다. 여호와의 기구를 메는 자여 스스로 정결케 할찌어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주의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야 복을 받는다.
[하지 말라]고 하는 Commission (커미션) 말씀은 나 자신을 쳐 복종시켜 절제하고,
[마땅히 하라]는 Omssion (오미션)은 마음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순종하며 살아가기 바랍니다.
여기에 하나님이 주시는 형통함이 있고, 평탄한 인생이 될 것이다. (수 1:8)
(수 1:8)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
(결 론)
죄는 두 종류 밖에 없다.
Sin of Omission (오미션) 과 Sin of Commission (커미션)이다.
즉, 하라는 것을 안하는 죄와 하지 말라는 것을 행하는 죄이다.
성경을 읽다가 하라는 말씀에는 순종하고,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은 하지 말아야 한다.
여기에 하나님의 복이 있고, 평안을 누리는 인생이 될 것이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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