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20일 화요일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 / 사도행전 13:21-23

 하나님 마음한 사람 (행 13:21-23)

이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은 하나님께 버림 받은 사람이고,.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하나님께 인정받은 사람입니다.

하나님께 인정받은 사람은 존귀한 사람이요.

하나님께 인정받을 사람은 하나님 마음맞게 사는 사람이다.

하나님 마음에 맞게 사는 사람은 참으로 복된 사람이다.

하나님께서 손 잡고 일 할 사람이요.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 받을 사람이다.

하나님은 그런 사람을 찿고 계신다.

하나님 마음들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만 한다면,

하나님이 얼마나 그런 사람을 좋아하시며 축복 해 주시겠습니까?

그러나 하나님 마음에 안 들고 하나님의 비위거스리면,

그 사람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사울일 찌라도 하나님 마음에 거스리었을 때, 하나님은 그를 폐(廢)하시고

하나님 마음에 합한 새로운 사람을 왕으로 세우시겠다고 하셨다.(22절)

사울은 왕이니 그 지위가 높고 권세도 있었으나,

하나님 마음에 거슬리었을 때 하나님은 그를 버리신 것이다.

하나님 앞에 버림받은 사람처럼 불쌍한 인생없다.

이라도 불행한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 마음에 합하게 살도록 해야 한다.

사울이었으나 하나님 마음거슬리어 버림받았으나,

다윗은 일개 목동일지라도 하나님 마음합하니 하나님은 그를 으로 삼으셨다.

사울대신(代身)이스라엘의 왕을 삼으려고 선지자 사무엘이 이새의 아들들을

만나러 베들레헴에 찿아 갔다.

이새의 집에 찿아간 사무엘이 엘리압의 외모를 보고 마음에 이르기를

“여호와의 기름부으실 자가 과연 내 앞에 있도다.”고 했다.

그러나, 그 때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

“너는 사람의 신장외모를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나의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삼상 16:7)고 하셨다.

이렇게 하여 그 아들 일곱으로 다 사무엘 앞에 나타났으나,

하나님은 이들 중에서 왕을 택하지 아니하였다.

“아들이 다 왔느냐?”

“아직 말째가 있나이다.”

맨 나중에야 들판에 있는 다윗을 불러 왔다.

다윗은 막내 아들이니, 나이도 어리고, 키도 작고 얼굴은 붉고 직업는 목동이었다.

그러나 막둥이 다윗이 사무엘 앞에 올 때에 :

하나님께서 “바로 그가 이스라엘의 왕이 될 것이다. 그에게 기름을 부어라”고 하셨다.

어떻게 일개의 목동이 왕이 될 수 있었겠습니까?

하나님 마음합했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보시는 눈은 인간의 외모외적 조건아니다.

마음을 보시고 중심을 보신다.

우리가 어디서, 무슨 일을 하고 살든지, 중요한 것하나님 마음합하게 사는

것이다. 하나님 마음합하기만 하면 하나님이 그 인생을 책임져 주시고

내려 주실 것이다.

배운 것이 좀 없다 해도, 하나님 마음합하면 존귀하게 해 주실 것이다.

권세가 없어도 하나님 마음합하면 국회의원도 부럽지 않다.

세상적인 지혜가 부족해도 하나님 마음합하기만 하면 인생을 기대해 볼만 하다.

체력이 부족해도 하나님 마음합하기만 하면 장정보다도 앞 설 수 있습니다.

목동이라도 하나님 마음합하더니 임금이 되었다.

하나님 마음에 합하면 범사에 내려 주실줄 믿습니다.

금생내생을 받고,

당대후손을 받고,

육신영혼축복이 임하고,

오늘내일의 길이 열릴 것이며,

하나님은 그런 사람의 개인가정에 축복 해 주시줄 믿습니다.

성경, 에스더서를 보면 악한 ‘하만’‘모르드개’를 죽이려 했다.

모르드개가 자기에게 고개를 숙이지 않는 것이 못마땅해서 모르드개를 죽이려 했다.

그러나 악인 하만모르드개만이 아니라 모르드개의 민족유대민족 전부를 다

죽이려 했다. 이때 모르드개에스더에게 전갈을 보낸다.

“네가 왕비가 된 것이 를 위함이지 누가 아느냐? 만일 네가 가만히 있으면

우리 민족은 다른 사람으로 구원되나 너와 네 후손에게 가 있으라”고 했다.

“네! 그러면 좋습니다. 저도 3일을 금식하고 왕께 나아가리이다.

당신들도 3일간 금식하며 기도해 주십시오 죽으면 죽으리이다.”

에스더가 그렇게 대답했다.

3일 동안 금식한 후 에스더는 왕궁 안뜰 곧 어전 맞은편에 서니,

왕후 에스더가 뜰에 선 것을 왕이 보았다.

그 때 에스더가 얼마나 사랑스러워 보였는지 왕은 금홀을 내 보였다.

이 에스더에게 말합니다.

“그대의 소원이 무엇이뇨? 나라의 절반이라도 그대에게 주겠노라”

성도 여러분!

우매하고 악한 사람들도 자기 마음에 할 때,

자기 나라의 절반이라도 아끼지 않으려 하는데,

하물며, 참 좋으신 하나님의 마음합하게 사는 성도들에게

하나님께서 무엇이든지 주시지 않겠습니까?

독생자까지 아낌없이 내어주신 하나님이시다. (롬 8:32)

그렇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마음맞게 살기만 하면 분명히 은혜 받을 것이다.

하나님 마음합하게 살기만 하면 하나님이 함께해 주실 것이다.

하나님 보시기사랑스럽게 살아드리기만 하면 영권도 주실 것이다.

영혼이 잘됨 같이 범사 되고, 강건하게 될 것이다. (요삼 1:2)

들어와도 받고, 나가도 받게 될 것이다. (신 28:6)

하나님 마음합한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 질 것이다.

다윗으로 세우시고 증거하여 가라사대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 내 뜻다 이루게 하리라. (행 13:22)

다윗처럼 하나님 마음하게 살아서 육신영혼을 받고,

후손들이 받는 삶을 살다가, 어느 좋은 그 날 아침에 주님이 부르시면,

주님이 예비하신 천국에 들어가서 주님과 함께 영생복락 누리시기 바랍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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